'캐나다건강식품' 태그의 글 목록 (16 Page)

캐나다건강식품 507

비타민 E, 알츠하이머병, 치매 예방

비타민 E, 알츠하이머병, 치매 예방 알츠하이머는 점진적 퇴행성 뇌질환으로 노화의 과정 속에서 뇌조직이 기능을 잃으면서 점차 정신 기능이 쇠퇴하는 병이다. 기억과 사고의 결함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수 년 혹은 수십 년간 병이 진행된다. 유해산소인 유리기(free radical)가 세포에 손상을 가하는 것을 의미하는 산화스트레스(oxidative stress)가 알츠하이머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 유리기는 산소 물질대사(metabolism)의 산물로서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강력한 반동적 산소분자다. www.bwhealth.net 그러나 이들은 흡연, 태양 노출, 공해로부터 생성될 수도 있다. 두뇌는 특히 유리기 손상에 민감하다.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고 또한 쉽게 산화되는 지..

글루타치온(Glutathione) 결핍증세와 강력한 항산화 효능

글루타치온(Glutathione) 결핍증세와 강력한 항산화 효능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매우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시스테인과 함께 글루타치온 과산화효소를 증가시킨다. 이 효소는 활성산소(프리레디칼)가 간, 폐, 심장과 혈액 등을 손상시키지 못하도록 해준다. 글루타치온 과산화효소는 DNA의 복구, 티임파구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활성산소의 형성을 방지해 주고, 활성산소에 의해 이미 손상된 세포조직을 보호해 줄 수 있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흡연이나 방사선치료, 화학요법, 알코올 등에 의해 망가진 인체를 보호해 주기도 한다. 또 중금속이나 약물을 해독시켜 간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체내에서 글루타치온(glutathion..

콜린(choline) 섭취 부족하면 간기능부전

콜린(choline) 섭취 부족하면 간기능부전 간, 소고기, 계란, 아이스크림, 쵸콜릿등 식품에 많이 함유된 콜린(choline)을 하루 권장량 만큼만 섭취하는 일부 사람에서 콜린 섭취 부족으로 인해 간기능 부전이 발생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리나 대학 코스타 박사팀의 연구결과 일부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하루 콜린의 권장 섭취량보다 더욱 많은 양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린은 세포의 외부 보호막인 세포막 형성및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비롯한 뇌속의 다른 신경전달물질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첫 10일간 550mg의 콜린으로 이루어진 식사를 매일 섭취했던 26명의 건강한 남성과 16명의 폐경전 여성, 15명의 폐경 여성등 총 57명..

건강상식 2010.07.22

성인 3명중 2명 '비타민 D' 부족

성인 3명중 2명 '비타민 D' 부족 전 세계인의 절반 이상이 충분하지 못한 비타민 D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Endocrine Today'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 세계인 3명중 2명 가량이 비타민 D가 불충분하거나 결여됐으며 이 같은 사람에게 비타민 D를 단순히 보강해 섭취하게 하는 것 만으로는 대부분의 성인에서 비타민 D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 하루 비타민 D 권장 섭취량은 50세 이상인 사람의 경우에는 200 IU 이며 51-70세 연령의 경우에는 400 IU, 70세 이상인 경우에는 600 IU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성인들의 경우에는 하루 비타민 D 섭취량을 2000-4000 IU 까지 증가시켜야 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www.bw..

레스베라트롤, 안구질환 예방에도 유용성 시사

레스베라트롤, 안구질환 예방에도 유용성 시사 포도껍질과 레드와인, 블루베리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폴리페놀 성분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당뇨병이나 고령으로 인한 시력상실 위험성을 낮추는 데도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레스베라트롤을 공급받아 섭취한 실험용 쥐들에게서 망막 내부의 비정상적인 혈관생성(abnormal angiogenesis)이 억제되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는 것. 미국 미주리州 세인트루이스에 소재한 워싱턴대학 의대의 라젠드라 S. 앱트 박사 연구팀(안과학)은 레스베라트롤이 체내에서 각종 장기(臟器)들의 혈관에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입증한 연구사례들은 다수 눈에 띄었던 반면 안구 내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된 것은 전례..

