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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비타민B1-12 78

비타민H (비타민 B7) 비오틴의 탈모 예방효과 및 효능

비타민H (비타민 B7) 비오틴의 탈모 예방효과 및 효능 비타민 H는 쥐의 생장인자로 난황(卵黃)에서 발견된 물질이다. 비타민 B 콤프렉스의 하나로 비타민 H는 통상 Biotin이라고 부르며 보효소 R(coenzyme R)이라고도 한다. 비타민 B7 으로 바이오틴(비오틴)이라 불리운다. 일반적인 기능은 손톱 및 머리카락을 강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지루성 피부염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고, 당뇨에도 사용된다. 바이오틴은 비타민B군 및 코엔자임 Q10과 함께 복용시 효과가 더 좋아지지만 알코올은 Biotin의 흡수율을 저해 한다. 비타민H는 머리가 백발되는 것을 지연시키고 또한 머리가 빠져 대머리가 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것이 부족하면 얼굴이나 피부에 습진이 생기고 피로의 ..

고령자들 비타민 B12 결핍시 기억력 등 인지능 저하

고령자들 비타민 B12 결핍시 기억력 등 인지능 저하 비타민 B12가 저하된 고령자들이 뇌가 위축이 되고 인지능이 소실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B12는 동물성식품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으며 이에는 계란, 우유, 간, 육류, 생선등이 포함된다. 러쉬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65세 이상의 121명을 대상으로 한 혈액내 B12와 이와 연관된 대사물을 검사해 비타민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B12 결핍이 있는지를 보고 기억력을 비롯한 기타 다른 인지능을 검사한 후 4년 반후 MRI 검사를 통해 뇌 크기와 뇌 손상 여부를 검사한 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B12 결핍 증후 5가지중 4가지를 가진 사람들이 인지능 검사 결과가 낮고 뇌 용적이 작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비타민 B' 임신중 보충하면, 자녀 '대장직장암' 예방

'비타민 B' 임신중 보충하면, 자녀 '대장직장암' 예방 비타민 B를 임신중 보충한 여성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장 종양이 발병할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거 진행된 인체와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B 특히 엽산이 대장직장암 예방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10일 터프츠대학 연구팀이 위장관학'지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임신중인 암컷 쥐를 대상으로 비타민 B2, B6, B12과 엽산이 든 식사를 제공한 후 새끼쥐에서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임신중 비타민 B를 보충한 쥐의 새끼쥐들에서 장 종양이 현저하게 적게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비타민 B를 적게 섭취한 암컷쥐의 ..

비타민 B12의 결핍시 악성빈혈과 뇌신경 저하

비타민 B12의 결핍시 악성빈혈과 뇌신경 저하 비타민 B12는 비타민 중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의 관련물질은 공통적으로 포르피린과 비슷한 콜린핵을 가지며 그 중심에 코발트이온이 있고, 콜리노이드라고 총칭한다. 콜리노이드는 코발트 착물이며 중심원자인 코발트에 대한 상방리간드, 하방리간드, 콜린핵곁사슬이 다른 여러 가지 동족체가 있는데 하방리간드의 염기가 5, 6-디메틸벤즈이미다졸인 것은 영양학적으로나 생화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코발아민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코발아민에 시아노 코발아민, 히드록소 코발아민, 아쿠아 코발아민, 니트리토 코발아민, 아데노실 코발아민, 메틸 코발아민 등이 있으며 각기 상방리간드를 달리한다.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몰) 시아노코발아민은 최초로..

비타민 B6와 월경전증후군과의 관계

비타민 B6와 월경전증후군과의 관계 비타민 B6(피리독신)는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생성에 필요한 요소로 월경전에 느끼게 되는 우울증 등의 심리적 불안은 여성 호르몬의 과잉으로 인한 비타민B6의 결핍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비타민 B6의 체내 농도에 영향을 미친다. 스위스의 한 병원에서는 월경 불순으로 진찰실을 찾은 116명을 대상으로 비타민B6를 투여한 결과 그 효과가 뚜렷하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 실험을 실시할 때, 대상자들 가운데 38%는 비타민 B6 함량이 부족한 상태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10-30mg의 B6을 1-3개월 동안 매일 투여함으로써 28명의 소녀중 21명은 월경주기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었으며 14명중 11명은 월경주기가 정상적으..

