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제의 다이어트, 비만예방 효과

건강상식

항산화제의 다이어트, 비만예방 효과

비웰 2010. 1. 29. 01:00

항산화제의 다이어트, 비만예방 효과

살 찌고 싶지 않으면 밥먹을때 항산화제(antioxidant) 같이 먹어라

뇌의 식욕 중추가 노화및 신경계 퇴화와 연관된 산소유리기(oxygen free-radical)에 대한 연료로 지방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일대학 연구팀이 '네이쳐저널'에 밝힌 바에 의하면 따라서 항산화제(antioxidant)가 체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은 위장에서 생산되며 성장호르몬분비, 식욕, 학습, 기억력과 연관되어 있으며 식욕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그렐린(ghrelin)에 의해 유발되는 이 같은 식욕이 유리기를 생산하는 뇌 속 시상하부 미토콘드리아내 지방 연소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유리기는 uncoupling protein 2라는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에 의해 제거되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또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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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따라서 "항산화제에 의해 이 같은 과정을 차단함으로 인해 식욕을 조절할 수 있다고 밝히며 공복시 항산화제를 섭취하면 식욕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지만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에 영향을 주어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