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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7 (비오틴: Biotin)

비타민 B7 (비오틴: Biotin) 원래 비타민H로 불리던 비오틴은 1942년 구조가 밝혀지면서 동물들에게도 필요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정상적으로 대장 내 좋은 박테리아에 의해서 대부분 생성되지만 사람이 자신의 장 세균에 의해서 합성된 비오틴을 의미있는 양만큼 흡수할 수 있는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대장 표면 (lining of colon) 세포 배양에서 비오틴 흡수에 특이한 과정이 확인되어, 사람이 대장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생산된 비오틴을 흡수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시되었다. 지방이 만들어지는 대사과정과 이산화탄소를 이용하는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비오틴의 주 역할은 장벽의 세포를 구성하는 지방 (Phospholipid) 을 합성하는데 필수불가결하다. Phos..

비타민 B군에 속하는 이노시톨 6 인산 &이노시톨

이노시톨 6인산&이노시톨 비타민B군에 속하는 이노시톨과 이노시톨 6인산은 쌀, 밀, 채소 등에 존재하며, 항산화제의 기능이 있다. 암, 심장질환, 당뇨,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공포증치료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노시톨(Inositol)은 포도당과 같이 탄소 원자 6개를 갖고 있습니다. 6개의 탄소 모두가 인산(Phosphate)으로 채워진 상태를 이노시톨 6인산(Inositol hexaphosphate)이라 부릅니다. 이노시톨, IP6와 암 예방 여러 가지 동물과 세포 배양 실험에서 얻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노시톨 6인산은 모든 종류의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메릴랜드 의과대학의 샴슈딘(Shamsuddin)교수의 생명 과학지(Life Sciences)에 수록된 논문..

비타민B群 섭취로 고령자 황반변성 예방”

비타민B群 섭취로 고령자 황반변성 예방” 장기 추적조사서 발생률 3분의 1 이상 낮은 수치 고령층 여성들이 비타민B群을 섭취할 경우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손상과 시력상실을 예방하는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요지의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평균 7.3년에 걸친 장기간 동안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 비타민B群을 섭취한 그룹의 황반변성 발생률이 위약(僞藥) 섭취그룹에 비해 3분의 1 이상 낮게 나타났다는 것. 여기서 언급된 비타민B群이란 비타민B₆를 의미하는 염산염 피리독신(pyridoxine hydrochloride)과 비타민B12를 지칭하는 시아노코발아민(cyanocobalamin), 엽산(葉酸) 등을 말하는 개념으로 사용된 것이다. 특히 대규모 피험자들을 무작위 추출‧분류한 뒤 장기간에 걸친 추적조사..

“비타민B12 섭취로 선천성 결손아 출생 예방”

“비타민B12 섭취로 선천성 결손아 출생 예방” 엽산 못지 않은 위험성 감소인자로 주목 “뇌와 척수에 중증의 선천성 결손을 지닌 아기가 태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임신 전에 엽산(葉酸)과 함께 비타민B12도 충분히 섭취해야 할 것이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산하 국립소아건강발육연구소(NICHHD)‧아일랜드 트리니티대학 의대 및 미국 국립인간게놈연구소(NHGRI) 공동연구팀이 미국 소아과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소아의학’誌(Pediatrics) 2일자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의 요지이다. 이 논문의 제목은 ‘신경관 결손아 발생률이 높고 엽산 강화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인구집단에서 산모의 비타민B12 수치와 신경관 결손아 발생의 상관성’ 연구를 총괄한 제임스 L. 밀스 박사는 “비타민B12 결핍이야..

비타민B群 섭취 "금메달과 노메달의 차이"

비타민B群 섭취 "금메달과 노메달의 차이" 결핍되면 운동능력·회복역량 크게 떨어져 비타민B群 섭취를 소홀히 할 경우 격렬한 운동을 행할 때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떨어질 뿐 아니라 소모된 근력을 회복시키는 능력도 상대적으로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오리건주립대학 농업생명과학부의 멜린다 매노어 박사팀은 '국제 스포츠영양·운동대사학誌'(International Journal of Sport Nutrition and Exercise Metabolism) 최신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비타민B群은 비타민B6 및 B12, 엽산(葉酸), 치아민(thiamin), 리보플라빈(riboflavin)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특히 비타민B群은 체내에서 단백질과 당분..