건강상식 2010.07.22

오메가3 지방산, 어유 섭취, '유방암' 예방

오메가3 지방산, 어유 (fish oil) 섭취, '유방암' 예방 어유(fish oil)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Fred Hotchinson 암연구센터 연구팀이 밝힌 60세 이상의 남성과 65세 이상의 여성 2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유 보충제 섭취가 유방암이라는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30,5016명의 유방암 발병 병력이 없는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총 880건의 유방암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오메가-3-지방산인 EPA 와 DHA가 풍부히 든 어유 보충제를 규칙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이 유방암 발병 위험이 32% 가량 낮았다. 또한 이 같은 위험 감소는 유방암중 가장 흔한 ..

증상별/암 2010.07.15

비타민 E 충분, 치매 예방

비타민 E 충분, 치매 예방 혈액내 비타민 E가 높은 사람들이 나이들어 알즈하이머 질환이라는 치매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알즈하이머질환저널'에 밝힌 80세 이상의 치매 질환을 앓지 않는 23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비타민 E가 높은 사람들이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45-54%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 6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총 57명이 연구기간중 치매가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혈중 비타민 E가 높은 사람들이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치매 발병 위험을 60% 가량 줄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참조 : www.bwhealth.net

아연(zinc) 섭취 부족한 남성들 '정자 부실'

아연(zinc) 섭취 부족한 남성들 '정자 부실' 정액속에 아연(zinc)농도가 수태능이 있는 남성과 불임 남성간 정자의 질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UroToday.com 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 체내 항산화 방어기전이 손상될 수 있어 산화제가 배출될 위험이 높아지고 DNA 복구기전 역시 손상을 받고 정자 세포역시 산화적 손상에 매우 민감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연(zinc)을 거의 섭취하지 않아 체내 아연 농도가 결핍정도에 이를 시에는 산화적 손상이 크게 증가 정자의 질이 매우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임인 남성들과 흡연을 하는 남성들이 이 같이 아연 결핍에 의해 생성된 유리기에 의해 유발되는 산화적 손상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

비타민D 부족시 파킨슨병, 신경퇴행질환 발병 위험

비타민D 부족시 파킨슨병, 신경퇴행질환 발병 위험 비타민D 저하시 파킨슨병이라는 신경퇴행질환이 향후 발병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핀랜드 국립보건원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총 3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3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햇빛 비타민으로 잘 알려진 비타민 D가 저하된 사람들이 파킨슨병이 발병할 위험이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킨슨병은 뇌의 각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진전증상 및 동작이 느려지게 하는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으로 연구결과 비타민D가 파킨슨병을 앓는 사람에서 점차 소실되는 신경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비타민D 농도가 가장 낮은 사람들이 가장 높은 사람들에 비해 파킨슨병이 발병할 위험이 약 3..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은 미래식량, 완전식품, 클로렐라란 ?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은 미래식량, 완전식품, 클로렐라란 ? 클로렐라 어원은 그리스말로 녹색을 의미하는 Chloros와 라틴어로 "아주 작은것"을 의미하는 'Ella' 의 합성어이다. 세포의 크기는 0.002mm ∼ 0.01mm롤 적혈구 크기이며,구형 또는 타원형이다. 자체세포의 핵분열을 통해 20시간마다 4 ∼ 8 배로 매우 빠르게 증식하며 수폭실험후 제일 먼저 자생하는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클로렐라는 엽록소가 일반 채소류보다 10배나 많으며 광합성 능력도 수십 배나 뛰어나며 알 칼리성 식품으로 육류나 곡류등의 과다섭취로 산성체질로 변한 인체의 이온밸런스를 맞춰준다. 클로렐라는 1890년에 발견된 녹조류 식물이지만 기원은 31억년전 지구 탄생 초기로 밝혀져 고대 식물중의 하나이다. 바이어링크(네..

