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청이,안면 기형 신생아 예방은 임산부의 엽산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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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청이,안면 기형 신생아 예방은 임산부의 엽산 섭취

비웰 2009. 11. 11. 06:48

언청이,안면 기형 신생아 예방은 임산부의 엽산 섭취

 

“임신 초기에 엽산(葉酸)을 섭취했던 여성들의 경우 안면 기형아가 출생할 확률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의 앨런 J. 윌콕스 박사팀이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최신호에 발표한 ‘엽산 섭취와 안열(顔裂) 위험성 연구’ 논문의 요지이다.


  즉, 매일 0.4mg 정도의 엽산을 섭취한 임산부들에게서 구개 파열(언청이)을 동반한 안열 증상을 지닌 아기가 출생할 확률이 3분의 1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0.4mg(또는 400마이크로그램)이라면 성인들에게 권고되고 있는 1일 섭취량이다.

 

   그렇다면 신경관 결손 기형아가 출생할 확률을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것으로 널리 알려져 왔던 엽산을 임산부들이 적극 섭취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가 추가된 셈이다.


‘얼굴 갈림증’으로도 불리는 안열은 미국의 경우 신생아 750명당 1명에 육박하는 비율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윌콕스 박사팀은 동물실험에서 엽산 결핍이 안열 발생률 증가와 밀접한 상관성이 있음이 시사됨에 따라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공중보건학부와 오슬로대학 의학부‧하우크랜드대학 부속병원 성형외과 등의 협조를 얻어 이번 연구를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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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연구가 진행되었던 노르웨이는 유럽에서 안열 발생률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하는 국가의 하나이다.


  윌콕스 박사팀은 지난 1996년부터 2001년에 이르는 기간 중  노르웨이에서 출생한 구개파열 동반 안열 기형아 377명과 구개파열 증상만 나타난 기형아 196명을 763명의 건강한 대조그룹과 비교평가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했었다.


  연구팀은 조사대상 아기를 출산한 부모들에게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과거 출산전력, 흡연이나 음주‧비타민제 섭취 유무 등 환경적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임신기간 중 식습관과 영양섭취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했다.


  또 엽산 보충제나 비타민제를 섭취했다고 응답한 여성들에 대해서는 해당제품의 용기(用器) 또는 사용설명서를 제시토록 주문해 섭취용량 등을 면밀히 파악했다.


  윌콕스 박사는 “결론적으로 조사대상에 포함되었던 모든 여성들이 임신초기에 매일 0.4mg의 엽산을 섭취했더라면 안열 발생률을 22% 정도 낮출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출처 : 기능식품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