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복부팽만 등, 장기능 보호와 재생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복부팽만 등, 장기능 보호와 재생

장에는 유해균의 증식을 막고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며 특히 Vitamine B군의 활동을 돕는 "유익한 균"이 생존하고 있다. 이 유익균을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이라고 한다.

성인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장내 유익균의 수가 감소하고 유해균의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양질의 프로 바이오틱스의 보충이 필수적이다.

프로바이오틱은 인체에 대해 잠재적인 효능을 가진 박테리아나 효모균을 함유한 식이 보충제이다.

프로바이오틱은 간혹 의사들에 의해 항생제 치료후 장내 세균의 균형의 재설정을 위해 혹은 위장관 감염의 치료의 일부로 추천되어 왔다.

최근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팀은 프로바이오틱(probiotic)이라 불리는 기능성 유산균의 하나인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lactobacillus acidophilus)균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의한 복통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www.bwhealth.net (캐나다 건강식품 몰)

 

연구팀은 “동물 실험결과 프로바이오틱의 이와 같은 복통 치료 효과는 마약류 진통제인 몰핀과 동일한 정도로 확연했다”며 “프로바이오틱은 정상적으로 장에서 생존하는 많은 미생물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와 같은 장내 미생물의 조절이 전 인구의 약 20%가 앓고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의한 복통증상을 안전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게 치료할 수 있는 전도유망한 새로운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프로 바이오틱의 역할

o 유해균억제: 프로 바이오틱스가 대사활동을 할때 분비하는 강한 유기산이 유해균의 증식과 활동을 억제

o 배변활동 원활 : 유기산은 장벽을 자극하여 변의를 느끼게 하고,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며, 설사를 유발하는 유해
                          균을 몸밖으로 배출

o 면역 기능 활성화 : 면역을 담당하는 장내조직을 건강하게 유지

권장 대상

o 대장, 소장의 연동운동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o 식후 복부 팽만과 가스로 인한 더부룩함을 느낄 경우

o 항생제 투여 후 소장운동이 불규칙할 경우

o 병원성 박테리아로부터 소장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o 설사나 위장관염을 개선하기 위해

o 소장의 효소 활동을 자극하여 당의 올바른 동화를 돕기 위해

출처 : www.bwhealth.net (캐나다 건강식품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