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날'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미네날 95

마그네슘이 중년 이후의 기억능력을 향상

마그네슘이 중년이후에 기억-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피카우어 학습-기억센터의 구오송 류 박사는 의학전문지 ´신경원´ 최신호(12월2일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마그네슘이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뇌세포의 핵심 수용체를 조절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류 박사는 뇌척수액에 마그네슘이 적절히 유지되어야 신경세포를 서로 연결하는 시냅시스의 가소성(plasticity)이 유지된다고 밝히고 이는 다시 말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기억-학습능력이 저하되고 마그네슘이 넉넉하면 향상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시냅시스의 가소성이란 신경세포의 변신기능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뇌의 학습-기억능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셀레늄의 효능

셀레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할 뿐 아니라 그 효능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셀레늄은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력이 매우 좋다고 한다. 항산화제로 잘 알려져 있는 천연토코페롤의 1950배에 달한다. 셀레늄은 우유.브로콜리.양배추.닭고기.생선.해산물,곡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1978년 셀레늄을 필수영양소로 인정했고 1일 권장량을 50∼200μg(1μg은 0.001g)으로 설정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현재 하루 43㎍의 셀레늄을 주로 곡류로부터 얻고 있는데, 현재 한국은 셀레늄 결핍 국가에 속한다. 효능 o 셀레늄과 비타민 E는 그 각각으로도 훌륭한 항산화제이지만, 같이 쓸땐 상승작용이 있어 더욱더 강력 한 항산화 작용 o 비타민 E와 셀레..

신장결석 환자, 칼슘을 많이 먹으라는 말씀!

고수산뇨증 치료에 유용성 기대할만 칼슘 보충제 또는 칼슘을 다량 함유한 식품을 섭취토록 하는 요법이 고수산뇨증을 치료하는데 상당히 유용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그렇다면 소변을 통해 다량의 수산염이 배출되는 증상을 말하는 고수산뇨증이 전체 옥살산칼슘 신장결석 환자들 가운데 20% 정도를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을 상기할 때 주목할만한 내용이다. 미국 위스콘신대학 의대의 크리스티나 L. 페니스턴 박사팀은 ‘비뇨기학’誌(Urology) 3월호에 발표한 ‘식이 변화가 고수산뇨증성 신장결석 환자들에게서 소변을 통한 옥살산 배출과 옥살산칼슘 과포화에 미치는 영향’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페니스턴 박사팀은 총 144명의 충원환자들 가운데 고수산뇨증성 신장결석 환자들에 해당하는 22명을 대상으로 칼슘 ..

미네날/칼슘 2009.04.14

아연(zinc), 암환자 도우미 효과 기대할만

아연(Zinc), 암환자 도우미 효과 기대할만 회복도‧생존률 향상 시사 시험결과 발표 암환자들이 아연을 섭취하면 회복도와 생존률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타이완 타이난에 소재한 재단법인 치메이의원(奇美醫院)의 칭-시웅 창 박사팀은 ‘국제방사선종양생물물리학誌’(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Oncology Biology and Physics) 11월호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그 같은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논문의 제목은 ‘방사선요법을 받고 있는 두‧경부암 환자들에게서 아연 섭취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임상적 효능’. 그렇다면 아연 섭취를 통해 어린이들의 인지기능 향상이나 고령자들에게서 감염성 질환 억제 및 심혈관계 질환 저해 등을 기대할 수 있을 ..

셀레늄 수치가 낮은 고령자들의 경우 빈혈 발생률이 높게

셀레늄 수치가 낮은 고령자들의 경우 빈혈 발생률이 높게 미국 존스 홉킨스대 연구팀 밀접한 상관성 시사 혈중 셀레늄 수치가 낮은 고령자들의 경우 빈혈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며 밀접한 상관성을 제기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의학연구소의 리차드 D. 셈바 박사팀은 ‘유럽 임상영양학誌’(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1월호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미국의 고령층에서 나타난 낮은 혈중 셀레늄 수치와 빈혈 발생의 상관성’. 셈바 박사팀은 지난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진행되었던 제 3차 국민 영양실태 조사 결과에 나타난 65세 이상의 고령층 남‧녀 2,092명을 대상으로 혈중 셀레늄 수치와 빈혈 발생률 사이의 상관성..

