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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대장암·식도암 발병위험 낮춘다

칼슘, 대장암·식도암 발병위험 낮춘다 칼슘이 소화기 계통의 암, 특히 대장암과 식도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미국 국립보건원의 '식습관과 건강조사'에 참여한 남성 약 29만 명과 여성 약 19만 명을 대상으로 7년간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칼슘과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소화기계통의 암 발병 위험을 낮추고 특히 대장암 중에서도 직장암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발표에 따르면 음식과 보충제를 통한 하루 칼슘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이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남성은 16%, 여성은 28%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의 경우 칼슘섭취량 최고그룹이 최저그룹에 비해 식도암 위험이 약 30%, 두경부암이 20%..

증상별/암 2009.03.29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항암효과도 '왕'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항암효과도 '왕' 키산톤 정상세포 파괴없이 암세포에만 작용 동남아시아 원산의 열대과일이자, 맛이 좋아 열대과일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망고스틴'이 모든 암에 대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의 재단법인 기후현 국제바이오연구소는 건강유효물질의 추출법 및 적절한 섭취량 등의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망고스틴는 태국 및 말레이시아 등 열대아시아지역에서 재배되는 과일로, 단단하고 두꺼운 과피에 쌓인 과실은 영양가가 높다. 또, 과피는 현지에서 염증 및 상처의 치료약으로서 알려지고 있다. 과피에 포함된 '키산톤'이라는 성분에는 항균 및 항곰팡이 등의 작용이 있기 때문. 키산톤은 노화 및 암의 요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갖는 '폴리페놀'의 일종..

증상별/암 2009.03.29

놓치면 후회할’ 식품들

여러가지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도 사람들이 진가를 몰라보고 잘 먹지 않는 건강 식재료들이 많이 있다. 뉴욕 타임즈 온라인판은 푸대접 받고 있지만 진가를 알아야 할 식품 11가지를 발표하면서 먼저 호박과 호박씨를 들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호박을 폐암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채소 중 하나로 정했는데 호박 속에 노란 빛을 띠는 베타카로틴이 발암 물질을 무력화 시키는 강력한 항암성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무심결에 버리게 되는 호박씨가 중요하다고 뉴욕타임즈는 지적하고 있다. 호박씨에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미네랄 중에 하나인 마그네슘이 들어있는데 마그네슘은 리놀렌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현대인들에 있어서는 뇌와 신장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미네랄이다. 등 푸른 생선인 정어리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기 때..

건강상식 2009.03.28

한국인에 부족한 10대 영양소

한국인에 부족한 10대 영양소 요즘 한국인들은 많이 먹는 것을 걱정하지만, 정작 부족한 영양소가 적지 않다. 인체 기능 유지를 위해 소량이지만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가 그것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펴낸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필수 영양소 10개 중 칼슘, 칼륨, 비타민B2 3가지는 섭취량이 기준량 대비 각각 76.3%, 61.1%, 95.8%에 그쳤다. 또 철, 비타민A, 비타민C 3가지 영양소는 국민 10명 중 3명 이상이 기준량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D, 엽산 등도 중요성에 비해 섭취량이 크게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족한 필수 영양소 10가지를 소개한다. (도움말=김영설 ..

건강상식 2009.03.28

당신의 ‘영양IQ’는?

당신의 ‘영양IQ’는? 다음은 2008년 12월24일자 ‘글로브앤드메일지’ 건강면에 실린 레슬리 벡(Leslie Beck) 영양사의 칼럼을 간추린 것이다. 글로브지의 고정 의학칼럼니스트인 그는 매주 수요일 CTV의 캐나다AM에도 출연한다. 당신의 ‘영양IQ’는? *비타민D가 가장 많은 식품은?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은? *철분이 많은 식품은? *루테인·리코펜이란? 캐나다식품·영양카운슬(Canadian Council of Food and Nutrition)에 의하면 캐나다인 10명 중 6명은 지난 한 해 건강에 보다 좋은 식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은 지방, 설탕, 칼로리를 보다 적게 소비하는 대신 야채, 전곡(whole grain), 섬유질을 보다 많이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건강상식 2009.03.28

생활을 바꿨더니 암이 도망가더라"

생활을 바꿨더니 암이 도망가더라" 뇌암 이겨낸 의학자의 '체험조언' 채식·운동은 '암백신' 기존치료와 병행 필수 피츠버그대의 자부심 강한 젊은 과학자이자 미국 정신의학계의 '떠오르는 별'이었던 데이빗 서번-슈라이버(David Servan-Shreiber) 박사는 우연한 계기로 자신이 뇌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실험실에서 연구를 돕던 학생 중 한 명이 나타나지 않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직접 MRI로 자신의 뇌를 촬영한 결과 뇌종양이 발견됐다. 그때 나이 31세였다. 자연과학을 신봉한 그는 소위 '자연의학'을 믿지 않았다. 그가 치료를 위해 식이요법이나 운동 아니면 무엇을 하면 좋은지 추천해달라고 하자 담당의사는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며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해도 좋다고 답했다. 수술을 받은 후, 그..

증상별 2009.03.28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 1. 토마토 :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이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위험을 줄여준다. 비타민 C도 풍부하여 감기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나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2. 시금치 :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과 영양에 좋다.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야맹증을 예방한다. 시금치나물 한 접시의 열량은 40 Kcal 로 살찔 걱정 없는 저 칼로리 식품이다. 3. 마늘 :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인, 스코르진, 알리신 등의 성분은 항세균화학물로 식중독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한 항균효과가 있다. 또한,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심혈관질환에 이로운 식품이..

건강상식 200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