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비타민 200

비오틴(biotin)의 결핍 현상

비오틴(biotin)의 결핍 현상 비오틴은 모든 기관에서 필요한 물질이지만, 박테리아, 효모, 곰팡이, 그리고 몇 종류의 식물류에서만 합성이 가능하여 비타민 B군 및 코엔자임 Q10과 함께 복용시 효과가 좋아지고 알코올은 Biotin 흡수를 저해한다. 또 계란의 흰자에는 Avidin이라는 성분의 단백질이 있는데, 이 단백질이 비오틴과 결합되면 체내로 흡수를 방해한다. 하지만 계란의 흰자를 익히면 Avidin이 변하여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바뀌며 음식으로 섭취되는 비오틴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www.bwhealth.net 결핍증상 o 피부와 두발에 영향을 미친다. o 탈모, 피부염 또는 피부가 창백하거나, 눈, 코나 입 주위가 빨갛게 된다. o 근육통, 식욕부진, 거친 피부, o 무력, 불면, ..

비타민 B12, 치매 예방

비타민 B12, 치매 예방 비타민 B12가 알즈하이머질환 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271명의 치매를 앓지 않는 271명의 핀랜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비타민B12의 활성 부분이 더 많은 고령자들이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7년간 진행된 연구에서 6%인 17명에서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비타민 B12의 활성 영역인 holotranscobalamin 이 높은 사람과 정신기능 저하및 뇌졸중, 심장질환과 연관된 아미노산인 homocysteine이 낮은 사람이 알즈하이머질환 발병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비타민 B12 보충제..

비타민E 섭취, 당뇨환자 심장병 예방

비타민E 섭취, 당뇨환자 심장병 예방 “2형 당뇨병 환자들이 비타민E를 매입 섭취할 경우 심장병 발생 위험성을 나타내는 지표인자들(biomarkers)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이탈리아 마르케과학기술대학 의대의 아리아나 비그니니 박사팀이 ‘영양, 대사 및 심혈관계 질환’誌(Nutrition, Metabloism and Cardiovascular Diseases)에 지난달 발표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비타민E 섭취가 1형 플라즈미노겐 활성인자 저해자 및 혈소판 산화질소 생성에 미치는 영향’ 논문의 요지이다. 비그니니 박사팀은 이탈리아 국립노화연구센터와 함께 37명의 2형 당뇨병 환자들(남성 24명‧여성 13명)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매일 500 IU의 비타민E를 섭취토록 한 후 죽상..

비타민K에 간경변,간암 예방작용

비타민K에 간경변,간암 예방작용 발암률, 플라시보 복용群 비해 90% 낮아 비타민K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장 내부에서 생성되는 물질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한 비타민에 속하지만, 과잉생성될 경우 간 내부에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런데 여성 간경변 환자들의 골 손실을 막는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뜻밖에도 이 비타민K가 발병위험률이 높은 부류에 속하는 이들의 간암 발병률을 크게 낮추는 전혀 예기치 못했던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일본 오사카시립大 의대의 스스무 시오미 교수팀은 21일자 '美 의사회誌'(JAMA) 최신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원래 시오미 교수팀은 비타민K의 섭취가 여성 바이러스성 간경변 환자들의..

비타민B 복합 , 알즈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

비타민B 복합 , 알즈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 비타민 B를 매일 대용량 섭취하는 것이 기억력 장애가 있는 고령자에서 뇌 위축율을 절반 가량 줄이고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PLoS One' 저널에 밝힌 2년에 걸친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B가 알즈하이머질환과 다른 치매 질환의 주 위험인자인 경미한 인지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미한 인지장애는 전 세계 70대 이상의 고령자의 16% 가량이 앓고 있으며 기억력 소실, 언어나 기타 다른 정신기능의 경미한 장애를 증상으로 한다. 이 같은 장애는 대개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지만 진단 받은 사람의 약 50% 가량이 5년내 보다 중증의 알즈하이머질환으로 진행한다. ww..

비타민 D, 암. 각종 자가면역질환 발병 예방

비타민 D, 암. 각종 자가면역질환 발병 예방 비타민 D가 암과 자가면역질환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저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D가 암과 다발성경화증등의 자가면역질환과 연관된 유전자를 포함한 총 200개 이상 유전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Genome Research'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비타민 D가 인체 건강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는 것이 확인됐다. 연구결과 비타민 D가 인체 게놈의 특정 영역에 결합하는 비타민 D 수용체(vitamin D receptor; VDR)를 통해 체내 DNA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바 200개 이상의 유전자가 직접적으로 이 같은 수용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 결핍증은 구루병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로..

비타민 C, 피부보호 및 피부재생 효과

비타민 C, 피부보호 및 피부재생 효과 레스터대학(University of Leicester) 연구팀이 'Free Radical Biology & Medicine'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C가 인체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재생을 개선시켰다. 또한 비타민 C가 상처 회복을 촉진하고 피부 세포의 DNA 손상 역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연구결과 비타민 보충제를 섭취한 사람에서 DNA 복구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증됐다. 연구팀은 "자외선 노출이 피부병변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유리기 생성을 촉진하고 DNA 손상을 유발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바 비타민 C 가 유리기생성을 억제하고 DNA 손상을 막아 이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밝혔..

비타민 E, 알츠하이머병, 치매 예방

비타민 E, 알츠하이머병, 치매 예방 알츠하이머는 점진적 퇴행성 뇌질환으로 노화의 과정 속에서 뇌조직이 기능을 잃으면서 점차 정신 기능이 쇠퇴하는 병이다. 기억과 사고의 결함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수 년 혹은 수십 년간 병이 진행된다. 유해산소인 유리기(free radical)가 세포에 손상을 가하는 것을 의미하는 산화스트레스(oxidative stress)가 알츠하이머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 유리기는 산소 물질대사(metabolism)의 산물로서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강력한 반동적 산소분자다. www.bwhealth.net 그러나 이들은 흡연, 태양 노출, 공해로부터 생성될 수도 있다. 두뇌는 특히 유리기 손상에 민감하다.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고 또한 쉽게 산화되는 지..

