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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주스, 배 나온 남성 심장병 위험 줄여

크랜베리 주스, 배 나온 남성 심장병 위험 줄여 복부 비만 남성들이 칼로리가 적은 크랜베리 주스를 마시면 혈중 HDL 콜레스테롤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혈중 HDL 콜레스테롤치가 낮으면 심장혈관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 성과는 브리티시 저널 오브 뉴트리션(British Journal of Nutrition)(2006:96(2))에 발표됐다. 캐나다 퀘벡에 있는 라발대학(Laval University) 연구진은 복부 비만 남성 30명(평균 연령 51세)을 대상으로 저칼로리 크랜베리 주스 섭취가 혈중 HDL 콜레스테롤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자들은 4주의 시험 기간에 하루에 마시는 저칼로리 크랜베리의 양을 125㎖ 250㎖ 500㎖로 늘리고서 혈중 HDL 콜레스테..

석류 주스 전립선암 억제

석류 주스 전립선암 억제 항산화물질 많아 진행 완화시켜 석류 주스를 매일 약 230cc 마시면 전립선 이상의 지표인 전립선 특이 항원(PSA)이 안정되고 암의 진행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의학 전문지 임상암연구(Clinical Cancer Research)지 7월 호에 발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교(UCCA)의 앨런 팬턱(Allan Pantuck) 등 연구진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다음에도 전립선 이상의 지표가 되는 PSA치가 높은 남성들에게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석류 주스를 하루에 8온스(약 230cc) 마시도록 하고서 PSA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시험 결과는 석류 주스를 매일 마신 남성들은 PSA치가 두 ..

호두 멜라토닌 암 발생 억제

호두 멜라토닌 암 발생 억제 오메가 지방산과 함께 심장병도 줄여 텍사스대 연구진 발표 호두에 들어 있는 멜라토닌이 암 발생을 억제하고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 등 노화에 따르는 신경변성 질환의 발병을 지연 또는 완화하며 심혈관 질환의 발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미국 텍사스대학 건강과학센터 연구진이 뉴트리션(Nutrition)지 9월 호에 발표했다. 멜라토닌 연구의 제1인자로 알려진 러셀 라이터(Russel J. Reiter)박사 등 연구진은 호두에 멜라토닌이 들어 있는지, 만약 멜라토닌이 들어 있다면 호두를 먹어도 혈중 멜라토닌의 양이 늘어나고 총산화 능력이 강화되는 등의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봤다. 연구자들은 호두에서 멜라토닌을 추출하여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HPLC)로 양을 측..

증상별/암 2009.04.01

석류주스 관상동맥 질환 개선

석류주스 관상동맥 질환 개선 폴리페놀·항산화물질 심장 혈류 대폭 늘려 美 남가주대 연구진 발표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석류주스를 매일 1컵씩 마시면 심장에 혈액을 보내는 관상동맥의 혈류가 개선된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다. 관상동맥 질환은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교(UCSF) 예방의학연구소와 캘리포니아 패시픽의료센터의 과학자들은 심장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은 남녀 관상동맥 질환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석류 주스의 효과를 알아보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시험을 실시했다. 이 시험 결과는 미국 심장학지(American Journal Cardiology) 9월 16일 호에 발표됐다. 피험자들은 시험군과 대조군으..

비타민K에 간암 예방작용 "뜻밖이야"

비타민K에 간암 예방작용 "뜻밖이야" 발암률, 플라시보 복용群 비해 90% 낮아 비타민K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장 내부에서 생성되는 물질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한 비타민에 속하지만, 과잉생성될 경우 간 내부에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런데 여성 간경변 환자들의 골 손실을 막는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뜻밖에도 이 비타민K가 발병위험률이 높은 부류에 속하는 이들의 간암 발병률을 크게 낮추는 전혀 예기치 못했던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일본 오사카시립大 의대의 스스무 시오미 교수팀은 21일자 '美 의사회誌'(JAMA) 최신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원래 시오미 교수팀은 비타민K의 섭취가 여성 바이러스성 간경변 환..

