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 Page)

성분별 276

엽산으로 뇌졸중 등을 예방

엽산강화 비용대비 효과 가장 확실 일본의 초당파 국회의원연합인 '건강식품문제연구회'는 엽산으로 뇌졸중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효능표시를 허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연구회는 '엽산강화는 비용대비 효과가 가장 높은 뇌졸중의 예방책인 동시에 의료비삭감에도 유효한 수단이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연구회의 가가와(香川)의원은 "일본의 개호환자는 연간 20%씩 증가하고 있고 자리에 누운 환자의 최대 원인인 뇌졸중환자는 130만명, 사망자는 13만명으로 그 의료비는 1조3천억엔에 달한다'고 설명한다. 또 일본인에게 적절한 엽산의 보급을 하면 뇌졸중, 치매를 대폭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엽산의 섭취로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효능표시를 꼭 허가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1998년부터 곡류에 엽산을 강..

성분별/엽산 2009.04.16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 알파-리포산(Alpha Lipoic Acid )

Alpha Lipoic Acid (알파-리포산) 노화를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등의 작용으로 a-리포산은 일본에서 최근 커다란 붐을 일으켰고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모으는 소재이다. a-리포산은 CoQ10과 같은 보효소로써,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화합물인 동시에 생명유지에 필요한 항산화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는 물질이다. 이와같은 기능이 밝혀짐에 따라 체내의 중금속을 배출시키거나 간경변이나 당뇨병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알려저 의약품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이러한 a-리포산은 체내에서도 미량 합성되기는 하지만, 그 양이 충분하지 않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생산량은 감소한다. 또 일반식품 중에는 아주 조금밖에 함유되어 있지않기 때문에 추천하는 1일 100mg 을 만족시키기 ..

L-아르기닌 섭취 혈관 내피세포 기능 개선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성 낮추는 성과 기대 “혈류 관련성 확장(FMD)이 낮을 때 L-아르기닌을 단기간 경구섭취할 경우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베이징에 소재한 중국의학과학원 임상심혈관유전자학 연구부 및 중독(中獨) 분자의학연구부팀이 ‘미국 임상영양학誌’(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1월호에 발표한 논문의 요지이다. 이 논문의 제목은 ‘혈류 관련성 확장이 낮을 때 L-아르기닌을 단기간 경구섭취한 후 공복시 혈관 내피세포 기능향상에 나타난 효과’. 그렇다면 L-아르기닌 섭취가 혈관 내피세포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연구사례들은 없지 않았지만, 대부분 소규모로 진행된 것이어서 정확한 결론의 도출은 유보되어 왔음을..

아르기닌(Arginine 알지닌)이란

알지닌이란 모든 생물체에 존재하는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이다. 간에서는 체내 암모니아를 제거하기 위하여 요소의 합성과정이 일어나는데, 이때 arginine이 urea cycle에서 요소로 분해된다. arginine은 상피세포, 뇌신경세포, neutrophil(중성구), nitric oxide(산화질소) 생성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혈압, 장운동의 조절, 혈소판의 응고, 식균세포의 기능에 관여하는 nitric oxide(NO)의 전구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rginine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육류, 어류, 유제품, 견과류, 초콜렛 등이다. 아르기닌이 생성하는 nitric oxide(NO)는 endothelium-derived relaxation factor(내피세포에서 유래된 이완인자)라고도..

보리와 베타글루칸 섭취로 콜레스테롤 저하

보리와 베타글루칸 섭취로 콜레스테롤 저하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β-Glucan)은 인간의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인터루킨(interleukin), 인터페론(interferon)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활성 베타글루칸은 암세포가 있는 체내로 들어가 사이토카인(Cytokine)을 생산 시킴으로써 면역 세포인 T세포와 B세포의 활동을 지원하여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보리와, 보리의 식이 섬유인 베타글루칸 섭취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간의 지질침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풍부한 과일쥬스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 수용성 섬유질인 베타글루칸을 과일쥬스에 첨가하면 혈중 총콜레스테..

