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태그의 글 목록 (3 Page)

당뇨병 51

오메가 3 충분한 섭취, 2형 당뇨병 예방

오메가 3 충분한 섭취, 2형 당뇨병 예방 오메가-3-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들이 2형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3000명 이상 미국내 고령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기름진 생선 속에 풍부히 든 eicosapentaenoic acid (EPA) 와 docosahexaenoic acid (DHA) 라는 두 종의 오메가-3-지방산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향후 10년 동안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33%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204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은 가운데 EPA/DHA 혈중 농도가 가장 낮은 사람의 경우에는 6.5%에서 당뇨병이 발병한 반면 가장 높은 사람에선 5%에서 당..

비타민 D 부족하면 임신성 당뇨 위험

비타민 D 부족하면 임신성 당뇨 위험 비타민 D 부족이 임신한 여성에서 당뇨병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버른 대학 연구팀이 '호주의학저널'에 밝힌 147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모든 여성들은 비타민 D 결핍에 대한 검사를 받아 결핍된 여성의 경우에는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성 당뇨병을 앓는 임신한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혈중 비타민 D가 저하되 결국 태어나는 아이들의 뼈가 약해질 위험이 높다. 이번 연구에서 참여한 여성의 약 40% 이상이 혈중 비타민 D가 적정량 이하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일 수록 비타민 D가 적정량 이하일 가능성이 높고 전체 참여자중 25%가 결핍 수준으로 비타민 D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

비타민E 섭취, 당뇨환자 심장병 예방

비타민E 섭취, 당뇨환자 심장병 예방 “2형 당뇨병 환자들이 비타민E를 매입 섭취할 경우 심장병 발생 위험성을 나타내는 지표인자들(biomarkers)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이탈리아 마르케과학기술대학 의대의 아리아나 비그니니 박사팀이 ‘영양, 대사 및 심혈관계 질환’誌(Nutrition, Metabloism and Cardiovascular Diseases)에 지난달 발표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비타민E 섭취가 1형 플라즈미노겐 활성인자 저해자 및 혈소판 산화질소 생성에 미치는 영향’ 논문의 요지이다. 비그니니 박사팀은 이탈리아 국립노화연구센터와 함께 37명의 2형 당뇨병 환자들(남성 24명‧여성 13명)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매일 500 IU의 비타민E를 섭취토록 한 후 죽상..

당뇨환자의 심근병증 예방에 좋은 마늘 오일

당뇨환자의 심근병증 예방에 좋은 마늘 오일 마늘 오일이 심근병증(心筋病症)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심근병증이 당뇨병 환자들의 주요한 사망원인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형편임을 상기할 때 주목할만한 소식이다. 타이완 타이중(臺中)에 소재한 중국의약대학 재활의학대학원의 슈청 우 박사 연구팀은 미국 화학회(ACS)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Journal of Food and Agricultural Chemistry 9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마늘 오일 섭취가 스트렙토조토신으로 당뇨병을 유도한 실험용 쥐들에게서 심장 수축기능부전과 세포사멸을 감소시키는 데 나타낸 효과’. 우 박사팀은 스트렙토조토신(streptozoto..

마그네슘, 당뇨병 예방에 도움

마그네슘, 당뇨병 예방에 도움 식사중 마그네슘(magnesium)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당뇨관리학저널'에 밝힌 18-30세 연령의 총 4497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품이나 비타민 보충제 섭취를 통해 마그네슘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가장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향후 20년 동안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약 5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그네슘 함량이 매우 높은 전곡류를 섭취하는 것은 당뇨병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net 연구팀은 "인체 당분 처리 과정을 돕기 위해서는 일부 효소의 적절한 기능이 필요한 바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비타민 D, 암. 각종 자가면역질환 발병 예방

비타민 D, 암. 각종 자가면역질환 발병 예방 비타민 D가 암과 자가면역질환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저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D가 암과 다발성경화증등의 자가면역질환과 연관된 유전자를 포함한 총 200개 이상 유전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Genome Research'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비타민 D가 인체 건강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는 것이 확인됐다. 연구결과 비타민 D가 인체 게놈의 특정 영역에 결합하는 비타민 D 수용체(vitamin D receptor; VDR)를 통해 체내 DNA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바 200개 이상의 유전자가 직접적으로 이 같은 수용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 결핍증은 구루병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로..

