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으로 Be w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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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감퇴라고 생각되면? 마카를 드십시요

Maca (마카) 는 새롭게 탄생한 식물이 아니다. 남미의 안데스 산맥에 문명을 쌓아올린 잉카족의 시대 이전부터 해발 4000미터가 넘는 고지의 혹독한 기후 속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낮 동안에는 강렬한 햇살을 받고, 밤에는 영하로 내려가는 기온, 낮은 기압과 강한 바람 등 식물의 생육이 어려운 자연환경 속에서 자생하는 마카는 영양가가 높은 귀중한 음식으로서 안데스 고지에서 재배되기에 이르렀다. 현재 페루에는 14가지 종류의 마카가 있으며, 이중 3~4종만 식용으로 사용할수있다.페루 원산의 마카는 해발 4000~5000미터의 고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것을 가리킨다. 식물학적으로 말하면 마카는 아브라나과의 레피디움속에 속한다. 정식 학명은 Lepidiumum meyenii Walp, 속명은 Maca다. 야생..

당귀의 효능

당귀(Dong Quai) 마땅히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당귀(當歸)'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한다. 이는 중국의 옛 풍습에 부인들이 싸움터에 나가는 남편의 품속에 당귀를 넣어 준 것에서 유래하는데 전쟁터에서 기력이 다했을 때 당귀를 먹으면 다시 기운이 회복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일설에는 이 약을 먹으면 기혈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대한약전에 나오는 당귀의 약성은 '특이한 냄새가 나고 맛은 약간 쓰면서 달다'고 되어 있으나, 이는 중국당귀와 왜당귀에서만 느낄 수 있다. 참당귀는 단맛은 나지 않고 약간 쓴맛만 난다. 당귀의 효능은 피가 부족할 때 피를 생성해 주는 보혈작용(補血作用)이다. 중국당귀나 왜당귀의 뿌리로 만든 당귀는 보혈작용이 뛰어나다. 하지만..

한국의 산삼같은 마카

해발 4000m에서 자생하는 ‘마카’ 우리나라의 산삼이나 인삼같이 페루인에게 마카는 자양 강장과 피로 회복을 위한 친숙한 식물로 알려졌다. 마카의 뿌리는 감자 모양과 비슷하고 색깔은 노랑 보라 분홍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뿌리와 알맹이 부분을 건조시킨 것을 식용으로 사용한다. 또 알칼로이드, 안토시아닌, 사포닌, 테르페 노이드, 덱스트린 등 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특히 생식기관을 활성화시켜 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을, 여성의 경우 불임증과 갱년기 장애를 낫게 하는 등 성 호르몬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식물성 호르몬 제품 인기 중년 여성들의 건강은 ‘호르몬 관리’라고 할 만큼 많은 질병이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이를 꾸준히..

보라지꽃 종자유 ‘감마리놀렌산’

보라지꽃 종자유 ‘감마리놀렌산’ 자연에서 추출한 식물성 호르몬이 갱년기 증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며 각광을 받고 있다. 갱년기는 폐경을 맞아 여성 호르몬의 결핍으로 난소 기능이 저하되는 시기로 보통 40∼50대에 시작돼 수년간 지속되는 기간을 일컫는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부족하면 열성 홍조, 골다공증, 요실금, 우울증, 수면 장애 등 다양한 신체·정신적 증상이 나타난다. 시간이 경과하면 자연히 낫는 경우도 있지만 골다공증, 동맥경화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호르몬 요법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화학 합성의 호르몬 부작용을 우려해 최근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활용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쾌활초’라고 불리는 보라지꽃은 서양에서 우울증, 선병질(선병의..

콩에서 뽑은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콩에서 뽑은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식물에서 유래하는 천연 물질로 인체 내 에스트로겐과 구조와 기능이 비슷해 갱년기 증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하게 쓰인다. 특히 대두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에스트로겐의 주된 성분이 가장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유방암 등 부작용을 유발하는 에스트로겐 요법과 비교해 부작용이 없어 에스트로겐을 대체할 수 있는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콩단백을 하루 25g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한 바 있다. 지난 2000년 발표된 토오루 이즈미(표 참조:이소플라본 흡수율 비교)의 ‘인간의 영양과 신진 대사’라는 자료에 따르면 혈액 내 이소플라본 함량을 4주에 걸쳐 조사한 결과 아글리콘 타입(활성형)이 글루코사이드 타입(비활성형)에 비해 흡수율이..