비타민B群, 췌장암 예방효과는 "A플러스"

비타민B群, 췌장암 예방효과는 "A플러스" 종류따라 발생률 60~80% 안팎 감소 비타민B群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를 통해 췌장암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체중이 평균수준이거나 그 이하에 속하는 이들이 비타민B6, 비타민B12 및 엽산(葉酸)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 췌장암을 예방하는데 상당한 성과가 기대된다는 것. 이 같은 내용은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의 에바 션해머 교수팀이 미국 암연구협회(AACR)에 의해 발간되고 있는 ‘암 연구’誌(Cancer Research) 6월호에 게재한 ‘혈중 엽산, 비타민B6 및 비타민B12 등의 수치와 호모시스테인‧췌장암 발병 위험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4건의 대규모 연구사례 심층분석’ 보고서를 통해 제시한 것이다. 췌..

당뇨환자, 비타민B1 (티아민)보충으로 혈관건강 향상

당뇨환자, 비타민B1 (티아민)보충으로 혈관건강 향상 혈중 치아민 수치 75~76% 낮게 나타나 당뇨병 환자들이 비타민B의 일종인 티아민(thiamine 또는 비타민B1)을 보충할 경우 혈관계 건강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지적됐다. 영국 워윅대학 의학부‧에섹스대학 생명과학부 연구팀은 독일에서 발간되는 의학저널 ‘디아베톨리기아’(Diabetologia) 8월호에 발표한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빈도높게 나타나는 낮은 혈중 치아민 수치와 혈관계 질환의 상관성’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티아민은 육류, 곡물, 효모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이다. 연구를 총괄했던 폴 J. 토낼리 박사는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눈에 띄는 티아민 결핍이 혈관세포들로 하여금 고혈당증에 따른 영향에 대해 취약..

비타민B12 결핍 인지기능 감퇴 가속페달

비타민B12 결핍 인지기능 감퇴 가속페달 기능식품 섭취 등으로 치매 예방효과 기대할만 “고령자들에게서 비타민B12가 결핍되면 인지기능의 감퇴가 가속페달을 밟게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의대의 로버트 클라크 박사팀이 ‘미국 임상영양학誌’(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11월호에 발표한 ‘고령자들에게서 낮은 비타민B12 수치와 인지기능 감퇴 위험성 증가의 상관관계’ 논문의 요지이다. 이와 관련, 비타민B12는 엽산(葉酸)과 함께 알쯔하이머 발병과 깊은 상관성이 있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알려진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비타민B12 수치가 낮고 엽산 수치는 높을 경우 오히려 인지기능 ..

베타 카로텐 (프로비타민A)의 특성과 효능

B-Carotene 베타 카로텐 (프로비타민A) ▣ 항암효과가 있는 항산화제, 베타카로텐은 체내로 들어가면 우리 몸에서 필요한 양만큼 비타민 A로 전환이 되고 일부는 변하지않고 남아서 항산화제 작용을 합니다. 베타카로텐에 관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들이 암의 발생과 심혈관질환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들입니다. 즉 녹황색채소를 많이 먹어서 체내 카로테노이드 농도가 높은 사람은 폐암, 자궁경부암,심혈관질환이 적다는 것입니다. 또한 면역기능 및 남자의 정자건강 유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꼭 명심할 것은 이것은 단지 '관련이 깊다'는 의미인 것이지 '베타카로텐을 먹으면 확실히 암이 예방됩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 '담배를 피우더라도 녹황색 채소를 먹으면 폐암이 안 생긴..

당근, 삶으면 베타카로틴 흡수율 더 높아져

당근, 삶으면 베타카로틴 흡수율 더 높아져 당근을 삶아 먹으면 날로 먹는 것보다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높아져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타카로틴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태양에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 특히 효과가 기대된다. 일본 음료메이커 이토엔 중앙연구소는 24-41세 남성 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9일 전했다. 연구팀은 실험 대상자들에게 날 당근과 삶은 당근을 각각 200g씩 먹게한 후 혈증 베로카로틴 농도를 조사했다. 삶은 당근을 먹은 사람의 혈중 베로카로틴 농도는 섭취 6시간 후 날 당근을 먹은 사람의 1.4배, 8시간후에는 1.6배에 달했다. 삶은 당근으로 만든 야채주스를 마시게 한 후 피부상..

