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날'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미네날 94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의 충분한 섭취 '췌장암' 예방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의 충분한 섭취 '췌장암' 예방식이성 항산화 비타민 C, E 와 셀레늄 섭취를 늘리는 것이 췌장암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Gut' 저널에 발표된 이 같은 연구결과가 사실로 나타날 경우에는 췌장암 12건중 1건 가량이 예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 년 전 세계적으로 약 25만명 이상이 췌장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바 췌장암을 앓는 환자의 단 5% 만이 5년 이상 생존한다. 췌장암의 주 위험인자는 흡연과 2형 당뇨병, 식이인자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40-74세 연령의 2만3500명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연구결과 주 당 셀레늄 섭취가 가장 많았던 상위 25%에 ..

칼륨(포타슘) 섭취, 너무 부족

칼륨(포타슘) 섭취, 너무 부족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주요 위험요소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나트륨(sodium)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혈압 조절을 돕고 또한 신장(腎臟)이 나트륨을 보다 잘 배출하게 하는 무기물인 포타슘(potassium·칼륨)의 매일 섭취량을 늘리는 것은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만 한다는 권장사항만큼이나 중요하다. 최근 연구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심장혈관 건강에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는 나트륨과 포타슘의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 이웃 캐나다도 사정은 매한가지다. 현재 통용되고 있는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나트륨은 하루 2,300mg으로 제한해야 한다. 50세가 넘었거나 당뇨병·고혈압 혹은 만성 신장병을 가진 사람의 경우에는 권장한도가 1,50..

칼슘, 비타민 D 섭취하면 노인들 더 오래 산다.

칼슘 비타민 D 섭취하면 노인들 더 오래 산다.비타민 D와 칼슘 보충제를 섭취하는 고령자들이 또래 다른 노인들 보다 약간 더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오르후스대학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7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제를 복용한 고령 성인들이 위약을 복용한 사람들 보다 향후 3년에 걸쳐 사망할 위험이 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타민 D 자체만으로는 사망율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총 8종의 임상시험 결과 자료를 기반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나타난 9% 사망율 감소가 매우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최소한 콜레스테롤을 낮우는 약물과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과 연관된 이로움 정도는 된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연..

미네날/칼슘 2012.06.17

셀레늄 섭취, 당뇨병 예방

셀레늄 섭취, 당뇨병 예방셀레늄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서 2형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의대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당뇨관리학저널'에 밝힌 총 7000명 남녀를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셀레늄은 항산화제의 일종으로 이 같은 항산화제는 당뇨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셀레늄은 빵이나 육류, 견과류 같은 식품속에 자연 함유되어 있으며 토양에도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다.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셀레늄이 당뇨병 발병 위험에 장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시작 당시 당뇨병을 앓지 않았던 전체 참여자중 10% 약간 넘은 사람들이 2형 당뇨병이..

뇌졸중 (중풍) 막아주는 마그네슘

뇌졸중 (중풍) 막아주는 마그네슘 뇌졸중(stroke·중풍)의 위험을 낮추기를 원한다면 보다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무기물이 한 가지 있다. 마그네슘이 바로 그것이다. 7개 국제 학술연구를 종합검토한 자료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푸성귀, 콩류, 견과류, 전곡 등)을 먹는 사람들은 뇌졸중이 일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연령대와 무관하게 대다수 캐나다인들은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고 있다. 51세 이상의 50% 이상이 마그네슘을 너무 적게 섭취한다. 뇌졸중 위험이 가장 높은 70세 이상 노인들도 상당수가 마그네슘 하루 필요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캐나다에서 매년 발생하는 뇌졸중은 약 5만 건으로 추산되고 있다. 10분마다 한 건이 발생하는 꼴이..

아연이 췌장암을 치료 및 예방

아연이 췌장암을 치료 및 예방 필수 영양소인 아연(zinc)이 흔한 형태의 췌장암에 대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메릴랜드대학 연구팀이 'Cancer Biology & Therapy' 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정상 췌장세포에 비해 췌장내 선암 세포에서 아연 농도가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암 초기 단계와 진행단계에서 세포내 암 농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연구팀은 "악성종양세포가 ZIP3 라는 세포막을 통해 아연을 세포 속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아연 운송물질을 차단 결국 악성췌장암세포에서 아연이 저하되게 된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이전 알지 못했던 췌장 진행 과정에 ..

셀레늄 섭취, 콜레스테롤를 저하

셀레늄 섭취, 콜레스테롤를 저하 고용량의 셀레늄(selenium)을 섭취하는 것이 콜레스테롤을 약간 더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500명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셀레늄을 각각 100, 200, 300 밀리그램 섭취하는 것과 위약 섭취하는 것의 영향을 분석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시작 당시 참여자들의 혈중 평균 콜레스테롤은 시작 당시 230 mg/dL 가량으로 정상치인 200 mg/dL 보다 높은 가운데 연구결과 하루 셀레늄 100-200 밀리그램을 섭취한 사람들이 위약을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총 콜레스테롤이 평균 8.5 mg/dL 과 9.7 mg/dL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고용량 섭취한 사람의 경우에는 총 콜레스테롤이 감소되지 않은 반..

셀레늄과 암.심장병과의 관계성

셀레늄과 암.심장병과의 관계성 셀레늄(selenium)과 암 몇몇 연구는 혈중 셀레늄 양이나 셀레늄 섭취량이 많은 사람에서 폐암, 대장암 그리고 전립선암을 포함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미국에서 흙에 셀레늄이 적게 포함된 지역의 사람들에서 흑색종을 제외한 피부암의 발생률이 현저히 높습니다. 1983년에서 1990년대 초까지 미국의 일곱 곳의 피부과 클리닉에서 셀레늄 보충이 이와 같은 피부암이 재발하는데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습니다. 하루에 200 마이크로그램의 셀레늄을 보충하는 것은 피부암이 재발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체 사망률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현저히 떨어뜨렸습니다. 게다가 셀레늄을 보충한 사람들에서 전립선암, 대장암, 그리고 폐암의 발생률이..