비타민 D 부족한 노인들 '대사증후군' 발병위험

비타민 D 부족한 노인들 '대사증후군' 발병위험 비타민 D 저하가 노인층에서 대사증후군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VU 대학 의료센터 연구팀이 밝힌 65세 이상 고령 남녀 13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자들에서 비타민 D 저하가 흔하며 이 같은 비타민 D 저하가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 증가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참여자의 약 37% 가량이 고혈압, 복부 비만, 콜레스테롤 이상, 고혈당등의 대사증후군 증후를 앓는 가운데 연구결과 혈중 비타민 D가 리터당 50 나노몰 이하 낮은 사람이 50 이상인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net 이 같은 사람들은 특히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이 낮고 허리 둘레가 매우..

만성 변비로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프로바이오틱'

만성 변비로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프로바이오틱' 일부 프로바이오틱(probiotic)이 아이들에서 만성 변비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리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변비 증상이 있는 아이들은 건강한 아이들 보다 대변내 다양한 여러 종의 세균을 가지고 있어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을 섭취하는 것이 이 같은 변비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일부 사람의 장 속에서 자연 존재하는 Lactobacillus reuteri 라는 프로바이오틱균을 사용 만성변비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44명 영아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www.bwhealth.net 연구결과 프로바이오틱을 복용한 아이들이 위약을 섭취한 아이들에 비해 2, 4, 8..

건강상식 2010.07.13

비타민B복합체, (리보플라빈, B6, 엽산, 메치오닌) 혈중치 높을수록 폐암 발병률 저하

비타민B복합체, (리보플라빈, B6, 엽산, 메치오닌) 혈중치 높을수록 폐암 발병률 저하 혈중내 비타민B 수치가 높은 사람의 폐암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0%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흡연자라해도 혈중 비타민B 농도가 높으면 폐암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암연구재단(WCRF)는 미국 의학협회저널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10개의 유럽 국가 40만명을 대상으로 8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한 결과 비타민B6가 폐암 발생 위험률을 대폭 낮췄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흡연자, 비흡연자, 전에 담배를 피웠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WCRF는 금연이 폐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병을 직접 막는다고 말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비타민 B' 우울중 예방 효과

'비타민 B' 우울중 예방 효과 상대적으로 비타민 B6와 B12를 적게 섭취하는 고령 성인들이 이 같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러쉬대학 연구팀이 '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3500명 가량의 고령 성인을 대상으로 12년 이상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품과 보충제 섭취를 통한 비타민 B6 섭취량이 10 밀리그램 감소시마다 우울증 증상 발병 위험이 2% 가량 낮아진다. 또한 비타민 B12 역시 10 마이크로그램 섭취 증가시마다 우울증 발병 위험은 2%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 B 섭취가 우울증 발병을 예방할 수 있음이 이번 연구에서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엽산을 비롯한 다른 비타민 B가 우울증 발병 위험 감소와 연관이..

비타민 C(아스코르빈산)이 전립선암을 예방, 치료

비타민 C(아스코르빈산)이 전립선암을 예방, 치료 아스코르빈산(비타민C)이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 세포들을 피하이식한 실험용 쥐들의 복강 내에 약리적으로 유의미한 용량(pharmacological doses)의 아스코르빈산을 투여한 결과 종양 부위의 크기가 감소했을 뿐 아니라 종양세포들의 숫자 또한 줄어들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는 것. 미국 메릴랜드州 베데스다에 소재한 군의관의과대학의 하비 B. 폴라드 박사 연구팀(해부학‧생리학‧유전학 연구실)은 종양학 분야의 국제적 학술저널 ‘인 비보’誌(In Vivo) 5‧6월 통합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에 약리학적으로 유의미한 아스코르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