비타민A는 흡연경험자 폐암 방패막이

비타민A는 흡연경험자 폐암 방패막이 전구체 일종 9-시스레티노인酸 작용 --> 비타민A 유사물질이 담배를 끊은 이들에게서 폐암 발병을 억제하는 방패막이 구실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美 텍사스大 앤더슨 암센터 연구팀은 5일자 '국립암연구소誌'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즉, 금연자들에게 비타민A 전구체의 일종인 '9-시스레티노인酸'(9-cis-retinoic acid)을 투여한 결과 폐암 발병을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되는 단백질이 다시 생성되기 시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금연자들에게 9-시스레티노인을 3개월 동안 투여하는 시험을 진행했었다. 그러나 연구팀은 "9-시스레티노인이 이미 전암성 병변(precancerous)이 발생한 단계에 접어든 세포들을 건강한..

비타민 A의 효능

비타민 A의 효능 비타민 A는 동물성 식품에만 들어있으며 식물이나 미생물에는 없다. 그러나 녹황색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텐이 체내에서 비타민A로 합성된다. 1. 효능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강화 피부와 점막의 보호 야맹증, 약시예방. 암을 예방. 고환과 난소의 기능을 강화 피부모발, 치아, 성장 분화 촉진 상피조직의 분화 정상상태 조직 구성 시각망막 색조층 형성 2. 결핍증 눈건조 / 가려움 / 야맹증 / 건성피부 / 각화증 / 발육부진 / 시력, 청력, 미각, 취각, 기능저하 감염저항성 약화 / 소화/호흡기능 저하 / 위암발생용이 3. 1일 권장량 레티놀당량으로 1,000 ㎍. 4. 독성 비타민A는 간에 축적되는데, 몇 개월 또는 몇 년동안 레티놀당량으로 15,000-50,000㎍를 섭취하면 ..

비타민A·철분 함유 건기식은 HRT 대체제

비타민A·철분 함유 건기식은 HRT 대체제 성장 및 사춘기 지연 소아에 효과적 비타민A와 철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supplement)이 어린이들의 성장·발육 촉진에 호르몬 대체요법제에 못지 않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요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소재 헤브루大 식품영양학부 램 라이펜 박사팀은 '임상 내분비학'誌 최근호에 공개한 논문에서 "비타민A와 철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 성장 및 사춘기 지연(CDGP)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들에게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펜 박사팀은 CDGP 증상을 보이는 102명의 남자 어린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각각 비타민A 및 철분 함유 건강기능식품 또는 호르몬 대체요법제를 복용토록 한 뒤 그 효과를 비교평가하는 연구를..

비타민A, 위장 내부 항염증 효과 'A+'

비타민A, 위장 내부 항염증 효과 'A+' 염증 표지인자 수치 30% ↓, 설사 등 예방효과 --> 비타민A 보충제가 위장(胃腸) 내부의 염증 표지인자 수치를 30% 정도까지 감소시켜줄 수 있을 것임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즉, 비타민A가 홍역이나 설사 등 식품오염균에 의한 감염 및 염증 발생을 억제할 수 있도록 면역계를 돕는 작용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은 특히 소아들에게 비타민A의 충분한 섭취가 매우 중요함을 다시한번 일깨워주고 있는 셈이다. 비타민A가 위장 내부의 면역반응에 영향을 미쳐 설사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 하버드대학·텍사스대학 등 미국과 멕시코의 10개 대학 및 병원 관계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영양학誌'(Journal of Nutr..

베타카로틴(프로비타민 A), 폐 기능 노화속도 '감속표지판'

베타카로틴, 폐 기능 노화속도 '감속표지판' 초당 강제호기량 감퇴 슬로우 다운~ 폐 기능은 나이가 듦에 따라 감퇴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당근이나 브로콜리, 토마토 등을 통해 베타카로틴의 섭취량을 늘릴 경우 노화로 인한 폐 기능 손실을 억제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하루에 2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골초라 하더라도 베타카로틴과 함께 비타민E를 다량 섭취하면 폐 기능의 손상을 상당정도 예방할 수 있으리라는 것. 흡연자들의 경우 담배연기가 폐 조직에 대한 산화(酸化) 스트레스를 높여 폐 기능의 쇠퇴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을 상기할 때 주목되는 내용인 셈. 프랑스 파리 소재 비샤의과대학의 아르멜르 귀에네구 박사팀은 '흉부'誌(Thorax) 3월호에 ..