계피(시나몬,cinnamon) 추출물 '심장병, 당뇨병' 예방

계피(시나몬,cinnamon) 추출물 '심장병, 당뇨병' 예방 계피 추출물(cinnamon extract)이 당뇨병과 심장병과 연관된 위험인자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Joseph Fourier 대학 연구팀등이 '미영양학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계피 속 항산화 성분을 포함한 수용성 추출 성분이 당뇨병과 심장질환과 연관된 위험인자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혈당 장애가 있는 22명의 비만인 사람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수용성 계피 추출 성분이 각종 항산화인자를 약 13-23% 가량 개선시키며 공복시 혈당 감소와 연관된 항산화 지수 역시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몰)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비타민 D 부족한 노인들 '대사증후군' 발병위험

비타민 D 부족한 노인들 '대사증후군' 발병위험 비타민 D 저하가 노인층에서 대사증후군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VU 대학 의료센터 연구팀이 밝힌 65세 이상 고령 남녀 13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자들에서 비타민 D 저하가 흔하며 이 같은 비타민 D 저하가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 증가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참여자의 약 37% 가량이 고혈압, 복부 비만, 콜레스테롤 이상, 고혈당등의 대사증후군 증후를 앓는 가운데 연구결과 혈중 비타민 D가 리터당 50 나노몰 이하 낮은 사람이 50 이상인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net 이 같은 사람들은 특히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이 낮고 허리 둘레가 매우..

녹차의 효능 (녹내장, 안질환, 전립선암, 당뇨, 우울증, 폐렴, 골다공증, 에이즈)

녹차의 효능 (녹내장, 안질환, 전립선암, 당뇨, 우울증, 폐렴, 골다공증, 에이즈) 녹차속에 들어있는 카데킨 성분으로 녹내장 등 안질환 예방효과를 규명, 관심을 끌고 있다. 홍콩 중문대학교(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안과병원 안과학 및 시각 과학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 연구팀은 실험쥐를 대상으로 녹차를 마시도록 한 뒤 쥐의 수정체, 망막 및 다른 눈 세포 조직들을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눈을 보호하는 항산화물질로 알려져있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다량 흡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녹차의 떫은 맛 성분인 카테킨에는 비타민C, 비타민E, 루테인(Lutein), 지아잔틴(Zeaxanthin) 등 눈에 이로운 성분들이 함유되어 ..

비타민K의 충분한 섭취는 암, 노인성 질환 및 당뇨병 예방

비타민K의 충분한 섭취는 암, 노인성 질환 및 당뇨병 예방 비타민K 부족 '암'등 노화성 각종 질환 유발 충분한 양의 비타민 K를 섭취하는 것이 뼈가 약해지고 동맥과 신장에 석회화가 생기며 심혈관 질환 외 암이 발병할 위험 등의 각종 노화로 인한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클랜드 소아병원 연구소 연구팀이 '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시금치 등에 풍부하게 들었으나 대부분의 종합비타민 제재에는 소량 혹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www.bwhealth.net 비타민 K가 노화로 인한 각종 장애를 예방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K는 이 같은 비타민에 의존하는 16종의 잘 알려진 단백질의 절반 가량이 혈액응고에 필수적인 바 혈액응고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다른 비타민K..

