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 카테고리의 글 목록 (21 Page)

증상별 310

올리브 잎 추출물로 혈압 "내리고"

올리브 잎 추출물로 혈압 "내리고" 올레우로페인 함유 'EFLA943' 효능 입증 올리브 잎 추출물이 경증 고혈압 환자들의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높은 혈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들의 관심도를 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 올리브 잎 추출물 'EFLA943'의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하는 자료를 처음 공개한 곳은 스위스의 천연물 메이커 플라흐스만社(Flachsmann)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2년 동물실험을 통해 확보된 결과들을 공개했던 것. 이 회사는 실험용 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동물실험에서 혈압상승을 뚜렷이 예방하는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후속연구의 일환으로 임상시험에 착수했었다. 플라흐스만社는 이번엔 임상시험을 진행해 얻어진 연구결과를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한 천연물 치료..

증상별/고혈압 2009.03.29

알로에베라 당뇨병 예방·개선

알로에베라 당뇨병 예방·개선 日모리에유업, 당뇨병예비군 대상 시험 일본 모리에유업은 알로에베라 함유성분에 당뇨병 예방 및 개선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당뇨병예비군 남성 11명에게 하루 100g씩 8주간 알로에베라를 지속 섭취토록 한 결과, 공복시 혈당이 정상범위까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알로에는 남아프리카 원산의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초식물로 화상, 외상, 설사, 고혈압, 당뇨병 등의 예방 및 개선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알로에베라는 알로에의 일종. 시험에 이용된 것은 외피를 제거한 안쪽의 엽육(葉肉)인 알로에베라겔로 식품 등에 이용되고 있다. 피험자 11명은 40∼60세로, 당뇨병 과거병력이 없고 공복시 혈당치가 110∼125㎎/dL, 글루코오스 75g 섭취시험의 2시간째 혈당치가 ..

계피 (Cinnamon)추출물, 당뇨환자 혈당 조절 잘한다~

계피 추출물, 당뇨환자 혈당 조절 잘한다~ '시뉼린 PF'이 인슐린 감수성도 개선 "계피 추출물이 당뇨병 초기증상(pre-diabetic)을 보이는 이들에게서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상당한 효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미국 플로리다州에 소재한 건강기능식품 메이커 인테그리티 뉴트라슈티컬스 인터내셔널社(Integrity Nutraceuticals International)가 최근 공개한 연구결과의 요지이다. 인테그리티측은 "21명의 당뇨병 초기환자들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이중맹검법 방식의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평균연령 46세의 남·녀 성인들에게 계피 추출물 '시뉼린 PF'(Cinnulin PF) 250㎎ 또는 위약(僞藥)을 1일 2회 섭취..

비타민C 음료’ 동맥경화 예방, 비타민C보다 콜레스테롤 저감 효과 높아

비타민C 음료’ 동맥경화 예방 비타민C보다 콜레스테롤 저감 효과 높아 호서대 강명화 교수 발표 최근 국내 한 연구진이 비타민C 함유 음료가 비타민C 단독 섭취보다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강명화 교수팀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C 단독 섭취보다는 비타민C가 함유된 음료로 섭취하는 것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밝힌 것. 강 교수는 비타민C 음료가 동맥경화증 예방효과 및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임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실제 시중에 판매되는 비타민C 음료를 이용, 8주간 동물실험 과정을 거쳤다. 총 36마리의 쥐를, 무처리군, 식염수군, 비타민C 함유(50mg) 음..

건강한 밥상 - ‘비타민 D’ 뇌졸증·암 예방 효과

수년 전 연세대 의대팀의 연구결과를 보면 18개국 55세 이상 여성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여성의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최하위라고 밝혀진 바 있습니다. 이유는 야외활동이 적은 데다 비타민 D를 함유한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하버드대 의료진은 비타민 D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이유는 비타민 D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러 가지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이며 심장질환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한국인, 세계 평균 섭취량에 못 미쳐 비타민 D라고 하면 많은 분이 구루병을 예방하고 뼈에 좋은 영양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D는 우리 몸에서 무척이나 다양한 작용을 합니다. 얼마 전 한 논..

