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식물(Herb)' 카테고리의 글 목록 (19 Page)

약용식물(Herb) 296

포도씨에 백혈병 세포를 죽이는 성분

포도씨에 백혈병 세포를 죽이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BBC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미국 켄터키 대학 독성학연구센터의 스 샹린(Shi Xianglin) 박사는 포도씨 추출물이 백혈병 세포의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BBC는 전했다. 스 박사는 백혈병 세포를 포도씨 추출물에 노출시킨 결과 24시간 안에 암세포의 76%가 세포사멸에 의해 죽고 정상세포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포사멸이란 병들거나 늙거나 위험한 세포는 스스로 자살하게 되는 자연적인 메커니즘을 말한다. 암세포는 위험한 세포지만 이 메커니즘이 고장나 스스로 사멸하지 못하고 무한증식하게 된다. 스 박사는 포도씨 추출물의 양을 달리하면서 백혈병 세포를 노출시킨 결과 포도씨 추출..

천연 우울증 치료제 세인트 존스워트(St. John's wort)

천연 우울증 치료제 세인트 존스워트(St. John's wort) 센트존스워트는 영명이 말해주듯히 예수께 세례를 주었던 세례요한에게 바친 꽃으로서 그 날의 의식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대의 희랍인과 로마인은 이 약초가 악령을 저해시킨다고 믿었다. 오늘날 세인트존스워트는 천연계 항 우울약으로서 새롭고 광범위한 인기를 얻었다 . 왜냐하면 통상적인 양약보다 부드러운 대체 요법제로서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세인트존스워트의 정체 세인트존스워트는 전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다. 그것은 5월 24일 전후로 피기 때문에 세례요한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름이 지어졌다. wort란 옛 영어로 식물이란 뜻이다. 수세기 동안 세인존스워트는 신경을 부드럽게 하고 자상, 화상, 그리고 뱀에 물렸을 때 치유로 사용되어 ..

Bill berry (빌 베리) 의 효능

Bill berry (빌 베리) 블루베리와 가까운 친척으로 시신경을 강화시켜줍니다. 빌 베리는 피부 노화 반점생성 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야맹증과 당뇨 성 실명예방에도 좋습니다. 빌 베리는 역사적으로 치료와 재활에 효과가 있습니다. 효능 월경불순, 후두염, 담석증, 혈액생성장애, 무기력, 모세혈관 강화, 만성 피로, 콜라겐 생성, 기침, 당뇨, 설사, 소화 불량, 소염작용, 녹내장, 통풍, 치질, 고혈압, 콜라겐 재생 및 향상, 심장마비 및 중풍 예방, 류머티즘 예방 및 치료, 위궤양. 모나비 쥬스는 50%이상인 아사이 베리와 빌 베리(Bilberries)외 19가지 천연과일로 만들어집니다. 이 절묘한 건강 음료는 전 세계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삶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

고혈압과 당뇨에 멀베리(Mulberry, 뽕나무)

고혈압과 당뇨에 멀베리(Mulberry, 뽕나무) mulberry leaf(멀베리, 뽕잎)에는 유효한 성분이 매우 많아 허약 체질과 식은땀을 개선시키며, 자주 마시면 눈이 밝아진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중풍, 신경통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민간요법으로는 열을 내리는데, 두통이나 갈증, 피를 맑게 하는데, 피부 부종 등에 이용된다.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에 대한 면역력이 강해지고 기침, 가래를 내리고 부석부석 몸이 붓는데에도 효과를 보인다. 뽕이라는 이름은 mulberry leaf(멀베리, 뽕잎)을 먹으면 "뽕뽕" 하고 방귀가 잘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mulberry leaf(멀베리, 뽕잎) 가루를 식후에 반 숟갈씩 먹으면 변이 온통 푸르게 나올 정도로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다. 이 ..