세계 식품의학계와 언론이 입증한 "토코트리에놀"의 효과

세계 식품의학계와 언론이 입증한 "토코트리에놀"의 효과 1.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 콜레스테롤, 산화, 혈소판 응집에 토코트리에놀의 뛰어난 효과와 항콜레스테롤 제재로 사용되고 있는 Cholestin에 비해 간 독성이 현저히 낮음을 임상실험을 통하여 입증 2. 쌀겨의 토코트리에놀이 유전적 콜레스테롤 질환 억제 3. 비타민 E중 토코트리에놀이 콜레스테롤 저하기능 및 각종 혈관질환에 효과가 뛰어남 4. 비타민 E의 일종인 감마-토코트리에놀(gamma-tocotrienol)이 암세포를 죽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NF-카파B와 AKT의 활성을 억제하며, NF-카파B와 AKT의 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함.

비타민E, 방광암 예방에 효과

비타민E, 방광암 예방에 효과 견과류와 올리브 기름 등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E를 많이 섭취하면 방광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여자대학 영양학교수인 존 래드클리프 박사는 28일 올랜도에서 열 린 미국암연구학회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휴스턴 시 거주자 1천여명 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비타민E 섭취량 상위그룹 25%가 하위그룹 25%에 비해 방광암 발생률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래드클리프 박사는 비타민E의 두 가지 형태인 알파-토코페롤과 감마-토코페롤 중에서 이러한 효과가 나타난 것은 알파-토코페롤 뿐이었다고 밝혔다. 알파-토코페 롤은 아몬드, 시금치, 겨자잎, 고추, 해바라기씨, 올리브유, 카놀라유, 목화씨 기름 등에 많이 들어 ..

증상별/암 2009.04.01

비타민E, 알쯔하이머 발병 예방작용 시사

비타민E, 알쯔하이머 발병 예방작용 시사 일부 유전자들이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 등에 관여 --> 비타민E가 알쯔하이머를 예방하는데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系 종합화학그룹 DSM의 기능식품 사업부는 "영양유전학(nutrigenomics)적 방법을 활용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비타민E와 관련이 있는 일련의 유전자들이 알쯔하이머 예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결론을 도출했다"고 4일 발표했다. 그 동안 비타민E가 알쯔하이머 발병률 감소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 역학(易學) 연구사례들이 속속 발표되었던 데다 비타민E를 공급한 그룹의 경우 발병속도가 상당정도 지연되었다는 요지의 임상시험 사례가 공개된 바 있음에도 불구, 지금까지 뚜렷한 메커니즘은 규명되지 못한 것이 ..

알리도 쓰러뜨린 파킨슨병 비타민E로..

알리도 쓰러뜨린 파킨슨병 비타민E로.. 브로콜리, 시금치, 키위, 망고, 견과류 등에 풍부 파킨슨병은 도파민을 생성시키는 뇌내 세포가 파괴되어 발병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중추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쳐 일부 환자들의 경우 치매로 진행되기도 한다. '세기의 철권'으로 불리운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가 파킨슨병으로 인해 가누기 힘든 몸을 이끌고 지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성화를 채화하던 모습은 지금도 많은 이들의 뇌리 속에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히 기억되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도 파킨슨병과의 오랜 투병 끝에 얼마 전 서거했다. 이와 관련, 비타민E를 충분히 섭취할 경우 파킨슨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되어 주목되고 있다. 평소 식생활을 통해 중등도에서 다량의 비타민E를 섭취할 ..

"피임 여성, CoQ10·비타민E 병용을"

"피임 여성, CoQ10·비타민E 병용을" 피임제 복용 중 체내 수치 24~37% 감소 "경구용(經口用) 피임제를 복용 중인 여성들의 경우 코엔자임Q10과 비타민E의 수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별도로 보충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미국 뉴욕에 소재한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프라부다스 팰런 박사팀이 '미국 산부인과학誌'(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의 요지이다. 팰런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가 대규모로 진행될 후속연구에서 좀 더 확실히 입증될 경우 피임제를 복용하는 여성들에게 코엔자임Q10과 알파-토코페롤(비타민E의 일종) 보충제를 복용토록 권고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비타민E 섭취로 당뇨환자 심장병 예방

비타민E 섭취로 당뇨환자 심장병 예방 발병 촉진 관여 단백질 수치 감소 눈에 띄어 “2형 당뇨병 환자들이 비타민E를 매입 섭취할 경우 심장병 발생 위험성을 나타내는 지표인자들(biomarkers)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이탈리아 마르케과학기술대학 의대의 아리아나 비그니니 박사팀이 ‘영양, 대사 및 심혈관계 질환’誌(Nutrition, Metabloism and Cardiovascular Diseases)에 지난달 발표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비타민E 섭취가 1형 플라즈미노겐 활성인자 저해자 및 혈소판 산화질소 생성에 미치는 영향’ 논문의 요지이다. 비그니니 박사팀은 이탈리아 국립노화연구센터와 함께 37명의 2형 당뇨병 환자들(남성 24명‧여성 13명)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매일 ..

