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 Page)

비타민 200

비타민 B1의 효능

비타민 B1의 효능 (피로,신진대사) 비타민 B1 (Thiamine 티아민) 티아민은 거의 모든 척추동물과 일부 미생물의 필수 영양소이다. 도정하지 않은 곡류와 육류, 콩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베이킹 파우더 같은 알칼리를 넣고 요리하면 대부분 파괴되며, 게와 조개도 티아민을 파괴한다. 효능 만성 변비 개선. / 신경염, 각기치료./ 납중독에서 신체 보호. / 피로물질 제거. 당분에서 에너지 생성을 위한 필수 조효소 / 신경 세포막을 정상 유지 신경조직, 근육, 심장이 운동을 정상으로 유지 차멀미에 효과적 / 위산 생성을 돕는다. 결핍증 과음을 하거나 도정된 곡류를 주식으로 하거나, 소화 흡수장애, 이뇨제사용, 당뇨병, 인스탄트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결핍증을 유발한다. 초기 : 컨디션저하, 집중력저..

파라아미노벤조산(PABA /Para-Aminobenzoic Acid)의 효능

PABA(파라 아미노벤조산)의 효능 (피부 노화 방지) PABA (Para-Aminobenzoic Acid, 파라 아미노 벤조산) -동물실험에 의하면 이 비타민이 판토텐산과 엽산등과 함께 사용하면 흰머리를 자연색으로 환원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출처 : www.bwhealth.net (캐나다 건강식품쇼핑몰 비웰) 효능 o 피보 노화와 주름살 예방, 백발의 예방, 햇빛에 의한 화상 ,피부암의 예방, 습진 기타 피부병에 연고제형 사용 o 판토텐산(비타민B5)을 합성하도록 도와준다. o 엽산합성의 원료로 적혈구 생성에 보효소로 작용한다. o 피부 건강, 모발의 색소,腸의 건강을 도와준다. o 결핍시 우울증, 피로, 소화 장애, 두발탈색, 백반증, 생식기능장애, 불임, 빈혈 등을 초래 o 중요한 공..

美 피부암재단, 비타민D 섭취 권고량 대폭 증량

5월부터 1일 400 IU서 1,000 IU로 상향조정 미국 피부암재단(SCF)이 평소 자외선 조사량(照査量)이 부족한 성인들의 비타민D 1일 섭취 권고기준을 지난달 상향조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섭취기준을 종전의 400 IU에서 1,000 IU로 대폭 늘린 것. 출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쇼핑몰비웰) 특히 피부암재단은 식품 섭취만으로 1,000 IU의 비타민D를 매일 섭취하려면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지적하고, 햇빛에 피부를 노출하는 일이 드문 성인들의 경우 비타민D 보충제를 별도로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피부암재단은 지난 1979년 뉴욕에서 설립된 이래 피부암 예방을 위한 계몽과 의료전문인 보수교육, 연구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피부암재단은 비타..

비타민K₂섭취, 어린이 뼈 성장‧발육에 필수

골 형성 단백질 오스테오칼신 활성 향상시켜 어린이들이 메나퀴논(menaquinone)으로도 불리는 비타민K₂를 단기간 동안 소량만 섭취했더라도 골 형성 단백질 오스테오칼신(osteocalcin)의 활성을 높여 뼈의 건강과 발육을 촉진하는데 큰 도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뼈의 건강도를 높이는 것이 30세 무렵의 골밀도 수치를 최대화하고, 추후 노화가 진행되었을 때에도 보다 나은 골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함을 상기할 때 주목되는 것이다. 출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쇼핑몰비웰) 네덜란드 위트레이트대학 메디컬센터의 마리에케 J. H. 반 쉬메렌 박사팀은 ‘영국 영양학誌’(British Journal of Nutrition) ..

비타민K, 관상동맥 석회화의 진행을 둔화

심혈관계 제 증상 발생 지표인자 진행 억제 건강한 고령층 성인들이 비타민K1을 섭취하면 관상동맥 석회화의 진행을 둔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이 같은 효과는 칼슘결합 단백질로 알려진 ‘기질(基質) 감마-카르복실글루탐산(Gla) 단백질 수치와 무관하게 눈에 띄었다는 설명이다. 여기서 ’석회화‘란 칼슘침착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경화됨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동맥경화는 각종 심혈관계 증상의 발병을 유도하는 지표인자로 손꼽히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에 소재한 터프츠대학 농학부 및 노화영양학연구센터 사라 L. 부스 박사팀은 미국 임상영양학회(ASCN)가 발간하는 ‘미국 임상영양학誌’(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6월호에 발표한 논문에..

