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식물(Herb)' 카테고리의 글 목록 (2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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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주스 관상동맥 질환 개선

석류주스 관상동맥 질환 개선 폴리페놀·항산화물질 심장 혈류 대폭 늘려 美 남가주대 연구진 발표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석류주스를 매일 1컵씩 마시면 심장에 혈액을 보내는 관상동맥의 혈류가 개선된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다. 관상동맥 질환은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교(UCSF) 예방의학연구소와 캘리포니아 패시픽의료센터의 과학자들은 심장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은 남녀 관상동맥 질환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석류 주스의 효과를 알아보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시험을 실시했다. 이 시험 결과는 미국 심장학지(American Journal Cardiology) 9월 16일 호에 발표됐다. 피험자들은 시험군과 대조군으..

포도씨 추출물이 백혈병 세포 괴사 유도”

“포도씨 추출물이 백혈병 세포 괴사 유도” JNK 단백질 활성화시켜 괄목할만한 항암작용 앞으로 포도를 먹을 때는 씨를 뱉지 말고 함께 씹어먹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포도씨 추출물이 시험관 내부에 배양된 백혈병 세포들의 괴사를 유도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가령 포도씨 추출물을 투여한 후 24시간 이내에 전체 백혈병 세포들의 76%가 괴사했을 정도라는 것. 미국 켄터키대학 의대 독성학센터의 아미트 부드라자 박사팀은 미국 암연구협회(AACR)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임상 암연구’誌(Clinical Cancer Research) 1월호에 발표한 ‘포도씨 추출물이 c-Jun NH₂-터미날 키나제를 활성화시켜 사람의 백혈병 세포 괴사를 유도하는 작용’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연구팀은 “포도씨..

“녹차 자주 마시면 유방암 예방 기대할만”

“녹차 자주 마시면 유방암 예방 기대할만” 장기 음용그룹 발암률 12% 낮은 수치 보여 녹차를 빈번히 음용한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밴더빌트대학 의대와 중국 상하이 암연구소(SCI) 역학부‧상하이 질병예방관리센터(SCDPC) 공동연구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영양학誌’(Journal of Nutrition) 2월호에 발표한 ‘녹차 음용이 유방암 발생 위험성을 유의할만하게 감소시키는 데 미치는 영향’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밴더빌트대학 의대의 마사 슈러브솔 박사가 총괄한 연구팀은 녹차 음용인구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에서 이번 연구를 진행했었다. 연구는 상하이 지역에서 20~74세 사이의 ..

안구 건조증···구기자·국화차 마시면 효과

안구건조증···구기자·국화차 마시면 효과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현대인은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눈을 혹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사용을 꼽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화면이 작은 휴대전화 등 제품 때문에 눈을 더욱 피로하게 합니다. 그래서 노안이 생긴 중장년 이상에서 나타나던 안구건조증이 젊은층 사이에서도 생기는 추세입니다. 휴대전화처럼 작은 화면을 보다보면 평소보다 눈을 깜빡거리지 않아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메디시티(medicity.com)의 자료를 참고하여 안구건조증의 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1. 흔히 눈이 충혈되고 따갑거나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을 느끼고 화끈거리거나 찌르는 듯하거나 할퀴는 것 같은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 ..

당뇨와 다이어트에 좋은 치아씨 (Chia Seed)

당뇨와 다이어트에 좋은 치아씨 (Chia Seed) Chia Seed (치아씨드) Chia seed는 고대 아즈텍인들이 주식으로 먹던 작은 씨앗으로 거의 모든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완전식품이다. 자기 몸무게의 10배 이상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위 속에서 부풀어 올라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적은 양을 섭취해도 공복감이 없으며 활력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o 오메가 3와 6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사실,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비율이 중요한데 가장 이상 적인 비율로 들어있다. o 단백질 30% 곡류 중 가장 높은 식이섬유 함유율 비타민A,B,E,D, 및 칼슘, 인 등 풍부한 미네랄 o 항산화제-피로회복, 노화방지, 성인병예방 o 혈당조절 - 의약품이 아닌 천연식품(곡물)으로서 혈당조절의 기능 o 장 기능..