술에 쪄든 간 보호는 밀크티쓸 (Milk Thistle / 엉겅퀴) 로

술에 쪄든 간 보호는 밀크티쓸 (Milk Thistle / 엉겅퀴) 로 밀크티쓸이란? 밀크티쓸(엉겅퀴)은 고대로마시대부터 자연건강식품, 특히 간기능강화제로 쓰여 왔다. 오늘날 많은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 엉겅퀴안에 있는 실리마린(Sylimarin)이라는 활성물질이 간염전염이나 장기간 알코올복용으로 인해 약해진 간, 지방간, 독소로 인해 훼손된 간등 모든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하는데 효능이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실리마린은 강력한 해독성분으로 손상된 간기능을 회복시켜줄 뿐 아니라 간의 발전소 역할을 하여 새로운 간세포를 생성하는 역할까지 한다. 또한 간세포기능향상을 위해 처방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밀크티쓸 복용을 강력히 권하고 있다. 헬스 캐나다의 자연건강식품부에서 밀크티쓸을 간기능보호제로 공식 인정하..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항암효과도 '왕'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항암효과도 '왕' 키산톤 정상세포 파괴없이 암세포에만 작용 동남아시아 원산의 열대과일이자, 맛이 좋아 열대과일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망고스틴'이 모든 암에 대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의 재단법인 기후현 국제바이오연구소는 건강유효물질의 추출법 및 적절한 섭취량 등의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망고스틴는 태국 및 말레이시아 등 열대아시아지역에서 재배되는 과일로, 단단하고 두꺼운 과피에 쌓인 과실은 영양가가 높다. 또, 과피는 현지에서 염증 및 상처의 치료약으로서 알려지고 있다. 과피에 포함된 '키산톤'이라는 성분에는 항균 및 항곰팡이 등의 작용이 있기 때문. 키산톤은 노화 및 암의 요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갖는 '폴리페놀'의 일종..

정력감퇴라고 생각되면? 마카를 드십시요

Maca (마카) 는 새롭게 탄생한 식물이 아니다. 남미의 안데스 산맥에 문명을 쌓아올린 잉카족의 시대 이전부터 해발 4000미터가 넘는 고지의 혹독한 기후 속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낮 동안에는 강렬한 햇살을 받고, 밤에는 영하로 내려가는 기온, 낮은 기압과 강한 바람 등 식물의 생육이 어려운 자연환경 속에서 자생하는 마카는 영양가가 높은 귀중한 음식으로서 안데스 고지에서 재배되기에 이르렀다. 현재 페루에는 14가지 종류의 마카가 있으며, 이중 3~4종만 식용으로 사용할수있다.페루 원산의 마카는 해발 4000~5000미터의 고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것을 가리킨다. 식물학적으로 말하면 마카는 아브라나과의 레피디움속에 속한다. 정식 학명은 Lepidiumum meyenii Walp, 속명은 Maca다. 야생..

당귀의 효능

당귀(Dong Quai) 마땅히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당귀(當歸)'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한다. 이는 중국의 옛 풍습에 부인들이 싸움터에 나가는 남편의 품속에 당귀를 넣어 준 것에서 유래하는데 전쟁터에서 기력이 다했을 때 당귀를 먹으면 다시 기운이 회복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일설에는 이 약을 먹으면 기혈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대한약전에 나오는 당귀의 약성은 '특이한 냄새가 나고 맛은 약간 쓰면서 달다'고 되어 있으나, 이는 중국당귀와 왜당귀에서만 느낄 수 있다. 참당귀는 단맛은 나지 않고 약간 쓴맛만 난다. 당귀의 효능은 피가 부족할 때 피를 생성해 주는 보혈작용(補血作用)이다. 중국당귀나 왜당귀의 뿌리로 만든 당귀는 보혈작용이 뛰어나다. 하지만..

한국의 산삼같은 마카

해발 4000m에서 자생하는 ‘마카’ 우리나라의 산삼이나 인삼같이 페루인에게 마카는 자양 강장과 피로 회복을 위한 친숙한 식물로 알려졌다. 마카의 뿌리는 감자 모양과 비슷하고 색깔은 노랑 보라 분홍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뿌리와 알맹이 부분을 건조시킨 것을 식용으로 사용한다. 또 알칼로이드, 안토시아닌, 사포닌, 테르페 노이드, 덱스트린 등 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특히 생식기관을 활성화시켜 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을, 여성의 경우 불임증과 갱년기 장애를 낫게 하는 등 성 호르몬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식물성 호르몬 제품 인기 중년 여성들의 건강은 ‘호르몬 관리’라고 할 만큼 많은 질병이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이를 꾸준히..

보라지꽃 종자유 ‘감마리놀렌산’

보라지꽃 종자유 ‘감마리놀렌산’ 자연에서 추출한 식물성 호르몬이 갱년기 증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며 각광을 받고 있다. 갱년기는 폐경을 맞아 여성 호르몬의 결핍으로 난소 기능이 저하되는 시기로 보통 40∼50대에 시작돼 수년간 지속되는 기간을 일컫는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부족하면 열성 홍조, 골다공증, 요실금, 우울증, 수면 장애 등 다양한 신체·정신적 증상이 나타난다. 시간이 경과하면 자연히 낫는 경우도 있지만 골다공증, 동맥경화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호르몬 요법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화학 합성의 호르몬 부작용을 우려해 최근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활용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쾌활초’라고 불리는 보라지꽃은 서양에서 우울증, 선병질(선병의..