셀레늄(selenium)의 방광암.폐암 예방 효과

셀레늄의 방광암.폐암 예방 효과 셀레늄 섭취가 방광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수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광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암중 하나로 매년 약 35만6600명 가량이 새로 방광암 진단을 받으며 특히 스페인과 이태리에서 발병율이 가장 높다.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스페인 국립암연구센터 연구팀이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and Prevention'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특히 여성에서 셀레늄 농도가 높을 경우 방광암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셀레늄은 항산화제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폐암을 비롯한 일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 왔다. www.bwhealth.net 그러나 방광암 예방 효과에 대해서는 그 동안 분명하게 알려져 ..

마그네슘, 당뇨병 예방에 도움

마그네슘, 당뇨병 예방에 도움 식사중 마그네슘(magnesium)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당뇨관리학저널'에 밝힌 18-30세 연령의 총 4497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품이나 비타민 보충제 섭취를 통해 마그네슘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가장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향후 20년 동안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약 5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그네슘 함량이 매우 높은 전곡류를 섭취하는 것은 당뇨병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net 연구팀은 "인체 당분 처리 과정을 돕기 위해서는 일부 효소의 적절한 기능이 필요한 바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셀레늄의 방광암 예방 효과

셀레늄의 방광암 예방 효과 셀레늄(selenium) 취를 많이 하는 것이 방광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국립암연구센터 연구팀이 '미암연구협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셀레늄 섭취가 방광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결과 셀레늄 섭취를 줄이면 줄일 수록 방광암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레늄은 셀레노단백질이라는 25종의 단백질이 합쳐진 필수 미세영양소로 이 같은 셀레노단백질은 산소대사 부산물에 의해 유발되는 세포 손상을 막는 항산화능이 있는 효소다. 이 같은 미세영양소의 주된 식이 원천은 셀레늄이 풍부한 토양에서 재배된 식물성 식품과 이 같은 토양과 셀레늄 강화 식품을 먹고 자란 동물이다. www.bwhealth.net ..

고령자들 충분한 아연 섭취, 폐렴을 예방

고령자들 충분한 아연 섭취, 폐렴을 예방 충분한 아연(zinc) 섭취가 고령자에서 폐렴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터프츠대학 연구팀이 밝힌 630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아연 농도가 정상인 사람들이 낮은 사람들 보다 폐렴 발병율이 5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혈중 아연 농도가 정상인 고령자들이 폐렴 발병율이 낮을 뿐 아니라 항생제를 새로 처방받는 일이 덜 했으며 폐렴 증상 지속기간 역시 짧고 항생제를 사용하는 날 수 역시 적으며 사망율 역시 낮았다. www.bwhealth.net 연구팀은 "아연이 결핍된 고령 남성에서 아연을 보충해주는 것이 폐렴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참조 : 메디컬투데이

미네랄 결핍시 나타나는 증세

미네랄 결핍시 나타나는 증세 미네랄(무기질)이란 우리 몸에는 에너지 발전소로 불리는 미토콘드리아가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미네랄과 비타민에 의해 활발이 움직여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미네랄은 3대 영양소라는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을 태워주는 역할을 한다. 미네랄(mineral)이란 일종의 광물질, 인체 내에 3.5% 밖에 안 되지만 세포의 활발한 작용을 위해 꼭 필요한 게 미네랄이다. 비타민도 미네랄이 없으면 제대로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없을 정도. 칼슘, 인, 칼륨, 마그네슘 등 소량이지만 부족했을 때는 몸의 균형이 깨지며 심지어 돌연사까지 할 수 있다. www.bwhealth.net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300가지 이상의 효소 반응시 없어선 안 될 미네랄이..

미네날 2010.07.31

아연(zinc) 섭취 부족한 남성들 '정자 부실'

아연(zinc) 섭취 부족한 남성들 '정자 부실' 정액속에 아연(zinc)농도가 수태능이 있는 남성과 불임 남성간 정자의 질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UroToday.com 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 체내 항산화 방어기전이 손상될 수 있어 산화제가 배출될 위험이 높아지고 DNA 복구기전 역시 손상을 받고 정자 세포역시 산화적 손상에 매우 민감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연(zinc)을 거의 섭취하지 않아 체내 아연 농도가 결핍정도에 이를 시에는 산화적 손상이 크게 증가 정자의 질이 매우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임인 남성들과 흡연을 하는 남성들이 이 같이 아연 결핍에 의해 생성된 유리기에 의해 유발되는 산화적 손상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

셀레늄(selenium) 충분히 섭취하면 위암,식도암, 당뇨병 예방

셀레늄(selenium) 충분히 섭취하면 위암,식도암, 당뇨병 예방 셀레늄 충분히 섭취하면 '위암·식도암' 발병 위험 감소 식사중 충분한 셀레늄을 섭취하는 것이 식도암 발병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매스트리히트대학 연구팀이 '위장관학저널'에 밝힌 55~69세 연령의 총 12만852명을 대상으로 16년간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산화미네랄인 셀레늄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식도내 편평세포암이 발병할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이 재배되는 토양속 셀레늄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느냐가 식품내 셀레늄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결정하는 주된 인자로 과거 진행된 일부 연구결과 체내 셀레늄 농도와 위암과 식도암 발병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