비타민D, 고령자들의 사고력 향상

시각 기억‧시각정보 처리속도 등서 비교우위 보여 혈중 비타민D 수치가 충분한 수준을 보인 60세 이상의 고령자들의 경우 민첩한 사고력을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고개가 돌아가게 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대학 역학부의 데이비드 M. 리 박사팀은 ‘신경의학, 신경외과학 및 정신의학誌’(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and Psychiatry) 5월호에 발표한 ‘중년 및 고령층 유럽남성들에게서 25-히드록시비타민D 수치와 인지력의 상관성’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리 박사팀은 유럽 내 8개 도시에서 40~79세 사이의 남성 3,133명을 대상으로 조사작업을 진행했었다. 조사가 진행된 도시는 영국 맨체스터, 이탈리아 피린체, 벨기에 루뱅, 스웨덴 말뫼,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

비타민D, 천식환자 호흡력 저하 억제

칼시트리올에 기도 평활근 증식 저해 메커니즘 비타민D의 일종인 칼시트리올(calcitriol)이 천식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호흡력 저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천식환자 또는 건강한 성인들로부터 채취한 세포샘플을 확보해 실험실 연구를 진행한 결과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의 일종인 칼시트리올이 기도(氣道) 평활근의 증식을 저해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는 것. 그렇다면 천식환자들의 경우 기도 평활근이 증식하면서 호흡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음을 상기할 때 주목되는 연구결과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의대의 고텀 다메라 박사팀은 20일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흉부학회(ATS) 제 105차 국제 학술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와..

비타민D,심근경색 발생할 위험성 낮춤

비타민D 섭취량을 늘리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임을 입증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한마디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2배 높아지면 심근경색 발생률은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는 것.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부의 에드워드 지오바누치 박사팀은 9일 발간된 ‘내과의학 회보’(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6월호에 발표한 ‘남성들에게서 25-히드록시비타민D와 심근경색 발생 위험성의 상관관계’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렇다면 같은 대학 의대의 토머스 J. 왕 박사팀이 비타민D가 결핍될 경우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성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요지의 연구논문을 올해 1월 ‘써큐레이션’誌(Circulation)에 발표했던 것을 상기케 하는 대목. 지오바누치 박..

비타민B군 심근경색 예방에 효과

비타민B군 심근경색 예방에 효과 B6·B12·엽산 균형섭취 효과 더욱 높아져 간이나 시금치 등 비타민B군(B6·B12·엽산)이 다량 함유된 식사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이 될 위험성이 37∼48%로 낮아진다는 것이 후생노동성 면역조사결과 밝혀졌다. 또, 비타민B군 3종류를 균형 있게 섭취하면 예방효과는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후생노동성 연구반은 전국의 남녀 약4만명을 약11년간 추적 조사했다. 비타민B6와 B12, 엽산의 섭취량을 조사하고 섭취량에 따라 그룹으로 나눠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기간 중에는 192명이 심근경색을 일으켰다. 비타민B6의 섭취량에 따라 그룹을 5개로 구분한 결과, 가장 섭취량이 많은 그룹(1일 1.6㎎)은 가장 적은 그룹(1일 1.3㎎)에 비해 심..

청소년기의 비타민D 섭취량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지적

청소년기의 비타민D 섭취량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미국에서 권고되고 있는 비타민D 1일 섭취량이 200 IU이지만, 이보다 10배 정도까지 증량이 필요하다는 것. 레바논 베이루트 아메리칸대학 의대의 가다 엘-하지 풀레이한 박사팀(내과의학)은 ‘임상 내분비‧대사誌’(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할 예정인 ‘취학아동들에게 매주 고용량의 비타민D3를 섭취토록 하면서 관찰한 장‧단기 안전성’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풀레이한 박사팀은 10~17세 사이의 건강한 소년 15명과 소녀 10명을 충원한 뒤 8주 동안 매주 1만4,000 IU에 달하는 비타민D3 또는 위약(僞藥)을 섭취토록 하는 방식의 단기시험을 진행했었다. 아울러 ..