멜라토닌 보충제로 노화 지연 가능성 시사

스페인 연구팀 동물실험서 상관성 눈에 띄어 수면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 멜라토닌(melatonin)이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동물실험 결과가 발표되어 귀를 솔깃하게 하고 있다. 스페인 그라나다대학 의대의 다리오 아쿠나 교수팀(생리학)은 '프리래디컬 리서치'(Free Radical Research), '노인의학誌'(Experimental Gerontology), '송과선 연구誌'(Journal of Pineal Research), '생명과학의 신영역誌'(Frontiers in Bioscience) 등의 의학저널에 제출한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멜라토닌은 포도의 껍질이나 체리, 바나나를 비롯한 일부 과일과 양파 등의 채소류, 쌀과 귀리, 옥수수 등의..

눈건강의 필수 영양소 루테인 (Lutein)

다양한 실험 통해 시력 개선 효과 보고돼 루테인과 지아산틴은 중심 시각과 높은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망막의 작은 부위인 황반에 많은 양이 집중되어 있으며, 이 조직에 존재하는 유일한 카로티노이드이다. 눈의 건강에 중요하다고 알려진 루테인 섭취와 혈청에서의 농도는 노인 황반 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과 백내장 같은 눈 질환 위험과 반비례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카로티노이드를 합성하지 못하는 인간의 경우에는 음식이 황반 카로티노이드의 유일한 공급원이다. DVA Medical Hospital에서 행해진 연구에서는 루테인이 시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또 짧은 기간 동안 환자들의 식이에 더 많은 루테인을 포함시키자 시각 기능..

수험생의 필수영양소 레시틴

레시틴 (Lecithin)은 뇌세포의 30%를 차지하는 물질이다. 1850년경 프랑스의 모리스 고블리라는 학자가 달걀 노른자에서 물과 기름이 섞이도록 하는 물질을 발견했는데 그것이 바로 레시틴이었다. 레시틴이란 말은 희랍어의 레시토스(lecithos:달걀 노른자)에서 따온 말이다. 레시틴은 일명 인지질 이라고도 하며, 대두 등 식물의 배아에서 분리한 특수 지방질에 속하는 영양성분으로서 필수지방산과 인, 비타민B군의 일종인 콜린, 이노시톨이 결합된 복합물질이다. 특히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중요한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물질인 콜린을 다량 포함하므로 레시틴은 신경세포의 활동을 활성화하며 기억력을 높여 주고 머리 회전을 빠르게 한다. 또한 이 콜린이 부족하면 기억력, 판단력, 방향감각이 감퇴 되는 ..

라이코펜 자궁 내막염 치료 도움

프로세포 80~90% 줄여 토마토 등 과일에 빨간 색을 가지게 하는 성분인 화학성분 리코핀(Lycopene)이 그간 자궁 내막염과 연관된 상처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것처럼 임상실험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미국 미시건주 Wayne 주립대학 연구팀은 샌프란시스코 에서 개최된 다산성 관련 미국 의료 학회를 통해, 리코핀이 자궁 내막염 치료에 안전하고도 경제적인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시하면서, 토마토를 먹으면 섭취되는 리코핀이 자궁 내막염을 발생시키는 조직세포가 생성되게 하는 프로세포을 80~90%정도 줄이는 효과를 보였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리코핀의 섭취량을 토마토를 먹는 양을 늘리거나 혹은 보완 식품 섭취를 통해 증대시켜, 자궁 내막염 치료 효과로 쓰거나 개복 수술..

난치병 전쟁 40년, 비타민C와 글루타치온으로 희망 찾은 재미의사 투병기

“서양의학은 ‘반쪽 의학’, ‘해줄 게 없다’는 의사는 의사 아니다” 하병근 의사, 의학박사(신경과학) 온몸을 휘감은 염증과 원인 모를 호흡기 질환으로 생사를 넘나든 지 40년. 병마와 싸우기 위해 의사가 되고 과학자가 됐지만 현대의학은 ‘불가능’이란 말만 반복했다. 그래서 찾아 나선 ‘자연의학’의 길. 스스로 임상시험 대상이 되어 생명의 비밀을 풀어 나갈 즈음에 닥쳐온 대형 의료사고…. 현대의학의 ‘잔인한 선고’를 딛고 부활한 재미의사가 이 세상 의사와 환자에게 눈물의 편지를 띄웠다. 내가 자서전을 쓴다면 두꺼운 투병기 한 권이 될 것이다. 내 기억이 흘러가 머무는 곳, 그곳엔 늘 병마의 짙은 그림자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소년이 있다. 날마다 치유의 희망을 안고 잠자리에 들지만 신은 그에게 은총을 베..