비타민C, 통풍 막는다

비타민C, 통풍 막는다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관절염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하는 대사성 질환인 통풍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과 헬스데이 뉴스가 9일 보도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최현 박사는 4만7천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비타민C 섭취량이 500mg 늘어날 때마다 통풍 위험이 17%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이 500-999mg인 사람은 250mg이하인 사람에 비해 통풍 발생률이 17%, 1천-1천499mg인 사람은 34%, 1천500mg이상인 사람은 45% 각각 감소했다. 음식이 아닌 비타민C 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C 보충제의 하루 복용량이 1천-1천499mg인 ..

녹차, 잇몸 질환 예방·치료

녹차, 잇몸 질환 예방·치료 녹차를 마시면 잇몸 질환을 예방한다는 새로운 연구가 일본에서 나왔다. 일본 후코오카 소재 규슈 대학연구팀은 Journal of Periodontology에 발표된 연구 보고서에서 녹차 함유 산화방지효소의 하나이고, 이전의 연구 결과를 통해 염증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카테친(catechin)이 잇몸 보호 생약 효능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잇몸 질환은 입안의 치주 박테리아 활동에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일본의 경우, 30%이상의 인구가 잇몸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는 녹차 및 녹차 함유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의 암 예방 효과 연구 보고서들의 뒤를 이어 이번 연구결과는 녹차의 강력한 생약 효과를 또 다시 강력하게 입증하고 있..

“녹차 자주 마시면 유방암 예방 기대할만”

“녹차 자주 마시면 유방암 예방 기대할만” 장기 음용그룹 발암률 12% 낮은 수치 보여 녹차를 빈번히 음용한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밴더빌트대학 의대와 중국 상하이 암연구소(SCI) 역학부‧상하이 질병예방관리센터(SCDPC) 공동연구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영양학誌’(Journal of Nutrition) 2월호에 발표한 ‘녹차 음용이 유방암 발생 위험성을 유의할만하게 감소시키는 데 미치는 영향’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밴더빌트대학 의대의 마사 슈러브솔 박사가 총괄한 연구팀은 녹차 음용인구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에서 이번 연구를 진행했었다. 연구는 상하이 지역에서 20~74세 사이의 ..

녹차 속 EGCG가 항암제 ‘무장해제’ 예상밖

녹차 속 EGCG가 항암제 ‘무장해제’ 예상밖 ‘벨케이드’ 분자물질과 암세포 결합작용 무력화 다발성 골수종과 외투세포 골수종 등의 암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한 약물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들이 녹차를 음용할 경우 항암효과가 무장해제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의 일종인 갈산염 에피갈로카테킨(EGCG)이 주사제 타입의 항암제 ‘벨케이드’(Velcade; 성분명 보르테조밉)의 항암기전을 무력화시키기 때문이라는 것.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USC) 의대 미생물학‧면역학연구부의 액셀 H. 쇤탈 교수팀은 ‘혈액’誌(Blood)에 게재를 앞둔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쇤탈 교수팀은 코네티컷州에 소재한 다발성 골수종 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을 받은 가운데 암..

만병통치약 노니 (Noni)의 효능

만병통치약 노니 (Noni)의 효능 ■ 노니의 성분 및 효능 고대로부터,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캄보디아, 타일랜드, 미안마, 중국남방 등의 아시아권과 남태평양의 폴리네시아, 통가, 타이티, 사모아, 버진 아일랜드 등의 남태평양 제도 등지의 열대지방에서는 노니를 귀중한 약제로 이용해 온 기록이 있습니다. 그들은 노니 과즙, 꽃, 뿌리, 나무줄기 등을 말라리아, 천식, 해열, 두통, 변비, 구충, 눈병 등뿐 아니라, 지혈제, 외상치료 등에도 사용하여 왔습니다. 노니가 인체에 이로운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은 과학자들에 의하여 입증된 것 입니다. 특히 노니에는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제로나인(Xeronine)의 함량이, 노니의 제로나인이 규명되기 전까지 가장 제로나인을 많이 함유하고..