비오틴(biotin)의 결핍 현상

비오틴(biotin)의 결핍 현상 비오틴은 모든 기관에서 필요한 물질이지만, 박테리아, 효모, 곰팡이, 그리고 몇 종류의 식물류에서만 합성이 가능하여 비타민 B군 및 코엔자임 Q10과 함께 복용시 효과가 좋아지고 알코올은 Biotin 흡수를 저해한다. 또 계란의 흰자에는 Avidin이라는 성분의 단백질이 있는데, 이 단백질이 비오틴과 결합되면 체내로 흡수를 방해한다. 하지만 계란의 흰자를 익히면 Avidin이 변하여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바뀌며 음식으로 섭취되는 비오틴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www.bwhealth.net 결핍증상 o 피부와 두발에 영향을 미친다. o 탈모, 피부염 또는 피부가 창백하거나, 눈, 코나 입 주위가 빨갛게 된다. o 근육통, 식욕부진, 거친 피부, o 무력, 불면, ..

비타민 B12, 치매 예방

비타민 B12, 치매 예방 비타민 B12가 알즈하이머질환 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271명의 치매를 앓지 않는 271명의 핀랜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비타민B12의 활성 부분이 더 많은 고령자들이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7년간 진행된 연구에서 6%인 17명에서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비타민 B12의 활성 영역인 holotranscobalamin 이 높은 사람과 정신기능 저하및 뇌졸중, 심장질환과 연관된 아미노산인 homocysteine이 낮은 사람이 알즈하이머질환 발병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비타민 B12 보충제..

비타민B 복합 , 알즈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

비타민B 복합 , 알즈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 비타민 B를 매일 대용량 섭취하는 것이 기억력 장애가 있는 고령자에서 뇌 위축율을 절반 가량 줄이고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PLoS One' 저널에 밝힌 2년에 걸친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B가 알즈하이머질환과 다른 치매 질환의 주 위험인자인 경미한 인지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미한 인지장애는 전 세계 70대 이상의 고령자의 16% 가량이 앓고 있으며 기억력 소실, 언어나 기타 다른 정신기능의 경미한 장애를 증상으로 한다. 이 같은 장애는 대개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지만 진단 받은 사람의 약 50% 가량이 5년내 보다 중증의 알즈하이머질환으로 진행한다. ww..

비타민B복합체, (리보플라빈, B6, 엽산, 메치오닌) 혈중치 높을수록 폐암 발병률 저하

비타민B복합체, (리보플라빈, B6, 엽산, 메치오닌) 혈중치 높을수록 폐암 발병률 저하 혈중내 비타민B 수치가 높은 사람의 폐암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0%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흡연자라해도 혈중 비타민B 농도가 높으면 폐암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암연구재단(WCRF)는 미국 의학협회저널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10개의 유럽 국가 40만명을 대상으로 8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한 결과 비타민B6가 폐암 발생 위험률을 대폭 낮췄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흡연자, 비흡연자, 전에 담배를 피웠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WCRF는 금연이 폐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병을 직접 막는다고 말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비타민 B' 우울중 예방 효과

'비타민 B' 우울중 예방 효과 상대적으로 비타민 B6와 B12를 적게 섭취하는 고령 성인들이 이 같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러쉬대학 연구팀이 '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3500명 가량의 고령 성인을 대상으로 12년 이상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품과 보충제 섭취를 통한 비타민 B6 섭취량이 10 밀리그램 감소시마다 우울증 증상 발병 위험이 2% 가량 낮아진다. 또한 비타민 B12 역시 10 마이크로그램 섭취 증가시마다 우울증 발병 위험은 2%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 B 섭취가 우울증 발병을 예방할 수 있음이 이번 연구에서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엽산을 비롯한 다른 비타민 B가 우울증 발병 위험 감소와 연관이..