증상별/암 2009.03.29

“고령자, 비타민D 결핍되면 인지기능 장애”

효율적이고 안전한 치매 예방법 가능성 시사 “고령자들에게서 비타민D가 결핍될 경우 인지기능 장애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피닐슐라 의과대학과 미국 미시간대학 의대 공동연구팀이 ‘노인 정신‧신경의학誌’(Journal of Geriatric Psychiatry and Neurology)에 게재를 앞둔 ‘혈중 25-히드록시비타민D 수치와 인지기능 장애의 상관성’ 논문의 요지이다.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낮은 편에 속했던 고령자 그룹은 인지기능 장애 발생률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는 것. 그렇다면 비타민D 보충을 통해 치매 발생률을 낮출 수도 있을 것임을 시사하고 있는 대목인 셈이다. 이와 관련, 일반적으로 비타민D는 자외선 조사(照査)나 비타민D 강화식품 섭취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보리와 베타글루칸 섭취로 콜레스테롤 저하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β-Glucan)은 인간의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인터루킨(interleukin), 인터페론(interferon)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활성 베타글루칸은 암세포가 있는 체내로 들어가 사이토카인(Cytokine)을 생산 시킴으로써 면역 세포인 T세포와 B세포의 활동을 지원하여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보리와, 보리의 식이 섬유인 베타글루칸 섭취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간의 지질침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풍부한 과일쥬스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 수용성 섬유질인 베타글루칸을 과일쥬스에 첨가하면 혈중 총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

증상별/암 2009.03.29

칼슘, 대장암·식도암 발병위험 낮춘다

칼슘, 대장암·식도암 발병위험 낮춘다 칼슘이 소화기 계통의 암, 특히 대장암과 식도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미국 국립보건원의 '식습관과 건강조사'에 참여한 남성 약 29만 명과 여성 약 19만 명을 대상으로 7년간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칼슘과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소화기계통의 암 발병 위험을 낮추고 특히 대장암 중에서도 직장암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발표에 따르면 음식과 보충제를 통한 하루 칼슘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이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남성은 16%, 여성은 28%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의 경우 칼슘섭취량 최고그룹이 최저그룹에 비해 식도암 위험이 약 30%, 두경부암이 20%..

증상별/암 2009.03.29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항암효과도 '왕'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항암효과도 '왕' 키산톤 정상세포 파괴없이 암세포에만 작용 동남아시아 원산의 열대과일이자, 맛이 좋아 열대과일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망고스틴'이 모든 암에 대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의 재단법인 기후현 국제바이오연구소는 건강유효물질의 추출법 및 적절한 섭취량 등의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망고스틴는 태국 및 말레이시아 등 열대아시아지역에서 재배되는 과일로, 단단하고 두꺼운 과피에 쌓인 과실은 영양가가 높다. 또, 과피는 현지에서 염증 및 상처의 치료약으로서 알려지고 있다. 과피에 포함된 '키산톤'이라는 성분에는 항균 및 항곰팡이 등의 작용이 있기 때문. 키산톤은 노화 및 암의 요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갖는 '폴리페놀'의 일종..

증상별/암 2009.03.29

생활을 바꿨더니 암이 도망가더라"

생활을 바꿨더니 암이 도망가더라" 뇌암 이겨낸 의학자의 '체험조언' 채식·운동은 '암백신' 기존치료와 병행 필수 피츠버그대의 자부심 강한 젊은 과학자이자 미국 정신의학계의 '떠오르는 별'이었던 데이빗 서번-슈라이버(David Servan-Shreiber) 박사는 우연한 계기로 자신이 뇌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실험실에서 연구를 돕던 학생 중 한 명이 나타나지 않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직접 MRI로 자신의 뇌를 촬영한 결과 뇌종양이 발견됐다. 그때 나이 31세였다. 자연과학을 신봉한 그는 소위 '자연의학'을 믿지 않았다. 그가 치료를 위해 식이요법이나 운동 아니면 무엇을 하면 좋은지 추천해달라고 하자 담당의사는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며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해도 좋다고 답했다. 수술을 받은 후, 그..

증상별 200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