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건강식품' 태그의 글 목록 (18 Page)

캐나다건강식품 507

'레드와인' 꾸준히 먹으면 똑똑해지는 이유는?

'레드와인' 꾸준히 먹으면 똑똑해지는 이유는? 레드와인속 레스베라트롤의 인지기능 향상 적포도주(레드와인)등에 많이 든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인체 뇌 속 인지처리능에 큰 영향을 미쳐 똑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섬브리아대학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상대적으로 소량의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뇌 속 혈액순환이 개선 실제로 업무 중 뇌 속 혈액순환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250-500 밀리그램의 레스베라트롤과 위약중 한 개를 섭취케 한 후 45분 후 전두엽을 활성화시키는 인지 작업을 하게 한 결과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한 사람들에서 인지작업중 뇌 속 혈액순환량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건강상식 2010.05.26

비타민E, 치매,알츠하이머와 지방간의 예방효과

비타민E, 치매,알츠하이머와 지방간의 예방효과 비타민E, 알즈하이머, 치매 진행 완화 비타민E와 염증을 줄이는 약물이 알즈하이머 질환을 앓는 사람에 있어서 장기간에 걸쳐 정신기능과 신체기능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매사스츄세스 종합병원 연구팀이 밝힌 5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E가 신체정신기능 저하속도를 늦추며 항염증 약물이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사람에 있어서 인지능 저하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3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알즈하이머질환 환자에서 비타민 E를 복용하는 것이 신체정신기능 저하 속도가 매우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항염증 약물 복용 역시 이 같은 효과가 있었으나 비타민 E 섭취에 비해서 효과는 미약했다. 그러나 비타민 E와 항염증 ..

건망증, 신경과민등, 니아신,니아신아마이드의 결핍과 효능

건망증, 신경과민등, 니아신,니아신아마이드의 결핍과 효능 니아신은 비타민B3 라고 알려진 수용성 비타민 이다. 이 용어는 니코틴산(nicotinic acid), 니코틴아미드(nicotinamide)를 의미 하는데, 담배의 니코틴과는 구조가 전혀 다르다. 니아신아마이드(niacinamide)는 니아신(niacin)에 amide기가 붙어있는 구조인데, 일부는 체내에서 니아신(niacin)으로 변한다. 니아신과 니아신아마이드 모두 체내에서 비타민 B3의 활성을 갖는다. 비타민 제품에는 니아신 또는 니아신아마이드 원료를 비타민 B3 원료로 이용한다. 니아신(niacin)은 적은 양으로도 얼굴 등에 홍조(붉은 반점)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관용량(ULs)을 35mg(성인)으로 하였지만, 니아신아마이드(nia..

전립선암 예방에 토마토와 생마늘, 녹차

전립선암 예방에 토마토와 생마늘, 녹차 전립선암 발병과 관련되는 두가지 요인은 노화와 식습관이다. 노화는 사람 힘으로 막을 수 없으므로 사실상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전립선암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채소는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있는데 특히 토마토, 마늘, 녹차는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과학적으로 잘 증명돼 있다. 첫째,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가장 높은 것은 토마토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이 암을 예방하는데, 라이코펜은 날 것일 때보다 조리할 때, 특히 기름과 함께 조리할 때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국인은 라이코펜의 약 80%를 스파게티나 피자 등으로 섭취하지만 한국인은 토마토를 조리해 먹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라이코펜 함량이 높은 케첩으로 먹거나 올리브유 등 기름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100g당..

비타민B6, 엽산의 심장질환 및 뇌졸중 예방효능

비타민B6, 엽산의 심장질환 및 뇌졸중 예방효능 비타민B인 엽산(folic acid)과 비타민B6를 많이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여성에서 뇌졸중과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며 남성에서는 심부전 발병 위험 역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오사카대학 연구팀이 '미순환기협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본인들은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 보다 엽산과 비타민 B6를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다. 과거 북미와 유럽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B 가 영양학적 가치가 풍부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40-79세 연령의 2만3119명의 남성과 3만561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4년간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비타민B가 뇌졸중과 심부전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이 확인됐다. 연구기간중 총..

