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E 충분히 섭취하면 간암 발병 위험 감소 식사를 통해 혹은 보충제 섭취를 통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간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암은 전 세계적으로 세 번 째로 흔한 암이며 남성과 여성에서 각각 사망 원인 5위와 7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간암의 약 85%는 개발도상국에서 발병하며 중국에서만 54%가 발병하고 있다. 그 동안 일부 연구팀이 비타민 E 섭취와 간암 발병간 연관성에 대해 조사를 해 온 바 있지만 결과는 일치되지 않아 온 바 18일 상해 암 연구소 연구팀등이 밝힌 중국내 13만238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E를 적게 섭취하는 사람보다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에서 간암 발병 위험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