비타민E, 인지기능 저하 둔화시킨다

비타민E, 인지기능 저하 둔화시킴 채소류 다량 섭취로 5년 정도 시간 버는 효과 Slow down! 매일 각종 채소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방식으로 고령층에서 눈에 띄는 인지기능 저하속도를 둔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州 시카고에 소재한 러시대학 메디컬센터의 마르타 클레어 모리스 박사팀은 미국 신경의학회(AAN)가 발간하는 저널인 '신경의학'誌(Neurology) 10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모리스 박사팀은 채소류 또는 과일과 인지기능 저하의 상관성을 관찰하기 위해 65세 이상의 시카고 지역 거주자 3,718명을 충원한 가운데 미국 국립노화연구소(NIA)의 지원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었다. 연구팀은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평소의 식품 섭취실태에 대한 139개 항목의..

비타민E, 암 유발 산화 스트레스 꾸욱~

비타민E, 암 유발 산화 스트레스 꾸욱~ 발암 지표인자들과 상관성 눈에 띄어 "흡연자들이 비타민E를 다량 섭취할 경우 암 유발과 관련이 있는 산화(酸化)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데 상당한 성과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공중보건학부의 프레데리아 페레라 박사팀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캘리포니아州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던 미국 암연구협회(AACR)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한 논문의 요지이다. 담배를 피우는 이들에게서 눈에 띄는 산화 스트레스의 수치가 비 흡연자들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이 현실임을 상기할 때 매우 주목할만한 발표내용인 셈. 비타민E는 토코페롤 성분들과 토코트리에놀 성분들을 각각 4종씩 함유하고 있는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미국인들이 ..

비타민E으로 뇌졸중· 글루타민산염으로 인한 뇌 기능 퇴행 억제

뇌졸중·글루타민산염으로 인한 뇌 기능 퇴행 억제 비타민E의 일종인 알파토코트리에놀(α-tocotrienol)이 뇌졸중 또는 글루타민산염(glutamate; 조미료의 성분)의 작용에 따른 뇌 기능의 퇴화로부터 뇌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메디컬센터의 캔든 K. 센 교수팀은 미국 심장협회가 발간하는 '뇌졸중'誌(Stroke) 10월호에 발표한 동물실험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센 교수팀은 앞서 진행했던 연구에서 비타민E의 또 다른 일종인 알파토코페롤(α-tocopherol)과 달리 알파토코트리에놀이 글루타민산염의 작용으로 인한 세포괴사를 억제할 수 있음이 입증됨에 따라 이번 연구를 착수했었다. 이번 연구에서 센 교수팀은 뇌졸중이 발생한 후 혈압이 상승한 ..

증상별/뇌졸중 2009.04.01

비타민E를 복용할 경우 월경곤란으로 통증·발생횟수 격감

월경곤란으로 인한 통증·발생횟수 격감 비타민E를 복용할 경우 월경곤란으로 인한 통증과 발생횟수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이란 타바이트 모다레스대학 연구팀은 '영국 산부인과학誌'(British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aecology)에 공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월경곤란은 성인여성들의 40% 정도에서 월경기를 거치는 기간 동안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전체의 10% 이상은 증상이 매우 심한 편이어서 월경주기마다 최대 3일 동안은 일상생활에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형편이다. 타바이트 모다레스대학 연구팀은 15~17세 사이의 10대 소녀들로 평소 월경곤란 증상을 호소해 왔던 280명을 2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각각 1..

“비타민C, 이젠 영양제 아닌 치료제”

“비타민C, 이젠 영양제 아닌 치료제” 국제심포지엄서 비타민C 우수성 확인 항암 효과에 당뇨·고혈압 위험도 줄여 비타민C가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능부터 암 등 다양한 질병 치료까지 인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신현경)는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생활질환과 비타민C의 건강보호 효과’를 주제로 제1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고용량 비타민C를 통한 주요 질병치료 임상사례, 산화 스트레스 지표로서의 비타민C, 비타민C의 암 예방효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타민 C의 효능 등 국내외 정보를 입증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미국 Orthomolecular Medicine News Services 앤드류 사울 박사는 ‘주요 질환에 대한 ..

