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메토(톱야자)의 효능

약용식물(Herb)/쏘팔메토

쏘팔메토(톱야자)의 효능

비웰 2023. 6. 21. 01:06

쏘팔메토(톱야자)의 효능

톱야자(Saw Palmetto)는 톱날 모양의 잎을 가진 야자의 일종으 로 북아메리카에 분포되어 있다. 미국 원주민들은 오래 전 부터 톱야자의 효용을 알고 있었는데, 약초 연구가 발달한 유럽 으로 퍼진 이후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현재 유럽에 서는 전립선(prostate) 비대의 치료약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쏘팔메토(Saw Palmetto)는 택사스에서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이르는 지역에서 야생화처럼 자라는 작은 팜(palm) 나무인 소팔메토는 잎사귀의 밑바닥에 있는 톱니바퀴처럼 생긴 줄기로부터 그 이름을 얻었다.

오늘날 소팔메토의 건강식품으로서의 명성은 수많은 과학적 연구에 의해 입증되어 사용되어 지는데 주로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을 경감시키는 활성이 있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쏘팔메토(Saw palmetto) 미국 원주민들을 관례적으로 이 약초를 음식물로 소비했기 때문에 그들은 노년성 병으로서 현대의 노인들에게 역병처럼 엄습하는 전립선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미국에서 펴낸 가장 많이 팔리는 10가지 건강보조식품의 하나로써 쏘팔메토는 남성의 고민을 덜어 주는 식물이다.

쏘팔메토는 민간 요법으로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 미국인들은 비뇨기에 생기는 장애를 치료하는 것으로 이것을 애용했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쏘팔메토, 넷틀, 피지움, 라이코펜등이 함유된 전립선(Prostate) 강화제품

 

이태리, 독일, 프랑스와 다른 국가에서 의사들은 의학적으로 BPH(benign prostatic hyperplasia)로 알려진 전립선비대증(암이 아님)에 대한 처방으로 자주 소팔메토를 처방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소팔메토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BPH의 증상들을 경감시킨다고 믿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전립선의 세포들을 증식시키는 다양한 호르몬에 수치를 변경시키는 주작용을 하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발표하고 있다.

더욱이 이 약초는 염증을 제어하는 데도 효능을 발휘하며 부종을 저하시키는 효과도 주목을 받고 있다.

더 나아가 과학자들이 연구에서 소팔메토는 프로스카(Proscar)같은 전립선 치료제보다 더 신속한 효능 결과와 발기 부전과 같은 부작용을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쏘팔메토는 치료제가 적어도 6개월이 지나야 효능이 나타나는데 비교하여 거의 30일 만에 효능을 발휘했다.

그밖에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남성 탈모증상을 경감시켜준다.

 

쏘팔메토의 효능

호두알 크기의 남성 전립선(prostate)이 비대해지면 50대 이상 남성의 반수 이상이 이 증상을 통상적으로 호소하게 되는데 그것은 전립선을 통해서 방광으로부터 요도를 거쳐 밖으로 소변을 운반하는 요도를 압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빈뇨(특히 밤에)약한 소변흐름, 소변 통증, 및 완전히 방광을 비우지 못하는 잔뇨감을 포함하는 증상들을 갖게 되는 것이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은 디히드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 이 과잉으로 분비되기 때문인데 톱야자에 함유되어 있는 활성 성분인 지방산과 스테롤(sterol)이 이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고 작용을 저해하여 배뇨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약초의 좋은 점은 부작용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전립선 (prostate) 에 좋은 성분들

라이코펜 (Lycopene)

라이코펜은 붉은 토마토, 수박등의 성분으로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암예방 효과가 크다.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DNA의 손상을 줄여준다. 연구에의하면 암세포 성장억제능력이 베타카로틴보다 10배나 강하다고 알려졌다. DNA손상은 암을 유발하는데 라이코펜의 항산화작용은 암을 예방해 준다. 특히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

 

미국 디트로이트 캘마노즈 암센터의 오머팀이 전립선 암 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15mg 씩의 라이코펜을 3주 동안 투여한 이중맹검 임상 실험에서 전립선 암 세포의 전이를 억제하는 탁월한 효과가 관찰됐다(Cancer Epidemiology. Vol. 10, 861-868, August 2001)  그 밖에 전립선건강, 피부노화방지, 혈당저하효과, 폐질환예방, 심장병예방, 류마티스관절염예방, 불임예방등에도 좋다고 보고되고 있다.

넷틀 (Nettle)

넷틀은 예로부터 이료제로 사용되어온 약초입니다. 염증을 없애주는데 탁월한 기능이있다고 알려졌다.

넷틀은 전립선염으로 인한 방광내의 잔뇨를 배출시켜준다. 프랑스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넷틀은 전립선염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B-sitosterol이라는 성분때문이라 한다. 또한 독일의 과학자들도 넷틀이 전립선염의 초기증상을 치료해준다고 발표했다. 독일에서는 넷틀이 전립선질환에 대한 약물과 이뇨제로 사용되고 있다.

 

피지움 (Pygeum bark)

1960년부터 과학자들은 피지움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 있는데, 피지움은 전립선의 사이즈를 경감시켜 줌과 동시에 불편한 소변의 배뇨 증상들을 완화시켜 준다. 프랑스에서는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의사들의 처방중 75%가 피지움이 포함되어있다고 알려졌다.

호박씨 (Pumpkin Seed)와 호박씨 기름 (Pumpkin Seed Oil)

호박씨기름은 오메가3와 오메가6가 풍부히 들어 있다. 특히 모유에만 들어 있는 리놀렌산이 43%나 함유되어 있다. 리놀렌산은 인체에서 생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를 해야만 한다.

 

호박씨 기름속에는 알파리포산, 비타민, 미네랄 특히 비타민A, 비타민E, 아연, 셀레늄 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남성기능 및 전립선, 방광건강에 유익하다.

호박씨기름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변환되는것을 억제해 준다. DHT는 전립선 성장을 유도하 역할을 하여 전립선 비대를 유발한다.

 

호박씨속에는 cucurbitin이라는 특수한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전립선비대증에 좋다. cucurbitin 을 전립선 비대증환자에게 3개월동안 복용시킨결과 부작용없이 전립선비대증이 치료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호박씨속의 cucurbitin성분은 전립선치료약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레시틴(Lecithin)

전립선액에는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물질인 레시틴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다. 레시틴은 정자의 조성물질이기도 하다.

이러한 레시틴은 전립선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일 뿐 아니라 정자세포들을 정상적인 구조와 움직임으로 회복시켜 준다.

 

비타민 B6, 아연 (Zinc)

초기 전립선 암 환자가 매일 권장량 이상의 비타민 B6를 복용하는 경우 생존확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지에 실렸다.

이는 비타민B6가 전립선의 테스토스테론 반응성을 낮추어 전립선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연은 인체에 중요한 미량원소로 전립선과 생식기관의 정상적인 기능 발휘에 필요한 성분이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고, 번식능력을 좋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