아연(zinc), 암환자 도우미 효과 기대할만

아연(Zinc), 암환자 도우미 효과 기대할만 회복도‧생존률 향상 시사 시험결과 발표 암환자들이 아연을 섭취하면 회복도와 생존률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타이완 타이난에 소재한 재단법인 치메이의원(奇美醫院)의 칭-시웅 창 박사팀은 ‘국제방사선종양생물물리학誌’(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Oncology Biology and Physics) 11월호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그 같은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논문의 제목은 ‘방사선요법을 받고 있는 두‧경부암 환자들에게서 아연 섭취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임상적 효능’. 그렇다면 아연 섭취를 통해 어린이들의 인지기능 향상이나 고령자들에게서 감염성 질환 억제 및 심혈관계 질환 저해 등을 기대할 수 있을 ..

셀레늄 수치가 낮은 고령자들의 경우 빈혈 발생률이 높게

셀레늄 수치가 낮은 고령자들의 경우 빈혈 발생률이 높게 미국 존스 홉킨스대 연구팀 밀접한 상관성 시사 혈중 셀레늄 수치가 낮은 고령자들의 경우 빈혈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며 밀접한 상관성을 제기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의학연구소의 리차드 D. 셈바 박사팀은 ‘유럽 임상영양학誌’(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1월호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미국의 고령층에서 나타난 낮은 혈중 셀레늄 수치와 빈혈 발생의 상관성’. 셈바 박사팀은 지난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진행되었던 제 3차 국민 영양실태 조사 결과에 나타난 65세 이상의 고령층 남‧녀 2,092명을 대상으로 혈중 셀레늄 수치와 빈혈 발생률 사이의 상관성..

셀레늄과 성인병

셀레늄과 성인병 셀레늄과 암 몇몇 연구는 혈중 셀레늄 양이나 셀레늄 섭취량이 많은 사람에서 폐암, 대장암 그리고 전립선암을 포함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미국에서 흙에 셀레늄이 적게 포함된 지역의 사람들에서 흑색종을 제외한 피부암의 발생률이 현저히 높습니다 1983년에서 1990년대 초까지 미국의 일곱 곳의 피부과 클리닉에서 셀레늄 보충이 이와 같은 피부암이 재발하는데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습니다. 하루에 200 마이크로그램의 셀레늄을 보충하는 것은 피부암이 재발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체 사망률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현저히 떨어뜨렸습니다. 게다가 셀레늄을 보충한 사람들에서 전립선암, 대장암, 그리고 폐암의 발생률이 낮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연구에서 ..

셀레늄(Selenium)이 부족하면?

셀레늄(Selenium)이 부족하면? Selenium (셀레늄) 셀레늄(selenium)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미량원소(무기질)입니다. 이 영양소는 정상적인 산소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자유기(free radicals)로 부터 세포를 지키는 항산화효소의 중요한 구성성분입니다. 자유기가 세포를 상하게 하고 몇 가지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은 항산화제와 같이 자유기의 양을 조절하는 방어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체계와 갑상선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도 셀레늄은 필수적입니다. 어떤 음식에 셀레늄이 들어 있는가?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식물성 식품이 셀레늄의 주된 공급원입니다. 지역에 따라 흙에 들어있는 셀레늄의 양이 다른데 그 양에 따라 흙에서 자라는 식물성 식품에 포함된 셀..

나트륨 대 칼륨 비율 높으면 위험성 크게 증가

나트륨 대 칼륨 비율 높으면 위험성 크게 증가 “나트륨과 칼륨이 혈압과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NHLBI)와 하버드대학 의대‧존스 홉킨스대학 의대‧펜실베이니아대학 의대 및 로욜라대학 의대 공동연구팀이 12일자 ‘내과의학 회보’(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1월호에 발표한 보고서의 요지이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나트륨과 칼륨 섭취가 심혈관계 질환 발생에 함께 미치는 영향’이다. 특히 연구팀은 보고서에서 “나트륨 대 칼륨의 비율이 매우 높을 때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성도 크게 증가한다는 데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총 2,974명의 피험자들을..