비타민C 음료’ 동맥경화 예방

비타민C 음료’ 동맥경화 예방 비타민C보다 콜레스테롤 저감 효과 높아 호서대 강명화 교수 발표 최근 국내 한 연구진이 비타민C 함유 음료가 비타민C 단독 섭취보다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강명화 교수팀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C 단독 섭취보다는 비타민C가 함유된 음료로 섭취하는 것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밝힌 것. 강 교수는 비타민C 음료가 동맥경화증 예방효과 및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임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실제 시중에 판매되는 비타민C 음료를 이용, 8주간 동물실험 과정을 거쳤다. 총 36마리의 쥐를, 무처리군, 식염수군, 비타민C 함유(50mg) 음..

비타민C ‘피부 항노화·미백’ 효능 입증

비타민C ‘피부 항노화·미백’ 효능 입증 활성산소 없애고 멜라닌 생성 억제 미백 효과 연세대 황재관 교수팀 비타민C의 피부건강 기능성이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황재관 교수팀은 피부 항노화, 주름개선, 미백에 대한 효능을 검증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해 온 연구결과 비타민C가 미용기능 식이소재로서 큰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황 교수팀은 비타민C의 피부 기능성 실험을 위해 세포주를 활용해 크게 3가지 효능 평가를 했다. 피부 항노화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첫 번째 실험에서 비타민C가 총 활성산소(total Ros)를 다양한 농도에서 모두 약 50% 이상 없앴다. 활성산소의 일종인 산화질소(NO) 역시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대조군과 거의 흡사한 ..

비타민C, 당뇨 예방 위대한 밥상에 듬뿍

비타민C, 당뇨 예방 위대한 밥상에 듬뿍 최다 섭취그룹 발병률 62%나 낮은 수치 보여 과일과 채소류를 통해 다량의 비타민C를 섭취한 중‧장년층 성인들의 2형 당뇨병 발생률이 크게 떨어질 수 있을 것임이 다시 한번 유력하게 제시됐다. 중년층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총 12년에 걸친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 혈중 비타민C 수치가 가장 높았던 그룹의 당뇨병 발생률이 최소치 그룹과 비교할 때 62%나 낮은 수치를 보였다는 것. 영국 캠브리지에 소재한 애든브룩스병원 산하 대사과학연구소의 니타 G. 포루히 박사팀은 ‘내과의학 회보’(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7월호에 발표한 ‘혈중 비타민C 수치, 과일 및 채소류 섭취와 2형 진성당뇨병 발생 위험성의 상관성’ 보고서에서 이 같이 ..

비타민C의 4배효과 에스터C

에스터C 일반 비타민C는 산성인데 비해 에스터 C는 비타민 C를 효과적으로 중성화 시켜주어, 위에 부담을 안주 며 흡수가 잘 됩니다. 따라서 위궤양이나 위산과다 등의 위에 문제가 있는 분도 사용하기를 권장합니 다. 에스터 C 는 혈중 흡수율이 빠르고 각 세포에 끼치는 영향력이 더 크고 오래 지속됩니다. 효능면 에서 일반 비타민C보다 4배나 더 효율적입니다. 일반적으로 Ester화된 vitamin-C (Ester-C)는 장기 복 용자에게 편리합니다. 이는 흡수가 빠르고 혈중 유지시간도 길기 때문이며 신맛이 없기 때문에 궤양환 자도 복용이 가능합니다. 에스터 C는 소화장애나 흡수가 잘 안 되는 분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비타민C는 면역을 강화시키고, 항암작용과, 뼈, 치아 형성에 도움이 되며 특히 골다공증에 ..