호모시스테인 상승, 기형아 출산,치매 심장발작등 발병위험

호모시스테인 상승, 기형아 출산,치매 심장발작등 발병위험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격한 노령화와 함께 심혈관질환이나 당뇨, 암, 치매 등의 질환이 크게 증가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특히 인체 내 비타민 B12가 부족하게 되면 메티오닌의 합성이 저해돼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상승하게 되는데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상승은 인슐린 저항성이나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성과 깊은 상관관계를 보이기 때문에 중년기 이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호모시스테인이란? 우리 몸이 메티오닌이란 필수 아미노산을 대사할(분해할) 때 생성되는 중간 부산물이다.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증가하면 연령에 따라 다양한 질환이 나타난다. 현재는 임산부에게만 많이 알려져 있지만 호모시스테인은 기형아 출산 위험 이외 관..

비타민B6 (피리독신)의 폐암억제 효능

비타민B6 (피리독신)의 폐암억제 효능 비타민 B6는 피리독신(또는 피리독솔)·피리독살·피리독사민의 3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피리독신은 1938년 최초로 분리되었으며, 1939년 합성되었다. 1940년대에 발견된 피리독살과 피리독사민은 피리독신보다 더욱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천연물질의 비타민 B6 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B6는 생체조직에서 아미노산의 생성과 분해에 관여함으로써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단백질의 합성 및 분해에 관여한다. 비타민B6와 아미노산의 일종인 메티오닌이 흡연자든 아니든 폐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기구인 국제암연구소의 폴 브레넌 박사는 비타민B6와 메티오닌이 폐암 위험을 상당히 줄여주는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고 헬스데이 뉴스 ..

비타민B6, 엽산의 심장질환 및 뇌졸중 예방효능

비타민B6, 엽산의 심장질환 및 뇌졸중 예방효능 비타민B인 엽산(folic acid)과 비타민B6를 많이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여성에서 뇌졸중과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며 남성에서는 심부전 발병 위험 역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오사카대학 연구팀이 '미순환기협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본인들은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 보다 엽산과 비타민 B6를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다. 과거 북미와 유럽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B 가 영양학적 가치가 풍부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40-79세 연령의 2만3119명의 남성과 3만561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4년간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비타민B가 뇌졸중과 심부전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이 확인됐다. 연구기간중 총..

자주 술 마시는 당신, 비타민 B2 부족

자주 술 마시는 당신, 비타민 B2 부족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비타민B2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비타민B2(리보플라빈) 섭취량은 기준의 82.5%에 그쳤다. 13세 이상 연령층 모두에서 섭취기준에 못 미쳤고, 특히 65세 이상의 섭취율은 52.6%에 그쳤다. 비타민B2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고 손발톱의 모양이 꺼칠하며, 입안이 자주 헌다. 극단적인 채식주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병 환자, 간 질환자, 노인과 청소년에게 비타민B2 결핍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2 비타민B2는 건강한 피부, 손톱, 발톱, 머리털을 만드는 효능이 있다. 비타민B2는 성장과 세포 재생을 돕는 촉매 역할을 하는데 시력 증진과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입 안..

비타민B6 수치 낮으면 심장병 발생 주의

비타민B6 수치 낮으면 심장병 발생 주의 염증‧대사계 증상‧심장질환과 반비례 인과관계 “비타민B6 수치가 낮을 경우 염증과 대사계 제 증상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추후 심혈관계 질환이 수반될 위험성 또한 증가하게 될 것이다.” 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에 소재한 터프츠대학 진 메이어 농무부(USDA) 노화영양연구센터의 지안 셴 박사 연구팀이 미국 임상영양학회(ASCN)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미국 임상영양학誌’(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2월호에 발표한 논문의 요지이다. 이 논문의 제목은 ‘비타민B6 수치와 염증, 산화 스트레스 및 만성 염증성 제 증상의 상관성; 보스턴 푸에르토리코인 건강조사’. 셴 박사팀은 매사추세츠州에 거주하는 45~75세 사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