셀레늄과 성인병

셀레늄과 성인병 셀레늄과 암 몇몇 연구는 혈중 셀레늄 양이나 셀레늄 섭취량이 많은 사람에서 폐암, 대장암 그리고 전립선암을 포함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미국에서 흙에 셀레늄이 적게 포함된 지역의 사람들에서 흑색종을 제외한 피부암의 발생률이 현저히 높습니다 1983년에서 1990년대 초까지 미국의 일곱 곳의 피부과 클리닉에서 셀레늄 보충이 이와 같은 피부암이 재발하는데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습니다. 하루에 200 마이크로그램의 셀레늄을 보충하는 것은 피부암이 재발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체 사망률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현저히 떨어뜨렸습니다. 게다가 셀레늄을 보충한 사람들에서 전립선암, 대장암, 그리고 폐암의 발생률이 낮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연구에서 ..

셀레늄(Selenium)이 부족하면?

셀레늄(Selenium)이 부족하면? Selenium (셀레늄) 셀레늄(selenium)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미량원소(무기질)입니다. 이 영양소는 정상적인 산소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자유기(free radicals)로 부터 세포를 지키는 항산화효소의 중요한 구성성분입니다. 자유기가 세포를 상하게 하고 몇 가지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은 항산화제와 같이 자유기의 양을 조절하는 방어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체계와 갑상선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도 셀레늄은 필수적입니다. 어떤 음식에 셀레늄이 들어 있는가?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식물성 식품이 셀레늄의 주된 공급원입니다. 지역에 따라 흙에 들어있는 셀레늄의 양이 다른데 그 양에 따라 흙에서 자라는 식물성 식품에 포함된 셀..

나트륨 대 칼륨 비율 높으면 위험성 크게 증가

나트륨 대 칼륨 비율 높으면 위험성 크게 증가 “나트륨과 칼륨이 혈압과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NHLBI)와 하버드대학 의대‧존스 홉킨스대학 의대‧펜실베이니아대학 의대 및 로욜라대학 의대 공동연구팀이 12일자 ‘내과의학 회보’(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1월호에 발표한 보고서의 요지이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나트륨과 칼륨 섭취가 심혈관계 질환 발생에 함께 미치는 영향’이다. 특히 연구팀은 보고서에서 “나트륨 대 칼륨의 비율이 매우 높을 때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성도 크게 증가한다는 데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총 2,974명의 피험자들을..

칼륨 (Potassium,포타시움)의 효능

Potassium (포타시윰) : 칼륨 * 신경계를 건강하게 유지 * 심장의 규칙적인 박동을 유지 * 나트륨과 협동하여 체내의 수분 균형을 유지, 조직의 산성화를 방지. *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 * 세포 내로 영양분 수송. * 피부건조, 여드름, 오한, 변비, 우울증, 설사, 갈증, 성장 불균형, 저혈압, 근육피로, 구토 등은 포타슘 결핍증상 * 공급원: 유제품, 생성, 과일, 야채, 도정하지 않은 곡류, 바나나, 맥주효모, 마늘, 감자, 고구마 등. * 주의점 : 이뇨제 복용, 신장질환, 설사, 완화제 복용 등은 모두 체내의 포타슘의 과잉 배설시키는 원인 * 포타슘은 호르몬분비에 필요하지만, 스트레스 시에 분비되는 호르몬은 세포내외의 포타슘, 나트륨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

과도한 철분 섭취 파킨슨병 재촉할 수도...

비타민C 수치까지 낮은 그룹 발생률 가장 높아 과도한 철분 섭취가 파킨슨병이 발생할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철분 섭취가 뇌 내부의 산화 손상을 촉진시키는 기전을 통한 파킨슨병 발병과의 상관성이 이전부터 논란이 따라왔던 이슈임을 상기할 때 주목할만한 연구결과인 셈이다. 이탈리아 바리대학 의대의 지안카를로 로그로스치노‧알베르토 아스체리오 박사 연구팀(신경‧정신의학)은 ‘미국 역학誌’(Ameircan Journal of Epidemiology) 12월호에 발표한 ‘철분 섭취와 파킨슨병 위험성의 상관관계’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시사했다. 로그로스치노 박사팀은 총 4만7,406명의 남성들과 7만9,947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던 추적조..