헤르페스와 단순포진 치료에 좋은 라이신(L-lysine)

헤르페스와 단순포진 치료에 좋은 라이신(L-lysine) 라이신(L-Lysine)이란 염기성 α-아미노산의 하나로 동물성 단백질에 많이 존재하고 식물성 단백질에는 그 함유량이 적다. 필수아미노산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며, 식품의 가공에도 이용된다 치즈, 달걀, 생선, 리마콩(lima beans), 우유, 감자, 육류 등에 풍부하다 라이신의 효능과 결핍시 증세 라이신의 결핍은 carnitine 생성을 방해하므로 식욕부진,체중감소,빈혈,피로,집중력저하,오심,효소의 이상,성장부진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o 라이신은 필수아미노산이며 아동기에 적절한 성장과 뼈의 발달을 돕는다. 칼슘 흡수와 질소 균형을 유지 시킨다. www.bwhealth.net o 적절한 칼슘 섭취를 보증한다 o 항체, 호르몬, 효소, 콜라..

성분별 2010.05.06

커큐민, 암 예방 및 간경화 예방

커큐민(curcumin), 암 예방 및 간경화 예방 카레 속 성분 '암' 예방 효과 있다 카레의 노란색을 나게 하는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이라는 성분이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커큐민 성분은 그 동안 상처를 회복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오랜 기간 동안 알려여 왔으며 이미 관절염 치료제나 치매 치료제로 연구중이다. Cork 암연구센터 연구팀이 '영국암저널'에 발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큐민이 24시간내 암 세포를 죽이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커큐민이 치명적인 세포 괴사 신호를 낸 후 암 세포들이 스스로 괴사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몰) 연구팀은 "심황 속 커큐민 성분이 암 치료 효과가 있음으로 밝혀진 바 이..

비알콜성 지방간염 및 간기능 개선, 비타민E의 효과

비알콜성 지방간염 및 간기능 개선, 비타민E의 효과 비타민 E 가 지방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세인트루이스대학 연구팀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비타민 E를 섭취하는 것이 비알콜성지방성간염(NASH:Nonalcoholic steatohepatitis)을 앓는 환자의 수명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간염에 대해서는 현재 승인된 치료법이 없는 바 이번 연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다. 연구결과 이 같은 장애를 가진 환자에게 매일 천연 비타민 E를 800 IU 96 주간 투여한 결과 43%에서 간 기능이 크게 향상되 위약을 투여 받은 19% 보다 높은 것으로 www.bwhealth.net 나타났다. 비알콜성 방간염 발병율은 최근 계..

오메가-3 지방산 'DHA' 부족한 남성은 불임

오메가-3 지방산 'DHA' 부족한 남성은 불임 오메가-3-지방산이 결핍된 남성들이 불임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이 'Lipid Research' 지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메가-3-지방산이 심장건강에 이로울 뿐 아니라 남성 불임 장애 치료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ocosahexaenoic acid (DHA)라는 효소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 생성과 연관된 유전자가 차단된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이 DHA가 결핍된 수컷쥐들이 불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이 DHA가 결핍된 쥐들이 정자수가 매우 적었으며 생산된 정자 역시 모양 자체도 비정상이고 운동능 역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주 술 마시는 당신, 비타민 B2 부족

자주 술 마시는 당신, 비타민 B2 부족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비타민B2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비타민B2(리보플라빈) 섭취량은 기준의 82.5%에 그쳤다. 13세 이상 연령층 모두에서 섭취기준에 못 미쳤고, 특히 65세 이상의 섭취율은 52.6%에 그쳤다. 비타민B2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고 손발톱의 모양이 꺼칠하며, 입안이 자주 헌다. 극단적인 채식주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병 환자, 간 질환자, 노인과 청소년에게 비타민B2 결핍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2 비타민B2는 건강한 피부, 손톱, 발톱, 머리털을 만드는 효능이 있다. 비타민B2는 성장과 세포 재생을 돕는 촉매 역할을 하는데 시력 증진과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입 안..