여성에게 꼭 필요한 달맞이꽂 종자유 (Evening Primrose )

여성에게 꼭 필요한 달맞이꽂 종자유 (Evening Primrose ) Evening Primrose (달맞이꽂 종자유) 에는 어머니의 모유에 들어있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자연상태에서는 달맞이꽃 종자에만 있다고 하여 새로운 대체 건강 약품으로(건강식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달맞이유의 효능으로는 콜레스테롤 및 아토피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월경전후 증후군, 생리, 월경불순등 여성 호르몬 조절기능이 있으며, 당뇨 및 비만에 유용한 영양제 입니다. 즉, 어머니 뱃속에서부터의 신체의 정상적인 리듬을 되찾아주는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30대 중반 여성부터~ 폐경기 어머니들이 드시면 피부도 고와지고, 신체의 생력이 되살아나며, 남성도 복용해도 좋습니다.(여성 섭취량의 반) 효능 o 콜레스테롤 및..

술에 쪄든 간 보호는 밀크티쓸(Milk Thistle/엉겅퀴)로

술에 쪄든 간 보호는 밀크티쓸 (Milk Thistle / 엉겅퀴) 로 밀크티쓸이란? 밀크티쓸(엉겅퀴)은 고대로마시대부터 자연건강식품, 특히 간기능강화제로 쓰여 왔다. 오늘날 많은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 엉겅 퀴안에 있는 실리마린(Sylimarin)이라는 활성물질이 간염전염이나 장기간 알코올복용으로 인해 약해진 간, 지방간, 독소로 인해 훼손된 간등 모든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하는데 효능이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실리마린은 강력한 해독성분으로 손상된 간기능을 회복시켜줄 뿐 아니라 간의 발전소 역할을 하여 새로운 간세포를 생성하는 역 할까지 한다. 또한 간세포기능향상을 위해 처방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밀크티쓸 복용을 강력히 권하고 있다. 헬스 캐나다의 자연건강식품부에서 밀크티쓸을 간기능보호제로 공식 인..

천연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보고 석류

천연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보고 Pomegranate (석류) Pomegranate (석류) 석류속에는 천연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습니다. 석류는 고대 페르시아에서 "생명의 과일" "지혜의 과일"로써 귀중히 여겨왔습니다. 석류의 열매에 포함되어 있는 "천연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성분이 매우 흡사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석류 과실은 수용성당 (포도당, 과당 등)이 전체의 반에 가까운 40.5%나 포함되어 잇으며 더욱이 포도당의 분해를 촉진하는 구엔산,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한 수용성 비타민(B1, B2, 나이아신)많은 생리작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도 석류가 당뇨병의 개선이나 강장작용, 미용, 갱년기 장애등에도 효고가 있다는 보고가 언론에..

전립선 고민 탈출구, 쏘팔메토(Saw Palmetto)의 효능

전립선 고민 탈출구, Saw Palmetto (소팔메토)의 효능 Saw Palmetto (소팔메토) 민담 미국 원주민들을 관례적으로 이 약초를 음식물로 소비했기 때문에 그들은 노년성 병으로서 현대의 노인들에게 역병처럼 엄습하는 전립선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펴낸 가장 많이 팔리는 10가지 서플리먼트의 하나로써 소팔메토는 남성의 고민을 덜어 주는 허브입니다. 소팔메토의 정체 택사스에서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이르는 지역에서 야생화처럼 자라는 작은 팜(palm) 나무인 소팔메토는 잎사귀의 밑바닥에 있는 톱니바퀴처럼 생긴 줄기로부터 그 이름을 얻습니다. 700년 동안의 수명을 가지는 이 식물은 가뭄에도 저항하고 해충을 이겨내며 불에도 거의 파괴 되지 않습니다. 약리활성 물질은 8월과 9월에 주로..

구기자, 숙취해소와 지방간 예방

구기자, 숙취해소와 지방간 예방 가을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숙강(肅降)의 계절. 즉, 천지자연이 엄숙해지고 맑아지며 장차 겨울을 대비해 기운이 가라앉고 갈무리하는 시간이다. 가을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나무들이 낙엽을 떨어뜨리고 동물들이 털갈이를 하면 인체의 피부도 거칠어지며 피로에 지치기 쉽다. 이러한 가을의 서늘함으로부터 간의 기운을 지켜주는데 좋은 게 구기자가 아닌가 싶다. 예로부터 구기자는 불로장생한다는 신선약으로 알려진 약재로 일찍이 진시황도 복용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옛날 장수하는 가문이 있어 비결을 알아본즉 구기자 뿌리가 우물 속까지 뻗어 그 물을 마셨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구기자나무는 가지과의 낙엽관목으로 여름에 담자색의 꽃이 피며 열매는 빨갛고 둥근 타원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