마그네슘 (Megnesium)의 효과

Megnesium 마그네슘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과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산과 단백질 형성, 세포 복제를 포함한 많은 세포의 기능에 아주 중요하다. 마그네슘은 인체 내에서 30개 이상의 효소 반응에 관여한다. 특히, 에너지 생산(예를 들어 ATP 생산)을 하는 작용들에 관여한다. 마그네슘은 또한 나트륨과 칼륨 펌프의 활성화에도 필요하다. 이 활동은 나트륨을 세포로부터 뽑아내고 칼륨은 세포 안으로 몰아 넣는 것이다. 따라서,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세포 내의 칼륨도 감소한다. 세포 내 마그네슘과 칼슘 수치가 낮아지면, 그 결과로 세포의 기능은 심각하게 방해를 받는다. 마그네슘은 칼슘이 심장혈관의 평활근 세포들과 심장근육, 세포들로 들어가는 입구를 봉쇄해버리기 때문에. '자연의 칼슘 채널 봉쇄시(nature's..

칼슘, 뇌졸중 예후 개선시켜

칼슘, 뇌졸중 예후 개선시켜 평소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이 왔을 경우 정도가 심하지 않으며 또 예후도 양호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 뇌졸중센터의 브루스 오비아겔 박사는 5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신경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뇌졸중 발생시 혈중 칼슘농도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의 정도가 평균 30% 덜하며 예후 또한 좋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6일 보도했다. 오비아겔 박사는 뇌졸중을 일으킨지 24시간이 안 된 남녀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혈중 칼슘과 마그네슘수치를 측정한 결과 칼슘수치가 높을수록 뇌졸중의 정도가 덜하고 치료결과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그네슘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었다고 밝혔다. 연령, 뇌졸..

미네날/칼슘 2009.04.03

칼슘 섭취한 덕분 항암효과 서프라이즈~

장기 추적조사 결과 남‧녀 발암률 16% 및 23% ↓ 칼슘 섭취를 통해 암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다시 말해 칼슘을 섭취한 여성들의 경우 모든 유형의 암들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기대될 뿐 아니라 남‧녀 성인들로 범위를 넓히더라도 직장결장암을 비롯한 소화기계 암 발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으리라는 것. 여기서 언급된 “칼슘 섭취”란 식품이나 기능식품(supplements)을 통해 섭취한 경우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된 것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암 역학‧유전자학 연구부 및 암 조절‧인구학 연구부,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 산하 역학‧예방의학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미국 의사회(AMA)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내과의학誌’(Archives of Internal Medici..

미네날/칼슘 2009.04.03

칼슘‧비타민D 수치 높으면 당뇨 위험성 감소

인슐린 지표인자 ‘C-펩타이드’ 수치와 반비례 관계 칼슘과 비타민D 섭취량을 늘리면 인슐린 수치를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습관과 무관하게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또 다른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칼슘을 다량 섭취한 여성들과 체내 비타민D 수치가 높게 나타난 남성들의 경우 공복시 C-펩타이드(C-Peptide) 수치가 유의할만한 수준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는 것. C-펩타이드는 인슐린 전구체를 구성하는 물질이어서 체내의 인슐린 수치를 나타내는 지표인자로 꼽히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부의 에드워드 지오바누치‧월터 C. 윌렛 박사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영양학誌’(Journal of Nutrition) 3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

미네날/칼슘 2009.04.03

칼슘·비타민D, 구강건강에 쌍두마차

칼슘·비타민D, 구강건강에 쌍두마차 사이토킨 생성증가 막아 염증발생 예방 '선샤인 비타민'(sunshine vitamin)이라는 별칭으로도 빈번히 불리우는 비타민D가 칼슘에 못지 않게 치주질환(齒周疾患)의 예방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주리州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 의대의 찰스 힐데볼트 박사팀은 '치주학誌'(Journal of Periodontology) 9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따라서 10~15분씩 일주일에 2회 햇빛에 몸을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치주건강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수준의 비타민D가 체내에서 생성될 수 있겠지만, 우유나 달걀·참치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거나,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상당히 효과적일 것이라는 게 힐..

미네날/칼슘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