어려서 콩 섭취하면 여성 유방암 예방(콩의 이소플라본이 암예방)

어려서 콩 섭취하면 여성 유방암 예방 여성들이 어려서 콩을 많이 먹으면 성장해서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58%이상 감소시킨다고 최근 미국 국립 암연구소(US National Cancer Institute)가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and Prevention’ 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계·중국계·필리핀계 등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결과, 사춘기나 어른이 되어 콩을 섭취해도 여성들이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20-25%나 감소된다. 이 연구를 실시한 미국 국립 암연구소(US National Cancer Institute)선임 연구원은 역사적으로 미국에서 백인 여성이 일본인이나 중국인등 동양계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4..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 효과 (Glucosamin and Chondrothin)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분명히 연골조직에 이상이 있다. 신체가 연골 생성요소인 프로케오글라이칸이나 콜라켄을 빨리 생산해 내지 못해서 연골을 건강하게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동시에 "연골 파괴효소"가 활발히 작용하여 기존의 연골을 파괴한다.그러므로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황산이라는 두가지의 해결 방법을 필요로한다.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은 새로운 연골의 생성을 촉진하고 동시에 연골 파괴 효소를 억제한다.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은 다음과 같은 작용을 한다. 1. 연골세포의 거대분자 합성을 증진시킨다(글라이코스아미노글라이탐,프로테오글라이칸,콜라겐,단백질,RNA,DNA) 2. 하이 알루로난(윤활액에 점성을 부여하여 활액막과 연골 사이를 부드럽게 함)의 합성을 증진시킨다. 3. 연골세포의 거대분자를 파괴하는..

관절에는 글루코사민 (Glucosamine)

우리 몸이 움직이는 데 주원료인 포도당과 ‘글루타민’이라는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천연 아미노당’이다.체내에서도 만들어지며 연골·손톱,피부·머리카락 등의 구성 성분이다. 이 성분이 관절염에 좋은 이유는 그것 자체가 연골을 구성하는 동시에 연골세포를 자극, 세포 사이를 촘촘하게 하는 ‘프로테오글리칸’이라는 물질을 많이 만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성분을 ‘관절염에 점진적으로 작용하는 약물’로 분류했다. 관절연골 조직의 형성,재생,유지등에 필수적이며, 관절염,연골손상 및 상처로 인한 통증감소,연골조직 재생,치유 등에 매우 효과적이다 *유황유기물(MSM):우리 신체내부나 식물등 자연에서의 유황유 기물의 자연화합물이며 우리 신체 내 각 연결조직에 필수적인 물질이며,연골이나 관절등에 많이..

노령인구 증가로 글루코사민 관심 증폭

한국도 2000년에 드디어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7%를 넘어 섰다. 평균수명은 1971년 62.3세에서 2000년 75.9세로 높아졌으며, 2020년에는 80.7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서 노년기의 삶의 질이 본격적으로 거론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황혼기 노인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문제들 중에서 제일 많은 것이 바로 뼈와 관절의 문제이다. 그런데 암과 당뇨같은 만성질환은 걱정하면서도 뼈와 관절의 문제에 대해서는 나이 탓으로 돌리고 통증이 있더라도 체념을 하고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한국에서도 관절이상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보건사회연구원이 2002년 12월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관절염 환자는 인구 1,000명 당 315명으로 발병 및 유병률에 있어서 ..

글루타민의 효능

글루타민은 선택적 필수아미노산으로 불리며, 근육내 유리아미노산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성분이다. 근육들간의 글루타민 수치가 감소하면 근육 이화작용이 증가하며. 혈장 글루타민 수치가 떨어 지면 극도의 피로감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혈장과 근육들간의 글루타민 수치를 최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신체를 동화상태로 만 들기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큰 수술을 한 환자에게 글루타민을 주면 회복 과정에서 손실될 수 있는 근육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게 되고, 면역세포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한편 포도당(혈당)을 형성하는데 사용된다.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몸이 아플 때 글루타민 대사작용은 가속화되어 항체형성과 단백질 합성 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글루타민은 면역체계에 필요한 주 에너지원으로 면역세포에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