성인 3명중 2명 '비타민 D' 부족

성인 3명중 2명 '비타민 D' 부족 전 세계인의 절반 이상이 충분하지 못한 비타민 D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Endocrine Today'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 세계인 3명중 2명 가량이 비타민 D가 불충분하거나 결여됐으며 이 같은 사람에게 비타민 D를 단순히 보강해 섭취하게 하는 것 만으로는 대부분의 성인에서 비타민 D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 하루 비타민 D 권장 섭취량은 50세 이상인 사람의 경우에는 200 IU 이며 51-70세 연령의 경우에는 400 IU, 70세 이상인 경우에는 600 IU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성인들의 경우에는 하루 비타민 D 섭취량을 2000-4000 IU 까지 증가시켜야 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www.bw..

비타민D 부족시 파킨슨병, 신경퇴행질환 발병 위험

비타민D 부족시 파킨슨병, 신경퇴행질환 발병 위험 비타민D 저하시 파킨슨병이라는 신경퇴행질환이 향후 발병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핀랜드 국립보건원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총 3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3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햇빛 비타민으로 잘 알려진 비타민 D가 저하된 사람들이 파킨슨병이 발병할 위험이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킨슨병은 뇌의 각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진전증상 및 동작이 느려지게 하는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으로 연구결과 비타민D가 파킨슨병을 앓는 사람에서 점차 소실되는 신경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비타민D 농도가 가장 낮은 사람들이 가장 높은 사람들에 비해 파킨슨병이 발병할 위험이 약 3..

비타민 D 부족한 노인들 '대사증후군' 발병위험

비타민 D 부족한 노인들 '대사증후군' 발병위험 비타민 D 저하가 노인층에서 대사증후군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VU 대학 의료센터 연구팀이 밝힌 65세 이상 고령 남녀 13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자들에서 비타민 D 저하가 흔하며 이 같은 비타민 D 저하가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 증가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참여자의 약 37% 가량이 고혈압, 복부 비만, 콜레스테롤 이상, 고혈당등의 대사증후군 증후를 앓는 가운데 연구결과 혈중 비타민 D가 리터당 50 나노몰 이하 낮은 사람이 50 이상인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net 이 같은 사람들은 특히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이 낮고 허리 둘레가 매우..

비타민B복합체, (리보플라빈, B6, 엽산, 메치오닌) 혈중치 높을수록 폐암 발병률 저하

비타민B복합체, (리보플라빈, B6, 엽산, 메치오닌) 혈중치 높을수록 폐암 발병률 저하 혈중내 비타민B 수치가 높은 사람의 폐암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0%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흡연자라해도 혈중 비타민B 농도가 높으면 폐암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암연구재단(WCRF)는 미국 의학협회저널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10개의 유럽 국가 40만명을 대상으로 8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한 결과 비타민B6가 폐암 발생 위험률을 대폭 낮췄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흡연자, 비흡연자, 전에 담배를 피웠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WCRF는 금연이 폐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병을 직접 막는다고 말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비타민 B' 우울중 예방 효과

'비타민 B' 우울중 예방 효과 상대적으로 비타민 B6와 B12를 적게 섭취하는 고령 성인들이 이 같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러쉬대학 연구팀이 '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3500명 가량의 고령 성인을 대상으로 12년 이상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품과 보충제 섭취를 통한 비타민 B6 섭취량이 10 밀리그램 감소시마다 우울증 증상 발병 위험이 2% 가량 낮아진다. 또한 비타민 B12 역시 10 마이크로그램 섭취 증가시마다 우울증 발병 위험은 2%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 B 섭취가 우울증 발병을 예방할 수 있음이 이번 연구에서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엽산을 비롯한 다른 비타민 B가 우울증 발병 위험 감소와 연관이..

비타민 C(아스코르빈산)이 전립선암을 예방, 치료

비타민 C(아스코르빈산)이 전립선암을 예방, 치료 아스코르빈산(비타민C)이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 세포들을 피하이식한 실험용 쥐들의 복강 내에 약리적으로 유의미한 용량(pharmacological doses)의 아스코르빈산을 투여한 결과 종양 부위의 크기가 감소했을 뿐 아니라 종양세포들의 숫자 또한 줄어들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는 것. 미국 메릴랜드州 베데스다에 소재한 군의관의과대학의 하비 B. 폴라드 박사 연구팀(해부학‧생리학‧유전학 연구실)은 종양학 분야의 국제적 학술저널 ‘인 비보’誌(In Vivo) 5‧6월 통합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에 약리학적으로 유의미한 아스코르빈..

비타민D 부족하면 2형 당뇨병 혈당곤란 및 천식환자 발작위험

당뇨병 앓는 사람들 비타민 D 부족하면 혈당 조절곤란 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에서 비타민 D 결핍증이 매우 흔하고 이 같은 결핍증이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팀이 밝힌 2형 당뇨병을 앓는 36-89세 연령의 124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91% 가량이 15 ng/dL 이하의 비타민 결핍증을 앓거나 15-31 ng/dL의 부족증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비타민 D의 혈중 농도와 헤모글로빈 A1c 라는 지난 몇 달간 혈당 조절이 잘 되는지를 보는 지표간 역상관관계가 있어 비타민 D가 낮을 경우 헤모글로빈 A1c 에 의해 측정되는 혈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은 비타민 D 혈중 농도를 측정하고 보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