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 임신중 보충하면, 자녀 '대장직장암' 예방 비타민 B를 임신중 보충한 여성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장 종양이 발병할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거 진행된 인체와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B 특히 엽산이 대장직장암 예방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10일 터프츠대학 연구팀이 위장관학'지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임신중인 암컷 쥐를 대상으로 비타민 B2, B6, B12과 엽산이 든 식사를 제공한 후 새끼쥐에서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임신중 비타민 B를 보충한 쥐의 새끼쥐들에서 장 종양이 현저하게 적게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비타민 B를 적게 섭취한 암컷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