칼륨 (Potassium,포타시움)의 효능

Potassium (포타시윰) : 칼륨 * 신경계를 건강하게 유지 * 심장의 규칙적인 박동을 유지 * 나트륨과 협동하여 체내의 수분 균형을 유지, 조직의 산성화를 방지. *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 * 세포 내로 영양분 수송. * 피부건조, 여드름, 오한, 변비, 우울증, 설사, 갈증, 성장 불균형, 저혈압, 근육피로, 구토 등은 포타슘 결핍증상 * 공급원: 유제품, 생성, 과일, 야채, 도정하지 않은 곡류, 바나나, 맥주효모, 마늘, 감자, 고구마 등. * 주의점 : 이뇨제 복용, 신장질환, 설사, 완화제 복용 등은 모두 체내의 포타슘의 과잉 배설시키는 원인 * 포타슘은 호르몬분비에 필요하지만, 스트레스 시에 분비되는 호르몬은 세포내외의 포타슘, 나트륨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

과도한 철분 섭취 파킨슨병 재촉할 수도...

비타민C 수치까지 낮은 그룹 발생률 가장 높아 과도한 철분 섭취가 파킨슨병이 발생할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철분 섭취가 뇌 내부의 산화 손상을 촉진시키는 기전을 통한 파킨슨병 발병과의 상관성이 이전부터 논란이 따라왔던 이슈임을 상기할 때 주목할만한 연구결과인 셈이다. 이탈리아 바리대학 의대의 지안카를로 로그로스치노‧알베르토 아스체리오 박사 연구팀(신경‧정신의학)은 ‘미국 역학誌’(Ameircan Journal of Epidemiology) 12월호에 발표한 ‘철분 섭취와 파킨슨병 위험성의 상관관계’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시사했다. 로그로스치노 박사팀은 총 4만7,406명의 남성들과 7만9,947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던 추적조..

마그네슘 (Megnesium)의 효과

Megnesium 마그네슘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과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산과 단백질 형성, 세포 복제를 포함한 많은 세포의 기능에 아주 중요하다. 마그네슘은 인체 내에서 30개 이상의 효소 반응에 관여한다. 특히, 에너지 생산(예를 들어 ATP 생산)을 하는 작용들에 관여한다. 마그네슘은 또한 나트륨과 칼륨 펌프의 활성화에도 필요하다. 이 활동은 나트륨을 세포로부터 뽑아내고 칼륨은 세포 안으로 몰아 넣는 것이다. 따라서,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세포 내의 칼륨도 감소한다. 세포 내 마그네슘과 칼슘 수치가 낮아지면, 그 결과로 세포의 기능은 심각하게 방해를 받는다. 마그네슘은 칼슘이 심장혈관의 평활근 세포들과 심장근육, 세포들로 들어가는 입구를 봉쇄해버리기 때문에. '자연의 칼슘 채널 봉쇄시(nature's..

칼슘, 뇌졸중 예후 개선시켜

칼슘, 뇌졸중 예후 개선시켜 평소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이 왔을 경우 정도가 심하지 않으며 또 예후도 양호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 뇌졸중센터의 브루스 오비아겔 박사는 5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신경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뇌졸중 발생시 혈중 칼슘농도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의 정도가 평균 30% 덜하며 예후 또한 좋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6일 보도했다. 오비아겔 박사는 뇌졸중을 일으킨지 24시간이 안 된 남녀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혈중 칼슘과 마그네슘수치를 측정한 결과 칼슘수치가 높을수록 뇌졸중의 정도가 덜하고 치료결과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그네슘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었다고 밝혔다. 연령, 뇌졸..

미네날/칼슘 2009.04.03

칼슘, 대장암·식도암 발병위험 낮춘다

칼슘, 대장암·식도암 발병위험 낮춘다 칼슘이 소화기 계통의 암, 특히 대장암과 식도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미국 국립보건원의 '식습관과 건강조사'에 참여한 남성 약 29만 명과 여성 약 19만 명을 대상으로 7년간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칼슘과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소화기계통의 암 발병 위험을 낮추고 특히 대장암 중에서도 직장암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발표에 따르면 음식과 보충제를 통한 하루 칼슘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이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남성은 16%, 여성은 28%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의 경우 칼슘섭취량 최고그룹이 최저그룹에 비해 식도암 위험이 약 30%, 두경부암이 20%..