비만과 당뇨병 예방하는 코코넛오일

비만과 당뇨병 예방하는 코코넛(coconut) 오일 코코넛(coconut) 오일이 풍부히 든 식사가 근육과 지방내 인슐린 내성이 발병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칼로리 함량은 적으면서 지방 함량이 많은 식사를 함으로 체내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만인구가 급증하며 또한 인슐린 내성 발병율 역시 급증 이로 인해 2형 당뇨병 발병율 역시 높아지고 있는 바 9일 호주 가르반 의학 연구소(Garvan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연구팀이 '당뇨병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코코넛 오일등의 지방산을 식사에 추가하는 것이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코코넛 오일등의 중사슬지방산(Medium chain fatty acid..

클로브(clove) 오일, 항산화 활성 최고

클로브(clove) 오일, 항산화 활성 최고 로즈마리‧타임‧세이지‧오레가노 등 보다 비교우위 한방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아로마 식물인 클로브(cloves)가 가장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페놀계 물질들이 898.89mg/I GAE 들어 있는 등 각종 항산화 성분들을 가장 다량 함유하고 있는 허브로 밝혀졌다는 것. 이번 연구는 향신료의 효용성 측면에 무게중심이 두어진 가운데 진행되었던 것이다. 스페인 미구엘 에르난데즈대학 농업기술학부의 후아나 페르난데즈-로페즈 박사 연구팀은 국제적 학술저널 ‘향신료와 향수 저널’(Flavour and Fragrance Journal) 1‧2월 통합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지중해식 식생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

심장,뇌기능 건강을 위한 오메가6-지방산

심장,뇌기능 건강을 위한 오메가6-지방산 식물성기름이나 견과류, 씨앗등에 풍부히 든 오메가6-지방산이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South Dakota 대학 연구팀이 '미심장협회저널'을 통해 하루 섭취 칼로리중 최소 5~10% 가량을 오메가-6-지방산으로 섭취하는 것이 심장을 튼튼하게 지킬 수 있는 비결이라고 밝혔다. 오메가6-지방산과 참치나, 연어등에 풍부힌 든 오메가3-지방산은 모두 다가불포화지방산 중 하나로 권장량 만큼 섭취시에는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지방산이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 같은 유해한 지방 대신 사용될 시 심장과 뇌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정상 성장과 발달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증상별/심장병 2010.04.16

이노시톨 섭취로 흡연자의 공포 '폐암', 예방.

이노시톨 섭취로 흡연자의 공포 '폐암', 예방. 흡연자들이 늘 갖고 있는 공포가 폐암인데요. 흡연자의 폐암 발병 가능성을 미리 알고, 심지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미국 연구팀이 발견했습니다. 미국 보스턴대학과 유타대학 공동연구팀은 폐암환자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이현상을 발견했습니다. 흡연자 129명을 조사한 결과, 이 중 폐암환자의 호흡기에서 PI3K라는 특이유전자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따라서 흡연자의 호흡기에서 세포를 채취해서 PI3K 활성화여부를 확인하면, 폐암발병 가능성을 미리 알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아브럼 스피라/ 보스턴약대 "폐암이 발병하기 전에 PI3K 유전자 활동이 높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www.bwhealth.net PI3K가 왕성하게 나타나..

증상별/암 2010.04.13

엽산 결핍, 호모시스테인 수치 높으면 알쯔하이머 상관성 시사

엽산 결핍, 호모시스테인 수치 높으면 알쯔하이머 상관성 시사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 수치와 함께 지표인자 활용 개연성 인지기능 장애를 보인 고령층 환자들 가운데 상당수에서 엽산(folic acid) 결핍이 눈에 띄었다며 상관성을 시사한 조사결과가 발표되어 귀를 솔깃하게 하고 있다. 푸에르토리코 상후앙에 소재한 푸에르토리코대학 의대 내과의학 연구실의 이본 Z. 지메네즈-벨라스케즈 박사 연구팀은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지난 10~13일 열린 제 25차 국제 알쯔하이머 학술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즉, 엽산이 염증 관련 단백질인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의 높은 수치와 함께 알쯔하이머 발생 위험성을 알리는 또 하나의 지표인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는 것.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