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원인인 노인성황반변성 예방에 블루베리, 빌베리등 황산화 과일
흡연·담배·고혈압, 노인성황반변성 주의보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이며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시력을 잃어버리게 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인 노인성황반변성 발병을 유발하는 데는 5가지 위험인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습성노인성황반변성(wet- AMD)' 형태의 중증 황반변성의 경우에는 운전과 독서, 사람 얼굴을 인식하는등에 필수적인 중추시야의 영구적인 결손이 유발될 수 있는 바 황반변성의 가족력을 인식하는등 이 같은 장애 발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인식하고 안과의사의 주기적인 진찰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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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과학회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60세 이상 고령, 황반변성의 가족력, 흡연 비만, 고혈압등 5가지 인자가 노성황반변성을 유발하는 5가지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5가지 위험인자중 2가지 이상 위험인자를 가질 경우에는 반드시 안과의사의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다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 같이 조기 안과의사의 진찰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경우 시력소실 진행을 멈출 수 있고 황반변성이 발병했을 시에도 일부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유전적 인자처럼 교정할 수 없는 인자는 어쩔 수 없지만 담배를 끊고 살을 빼는등 생활습관 인자는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바 적극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노력을 하고 또한 비타민 C, E, 베타 카로틴등을 아연과 같이 섭취함으로써 말기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에서 황반변성이 진행된 단계로 가는 것을 25% 가량 예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항산화 성분 풍부 블루베리, 빌베리, 노인 황반변성 막는다
블루베리, 빌베리(Bilberry)등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이 선진국에서 노화로 인한 시력상실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질환인 황반변성의 진행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검영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항산화성분이 망막속에서 황반변성 발병을 유발하는 두 가지 경로를 차단 망막세포내 광수용체및 다른 세포들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성황반변성은 미국내에서만 약 175만명 이상이 앓는 질환으로 고령화 추세와 더불어 2020년 경에는 약 300만명 가량이 이 같은 질환을 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질환이 발병시에는 중심시야가 먼저 소실되 주변시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다 결국 전체 시력을 상실하게 된다.
연구팀은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빌베리, 블루베리등 항산화제 섭취를 통해 이 같은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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