비타민C의 일반적 효능

비타민C의 일반적 효능 -암과 바이러스간염의 치료보조. -감기, 헤르페스 등 모든 바이러스질환의 치료보조. -인터페론의 생산을 촉진, 감마글로불린의 생산을 촉진, 부신피질호르몬, 콜라겐의 합성보조.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춘다. -치토크롬 P45 0이란 해독효소의 합성보조.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합성억제. 카드뮴의 독성을 중화. -독사의 독을 해독시킨다. -유리기의 청소를 돕는다.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배란 유발을 돕는다.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을 키운다. -스트레스에대한 홀몬 형성 -모세혈관보강(출혈 방지) -수용성 성분의 산화방지로 노화를 저지(V-E는 지용성 성분의 산화를 방지) -교감계 활성화로 항피로 -위장계 발암물(가공식품에 함유된 아초산계)제거 -상처, 화상, 잇몸 출혈의 치..

스쿠버 다이빙도 비타민C·E 섭취 후 풍덩!

스쿠버 다이빙도 비타민C·E 섭취 후 풍덩! 원활한 혈행 촉진으로 혈관 내피세포 장애 예방 바닷물 속에서 활동하는 스쿠버 다이버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고혈압과 폐동맥 부종(浮腫) 등의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수를 행할 때 심혈관계 기능에 갑작스런 변화가 수반됨에 따라 동맥 내피세포 장애 및 기능부전, 폐동맥 혈압 증가, 심장기능 감소 등의 발생사례들이 적잖이 보고되고 있는 것. 그런데 비타민C와 E 등의 항산화제들이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스쿠버 다이버들에게서 일종의 직업병과도 같이 수반될 수 있는 증상들을 예방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일 것임을 시사한 연구논문이 발표되어 관심의 열기가 부상하게 하고 있다. 다시 말해 비타민C와 E가 혈관 세포내막(cells lining)에 스쿠버 ..

임신 중 비타민D 섭취 태아 면역력 향상

항균단백질 카텔리시딘 생성 촉진시켜 “임산부가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할 경우 태아의 선천적 면역력이 향상됨에 따라 감염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분교(UCLA) 의대의 마틴 휴이슨 교수팀(내분비학)이 생식연구학회(SSR)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생식생물학’誌(Biology of Reproduction)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의 골자이다. 태반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영양모세포들에 활성이 높은 비타민D 전구체의 일종인 1,25-디히드록시비타민D(1,25(OH)2D)를 투여한 결과 항균단백질의 일종인 카텔리시딘(cathelicidin)의 생성이 촉진되었다는 것. 이 논문의 제목은 ‘사람의 영양모세포에서 인트라크라인 경로를 통한 비타민D의 선천적 항균반..

췌장염 환자에겐 셀레늄과 베타카로틴, 알파토코페롤 (항산화 성분)들이 진통제

췌장염 환자에겐 셀레늄과 베타카로틴, 알파토코페롤 (항산화 성분)들이 진통제 월별 통증 발생일수‧진통제 복용횟수 크게 감소 셀레늄과 베타카로틴, 알파토코페롤 등의 항산화 성분들이 췌장염 환자들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괄목할만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험자 그룹의 32%에서 통증이 사라져 대조그룹의 13%와 비교할 때 뚜렷한 차이가 눈에 띄었다는 것. 인도 뉴델리에 소재한 인도의학연구소(AIIMS)의 프라모드 쿠마르 가르그 박사팀은 ‘위장병학’誌(Gastroenterology) 1월호에 발표한 ‘만성 췌장염 환자들의 통증완화를 위해 항산화 성분들을 섭취토록 한 결과 나타난 효과’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가르그 박사팀은 산화(酸化) 스트레스가 만성 췌장염의 발병 및 진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

증상별/암 2009.04.01

포도씨 추출물이 백혈병 세포 괴사 유도”

“포도씨 추출물이 백혈병 세포 괴사 유도” JNK 단백질 활성화시켜 괄목할만한 항암작용 앞으로 포도를 먹을 때는 씨를 뱉지 말고 함께 씹어먹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포도씨 추출물이 시험관 내부에 배양된 백혈병 세포들의 괴사를 유도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가령 포도씨 추출물을 투여한 후 24시간 이내에 전체 백혈병 세포들의 76%가 괴사했을 정도라는 것. 미국 켄터키대학 의대 독성학센터의 아미트 부드라자 박사팀은 미국 암연구협회(AACR)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임상 암연구’誌(Clinical Cancer Research) 1월호에 발표한 ‘포도씨 추출물이 c-Jun NH₂-터미날 키나제를 활성화시켜 사람의 백혈병 세포 괴사를 유도하는 작용’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연구팀은 “포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