비만과 당뇨병 예방하는 코코넛오일

비만과 당뇨병 예방하는 코코넛(coconut) 오일 코코넛(coconut) 오일이 풍부히 든 식사가 근육과 지방내 인슐린 내성이 발병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칼로리 함량은 적으면서 지방 함량이 많은 식사를 함으로 체내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만인구가 급증하며 또한 인슐린 내성 발병율 역시 급증 이로 인해 2형 당뇨병 발병율 역시 높아지고 있는 바 9일 호주 가르반 의학 연구소(Garvan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연구팀이 '당뇨병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코코넛 오일등의 지방산을 식사에 추가하는 것이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코코넛 오일등의 중사슬지방산(Medium chain fatty acid..

레시틴의 기억력등 두뇌 기능, 당뇨, 간기능, 노화방지, 콜레스테롤 저하

레시틴의 기억력등 두뇌 기능, 당뇨, 간기능, 노화방지, 콜레스테롤 저하 레시틴(lecithin)은 인지질의 한 종류로써 물과 기름 모두 친한 양극성의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내 모든 생체막에 존재하면서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행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좋은 역할을 하며 두뇌영양공급과 체내 항산화 작용 등에도 도움을 준다 레시틴을 화학적으로 분석하면 불포화지방산과 콜린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을 맑게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풍이나 치매예방에 좋다. 콜린은 체내에서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을 만드는 바탕이 된다. 따라서 콜린이 많이 들어있는 콩을 많이 먹으면 뇌신경의 전달이 잘 이루어져서 기억력이나 집중력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레시틴은 의약..

셀레늄(selenium) 충분히 섭취하면 위암,식도암, 당뇨병 예방

셀레늄(selenium) 충분히 섭취하면 위암,식도암, 당뇨병 예방 셀레늄 충분히 섭취하면 '위암·식도암' 발병 위험 감소 식사중 충분한 셀레늄을 섭취하는 것이 식도암 발병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매스트리히트대학 연구팀이 '위장관학저널'에 밝힌 55~69세 연령의 총 12만852명을 대상으로 16년간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산화미네랄인 셀레늄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식도내 편평세포암이 발병할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이 재배되는 토양속 셀레늄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느냐가 식품내 셀레늄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결정하는 주된 인자로 과거 진행된 일부 연구결과 체내 셀레늄 농도와 위암과 식도암 발병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이..

빌베리(bilberry) 추출물 당뇨병 예방‧치료 효과 시사

빌베리(bilberry) 추출물 당뇨병 예방‧치료 효과 시사 AMPK 작용으로 고혈당증‧인슐린 감수성 개선 월귤나무의 일종인 빌베리(bilberry) 추출물이 혈당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감수성과 비만을 개선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동물실험 결과가 공개됐다. 빌베리는 포도와 블루베리, 체리, 크랜베리 등과 함께 안토시아닌 성분들(anthocyanins)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말린 과일이나 잼, 주스 등의 형태로도 다빈도 섭취되고 있는 과일이다. 일본 아이치현(縣)에 소재한 추부대학(中部大學) 생명공학부의 다카노리 쯔다 박사 연구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영양학誌’(Journal of Nutrition) 3월호에 게재를 앞둔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

비타민D 높으면, 심장병,당뇨병, 임산부 세균성 질증 발생위험 감소

비타민D 높으면, 심장병,당뇨병, 임산부 세균성 질증 발생위험 감소 성인 '비타민 D' 높으면 '심장병·당뇨병' 잘 안 걸려 고령자에서 혈중 비타민 D가 높은 것이 심장병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릭대학 연구팀이 'Maturitas' 저널에 밝힌 9만9745명을 대상으로 한 총 28종의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D가 높은 고령자와 중년 성인들이 당뇨병과 심장병이 발병할 위험이 43%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는 지방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일부 식품속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며 또한 햇빛 노출에 의해 피부를 통해 생성되기도 한다. 그 밖에 연어나 참이, 고등어 등의 생선 역시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이며 또한 보충제로도 비타민 D는 섭취할 수 있다. 연구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