“녹차 자주 마시면 유방암 예방 기대할만”

“녹차 자주 마시면 유방암 예방 기대할만” 장기 음용그룹 발암률 12% 낮은 수치 보여 녹차를 빈번히 음용한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밴더빌트대학 의대와 중국 상하이 암연구소(SCI) 역학부‧상하이 질병예방관리센터(SCDPC) 공동연구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영양학誌’(Journal of Nutrition) 2월호에 발표한 ‘녹차 음용이 유방암 발생 위험성을 유의할만하게 감소시키는 데 미치는 영향’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밴더빌트대학 의대의 마사 슈러브솔 박사가 총괄한 연구팀은 녹차 음용인구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에서 이번 연구를 진행했었다. 연구는 상하이 지역에서 20~74세 사이의 ..

엽산으로 뇌졸중 등을 예방

엽산강화 비용대비 효과 가장 확실 일본의 초당파 국회의원연합인 '건강식품문제연구회'는 엽산으로 뇌졸중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효능표시를 허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연구회는 '엽산강화는 비용대비 효과가 가장 높은 뇌졸중의 예방책인 동시에 의료비삭감에도 유효한 수단이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연구회의 가가와(香川)의원은 "일본의 개호환자는 연간 20%씩 증가하고 있고 자리에 누운 환자의 최대 원인인 뇌졸중환자는 130만명, 사망자는 13만명으로 그 의료비는 1조3천억엔에 달한다'고 설명한다. 또 일본인에게 적절한 엽산의 보급을 하면 뇌졸중, 치매를 대폭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엽산의 섭취로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효능표시를 꼭 허가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1998년부터 곡류에 엽산을 강..

증상별/뇌졸중 2009.03.31

심장기능강화, 코엔자임 큐텐 (Q10)

심장기능강화, 코엔자임 큐텐 (Q10) 코엔자임 Q10 코엔자임 Q10는 체내에서 합성되는 조효소입니다. 체내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필수 성분으로 「유비데카레논」 「비타민 Q」라고도 불립니다. 특히 심장으로부터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거나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 지구력이나 운동 능력을 높이는 기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부의 탱탱함이나 주름의 개선에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체내에서 합성되는 코엔자임 Q10는 20세경에 최대로 그 후론 점점 감소해 40세경이 되면 부족 상태가 됩니다. 한층 더 고령이 되면 심장이나 각 장기의 기능이 저하해 보다 많은 코엔자임 Q10가 필요합니다. 결핍을 보충하기 위해서 식사로 섭취하는 방법에서는 1일에 30 mg~60mg의 코엔자임 Q10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30 ..

증상별/심장병 2009.03.31

콜레스테롤 저하에 좋은 건강식품

콜레스테롤 저하에 좋은 건강식품 Acai berry (아싸이 베리) o 암,당뇨(diabetes) 예방, 뇌졸증(stroke) 개선, 심장병(heart disease) 개선, 관절염(arthritis) o 노화 방지.다이어트효과, 콜레스테롤 수치을 감소, o 암 세포파괴, 백혈병(leukemia)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확인 B-Glucan (베타글루칸) o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인터루킨 (interleukin), 인터페론 (interferon)의 생성을 촉진 o 콜레스테롤 저하 o 암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은 면역세포들 때문. 우리 몸에 있는 여러 가지 면역세포들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을 공격하 거나 분열을 억제시키는 항암 작용을 하는 주..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인가?

콜레스테롤(cholesterol)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무조건 건강에 나쁜 것으로 알고 있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면 건강하다고 믿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통념들만 맹신하다가는 자칫 회복할 수 없을 만큼 건강을 크게 해칠 가능성이 있다. 콜레스테롤 역시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심근경색은 암과 뇌졸중에 이어 한국인 사망 원인 3위이다. 심장의 관상동맥이 막혀 혈액이 통하지 않는 것이 심근경색이다. 혈관을 막는 주범이 바로 콜레스테롤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막과 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지방(脂肪)이다. 특히 성장기 아동이나 청소년에게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성장에 지장이 생긴다. 그러나 성인의 경우는 건강을 위협하는 ..