비타민E가 탈모증을 개선하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

비타민E의 일종인 토코트리엔올(tocotrienols)이 탈모증을 개선하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발휘했다는 요지의 연구결과가 공개되어 대머리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특허를 취득한 토코트리엔올 복합성분 ‘토코민 슈프라바이오’(Tocomin SupraBio)를 복용한 남성형 탈모증 환자들의 모발 성장이 42%나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토코민 슈프라바이오’는 말레이시아의 기능식품원료업체 카로테크社(Carotech)가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복합물질이다. 8종에 이르는 비타민E의 일종인 토코트리엔올이 탈모증 개선에 효과적일 수 있음이 시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카로테크측에 따르면 ‘토코민 슈프라바이오’는 토코트리엔올 흡수도를 300%나 높여주었다는 ..

비타민 B3(니아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감소 저해

니아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감소 저해 비타민B群의 일종에 속하는 니아신(niacin)이 심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인 메커니즘의 한 꺼풀이 베일을 벗었다. 인체에 유익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감소를 니아신이 상당정도 저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 따라서 혈중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충분한 수준으로 유지시켜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을 낮춰준다는 설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어바인분교 의대 죽상경화증연구센터의 모티 L. 카시야프 교수팀은 미국 생화학‧분자생물학회(ASBMB)가 발간하는 ‘지질연구誌’(Journal of Lipid Research) 6월호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니아신이 HepG2 세포에서 ATP 신타제 베..

베타카로틴 부족 위암 위험 2배로 껑충

베타카로틴 부족 위암 위험 2배로 껑충 흡연·음주 습관 남성 적극 섭취 필요 후생노동성 연구반은 녹황색야채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부족하면 위암에 걸릴 확률이 약2배로 높아진다는 면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남성이 여성보다 베타카로틴이 부족되기 쉬워 적극적인 섭취가 요구되며, 특히 흡연이나 음주의 습관이 있는 사람의 경우도 야채나 과일의 적극적인 섭취가 권장된다고 지적했다. 연구반의 조사는 일본 전국의 40∼69세 남녀 약37,000명을 대상으로 10년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기간 중 위암에 걸린 511명을 비교 분석했다. 조사시작시 혈중 베타카로틴의 농도를 기초로 4개 그룹으로 나누고 위암의 발증위험과의 관련성을 조사한 것. 이에 따르면 베타카로틴 농도가 가장 낮은 그룹은 다른 3..

비타민K 수치가 어린이들의 뼈 건강에 장기적으로 중요한 영향

“혈중 비타민K 수치가 어린이들의 뼈 건강에 장기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연소성(年少性) 관절염에도 효과적일 수 있을 것이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병원‧마스트리히트대학 공동연구팀이 ‘임상‧실험 류머티스학’誌(Clinical and Experimental Rheumatology) 최신호에 발표한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 환자들에게서 최대 비타민K 수치가 뼈 초음파 검사에 미치는 영향’ 논문의 골자이다. 비타민K 수치를 높인 결과 건강한 소아들에게서 뼈의 건강이 개선되었으며,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 환자들에게도 증상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 이번 연구는 총 55명의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 환자들과 54명의 건강한 소아들을 대상으로 비타민K 수치를 측정하고 뼈의 건강을 평가하는 방식으..

비타민D 결핍되면 염증성 대장질환 악화

비타민D가 결핍되면 염증성 대장(大腸) 질환이 더욱 악화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의 질’도 떨어질 것임을 시사한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위스콘신대학 의대의 알렉스 얼리츠키 박사팀은 6일 플로리다州 올랜도에서 열린 제 73차 미국 위장병학회 연례 학술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그렇다면 염증성 대장질환 또는 만성 간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서 비타민D 결핍이 빈도높게 나타나는 것은 익히 알려져 왔지만, 비타민D 결핍 자체가 증상의 강도 또는 삶의 질 저해 등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많지 못한 형편임을 상기할 때 매우 주목할만한 연구내용인 셈이다. 얼리츠키 박사팀은 총 504명의 염증성 대장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었다. 피험자들 가운데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