카테고리 없음 2009.04.03

칼슘 섭취한 덕분 항암효과 서프라이즈~

장기 추적조사 결과 남‧녀 발암률 16% 및 23% ↓ 칼슘 섭취를 통해 암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다시 말해 칼슘을 섭취한 여성들의 경우 모든 유형의 암들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기대될 뿐 아니라 남‧녀 성인들로 범위를 넓히더라도 직장결장암을 비롯한 소화기계 암 발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으리라는 것. 여기서 언급된 “칼슘 섭취”란 식품이나 기능식품(supplements)을 통해 섭취한 경우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된 것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암 역학‧유전자학 연구부 및 암 조절‧인구학 연구부,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 산하 역학‧예방의학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미국 의사회(AMA)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내과의학誌’(Archives of Internal Medici..

미네날/칼슘 2009.04.03

칼슘‧비타민D 수치 높으면 당뇨 위험성 감소

인슐린 지표인자 ‘C-펩타이드’ 수치와 반비례 관계 칼슘과 비타민D 섭취량을 늘리면 인슐린 수치를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습관과 무관하게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또 다른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칼슘을 다량 섭취한 여성들과 체내 비타민D 수치가 높게 나타난 남성들의 경우 공복시 C-펩타이드(C-Peptide) 수치가 유의할만한 수준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는 것. C-펩타이드는 인슐린 전구체를 구성하는 물질이어서 체내의 인슐린 수치를 나타내는 지표인자로 꼽히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부의 에드워드 지오바누치‧월터 C. 윌렛 박사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영양학誌’(Journal of Nutrition) 3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

미네날/칼슘 2009.04.03

칼슘·비타민D, 구강건강에 쌍두마차

칼슘·비타민D, 구강건강에 쌍두마차 사이토킨 생성증가 막아 염증발생 예방 '선샤인 비타민'(sunshine vitamin)이라는 별칭으로도 빈번히 불리우는 비타민D가 칼슘에 못지 않게 치주질환(齒周疾患)의 예방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주리州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 의대의 찰스 힐데볼트 박사팀은 '치주학誌'(Journal of Periodontology) 9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따라서 10~15분씩 일주일에 2회 햇빛에 몸을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치주건강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수준의 비타민D가 체내에서 생성될 수 있겠지만, 우유나 달걀·참치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거나,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상당히 효과적일 것이라는 게 힐..

미네날/칼슘 2009.04.03

비타민 B6 임신에 도움

비타민 B6 임신에 도움 일반 식품 섭취 때보다 성공률 2.2배 아기 낳기를 원하는 여성들이 비타민B6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일상적으로 먹으면 임신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임신 초기의 유산도막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대학의 로덴버그(AlyneG. Oounnenberg)박사 등 연구진은 증국 서남부 지역에서 임신을 바라는 젊은 여성 364명을 대상으로 비타민B6 호모시스테인 엽산비타민B12) 등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자들은 1년 동안 매일 피험 여성들의 혈액에서 비타민B6호모시스테인 엽산 비타민 B12)의 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비타민 B6와 임신과의 사이에 분명히 상관성 있는 것으로 시사됐다. 비타민B6 농도가 가장 높은 여성들은 비타민B6 ..

올리브 기름, 암 진행 막아

올리브 기름, 암 진행 막아 올리브 기름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세포의 DNA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실험생물학회연합회 저널(FACEB Journal)을 통해 발표됐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의 헨리크 풀센 박사는 연구논문에서 올리브 기름이 암이 발생하는 최초의 단계인 세포 유전물질의 산화손상을 감소시킨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풀센 박사는 유럽 5개국의 건강한 남성 182명(20-60세)을 대상으로 2주동안 매일 올리브 기름을 4분의 1컵씩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세포DNA의 산화손상을 나타내는 물질(8oxodG)이 평균 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풀센 박사는 올리브 기름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페놀이 많이 함유돼 있지만 이 때문에 세포DNA의 산화손상이 줄어드는 ..

증상별/암 200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