마늘, 고혈압·심장질환 치료

마늘, 고혈압·심장질환 치료 마늘은 고대 중국·이집트·바빌로니아 등에서는 전통적인 치료제로 5천년 전부터 쓰여 왔는데, 혈압을 내려주고 체내 콜레스테롤 레벨을 낮추어 주는 생약효과를 입증하는 많은 과학적 연구결과가 최근 독일·미국·인도 등에서 계속 나오고 있다. 미국의 마늘의 생약 효과에 관한 일부 연구 보고서는 하루에 마늘300 밀리그램(생마늘 열 쪽)심장 건강에 아주 좋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미시간 의대는 실험용 쥐에게 고콜레스테롤 함유식을 마늘과 함께 주어 사육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이지 않은 경우엔 콜레스테롤이 23%나 증가했으나 마늘을 준 쥐는 콜레스테롤이 4.5%정도 밖에 증대되지 않은 것으로 임상 실험결과 밝혀져 마늘의 콜레스테롤 레벨을 낮추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각종 연구 결과들이 ..

증상별/고혈압 2009.03.31

대구 간유 보충제 관절염 환자 ‘일석이조’

대구 간유 보충제 관절염 환자 ‘일석이조’ 약물 복용량 최대 30% 감소‧부작용 노출도 ↓ “대구(大口)의 간유(肝油)(Cod Liver Oil)가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고통을 덜고 비용지출까지 줄이는 ‘일석이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영국 스코틀랜드 던디대학 의대 혈관‧염증성질환 연구부의 질 J. F. 벨치 교수팀이 24일 발간된 ‘류머티스학誌’(Rheumatology) 3월호에 발표한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서 대구 간유(n-3 지방산)가 비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대체하는 효과’ 논문의 요지이다. 즉, 오메가-3 지방산(n-3)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는 대구 간유 보충제를 섭취한 그룹의 경우 전체의 39%에 이르는 피험자들이 비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복용량을 30% 안..

아연, 암환자 도우미 효과 기대할만

아연, 암환자 도우미 효과 기대할만 회복도‧생존률 향상 시사 시험결과 발표 암환자들이 아연을 섭취하면 회복도와 생존률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타이완 타이난에 소재한 재단법인 치메이의원(奇美醫院)의 칭-시웅 창 박사팀은 ‘국제방사선종양생물물리학誌’(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Oncology Biology and Physics) 11월호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그 같은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논문의 제목은 ‘방사선요법을 받고 있는 두‧경부암 환자들에게서 아연 섭취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임상적 효능’. 그렇다면 아연 섭취를 통해 어린이들의 인지기능 향상이나 고령자들에게서 감염성 질환 억제 및 심혈관계 질환 저해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언급..

비타민C 암세포 증식억제ㆍ사멸유도 효과 규명

비타민C 암세포 증식억제ㆍ사멸유도 효과 규명 비타민C가 투여량에 따라 암세포 증식 억제에서 암세포 사멸까지 유도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의 실험에서 확인됐다. 서울대의대 해부학교실 이왕재 교수는 25일 0.2mM(밀리몰) 정도의 저용량 비타민C를 악성 피부암의 일종인 ‘생쥐흑색종’ 세포에 투여하는 실험을 통해 비타민C가 세포주기 조절에 관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과 그 메커니즘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이 교수팀은 이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세포생화학저널(Journal of Cellular Biochemistry. 2007년 11월호)’과 ‘세포생리학저널(Journal of Cellular Physiology. 2008년 7월호) 등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이에 앞서 2005년 세포생리학저널에서 1..

비타민D 부족, 고혈압-고혈당 위험

비타민D 부족, 고혈압-고혈당 위험 10대 청소년이 비타민D가 부족하면 혈압과 혈당이 상승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AP, AF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보건대학원의 재리드 레이스 박사는 전국보건영양조사(NHNES)에 참여한 12-19세 남녀 3천577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한 청소년은 고혈압, 고혈당, 대사증후군 위험이 각각 2.36배, 2.54배,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혈압-혈당-중성지방이 높고 양성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HDL)이 낮으며 허리둘레가 표준이상인 5가지 중에서 3가지이상이 해당되는 경우를 말한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인과 칼슘의 혈중수치를 정상수준으로 유지해 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