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E 충분, 치매 예방
혈액내 비타민 E가 높은 사람들이 나이들어 알즈하이머 질환이라는 치매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알즈하이머질환저널'에 밝힌 80세 이상의 치매 질환을 앓지 않는 23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비타민 E가 높은 사람들이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45-54%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 6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총 57명이 연구기간중 치매가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혈중 비타민 E가 높은 사람들이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치매 발병 위험을 60% 가량 줄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참조 : www.bwhealt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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