녹차, 잇몸 질환 예방·치료

녹차, 잇몸 질환 예방·치료 녹차를 마시면 잇몸 질환을 예방한다는 새로운 연구가 일본에서 나왔다. 일본 후코오카 소재 규슈 대학연구팀은 Journal of Periodontology에 발표된 연구 보고서에서 녹차 함유 산화방지효소의 하나이고, 이전의 연구 결과를 통해 염증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카테친(catechin)이 잇몸 보호 생약 효능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잇몸 질환은 입안의 치주 박테리아 활동에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일본의 경우, 30%이상의 인구가 잇몸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는 녹차 및 녹차 함유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의 암 예방 효과 연구 보고서들의 뒤를 이어 이번 연구결과는 녹차의 강력한 생약 효과를 또 다시 강력하게 입증하고 있..

“녹차 자주 마시면 유방암 예방 기대할만”

“녹차 자주 마시면 유방암 예방 기대할만” 장기 음용그룹 발암률 12% 낮은 수치 보여 녹차를 빈번히 음용한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밴더빌트대학 의대와 중국 상하이 암연구소(SCI) 역학부‧상하이 질병예방관리센터(SCDPC) 공동연구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영양학誌’(Journal of Nutrition) 2월호에 발표한 ‘녹차 음용이 유방암 발생 위험성을 유의할만하게 감소시키는 데 미치는 영향’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밴더빌트대학 의대의 마사 슈러브솔 박사가 총괄한 연구팀은 녹차 음용인구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에서 이번 연구를 진행했었다. 연구는 상하이 지역에서 20~74세 사이의 ..

녹차 속 EGCG가 항암제 ‘무장해제’ 예상밖

녹차 속 EGCG가 항암제 ‘무장해제’ 예상밖 ‘벨케이드’ 분자물질과 암세포 결합작용 무력화 다발성 골수종과 외투세포 골수종 등의 암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한 약물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들이 녹차를 음용할 경우 항암효과가 무장해제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의 일종인 갈산염 에피갈로카테킨(EGCG)이 주사제 타입의 항암제 ‘벨케이드’(Velcade; 성분명 보르테조밉)의 항암기전을 무력화시키기 때문이라는 것.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USC) 의대 미생물학‧면역학연구부의 액셀 H. 쇤탈 교수팀은 ‘혈액’誌(Blood)에 게재를 앞둔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쇤탈 교수팀은 코네티컷州에 소재한 다발성 골수종 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을 받은 가운데 암..

만병통치약 노니 (Noni)의 효능

만병통치약 노니 (Noni)의 효능 ■ 노니의 성분 및 효능 고대로부터,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캄보디아, 타일랜드, 미안마, 중국남방 등의 아시아권과 남태평양의 폴리네시아, 통가, 타이티, 사모아, 버진 아일랜드 등의 남태평양 제도 등지의 열대지방에서는 노니를 귀중한 약제로 이용해 온 기록이 있습니다. 그들은 노니 과즙, 꽃, 뿌리, 나무줄기 등을 말라리아, 천식, 해열, 두통, 변비, 구충, 눈병 등뿐 아니라, 지혈제, 외상치료 등에도 사용하여 왔습니다. 노니가 인체에 이로운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은 과학자들에 의하여 입증된 것 입니다. 특히 노니에는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제로나인(Xeronine)의 함량이, 노니의 제로나인이 규명되기 전까지 가장 제로나인을 많이 함유하고..

크랜베리 주스, 배 나온 남성 심장병 위험 줄여

크랜베리 주스, 배 나온 남성 심장병 위험 줄여 복부 비만 남성들이 칼로리가 적은 크랜베리 주스를 마시면 혈중 HDL 콜레스테롤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혈중 HDL 콜레스테롤치가 낮으면 심장혈관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 성과는 브리티시 저널 오브 뉴트리션(British Journal of Nutrition)(2006:96(2))에 발표됐다. 캐나다 퀘벡에 있는 라발대학(Laval University) 연구진은 복부 비만 남성 30명(평균 연령 51세)을 대상으로 저칼로리 크랜베리 주스 섭취가 혈중 HDL 콜레스테롤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자들은 4주의 시험 기간에 하루에 마시는 저칼로리 크랜베리의 양을 125㎖ 250㎖ 500㎖로 늘리고서 혈중 HDL 콜레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