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질환의 해방구인 쏘팔메토(톱야자)

약용식물(Herb)/쏘팔메토

전립선 질환의 해방구인 쏘팔메토(톱야자)

비웰 2009. 8. 26. 01:26

톱야자 Saw Palmetto (소팔메토)

민담  미국 원주민들을 관례적으로 이 약초를 음식물로 소비했기 때문에 그들은 노년성 병으로서 현대의 노인들에게 역병처럼 엄습하는 전립선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펴낸 가장 많이 팔리는 10가지 서플리먼트의 하나로써 소팔메토는 남성의 고민을 덜어 주는 허브입니다.

 

소팔메토의 정체  택사스에서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이르는 지역에서 야생화처럼 자라는 작은 팜(palm) 나무인 소팔메토는 잎사귀의 밑바닥에 있는 톱니바퀴처럼 생긴 줄기로부터 그 이름을 얻습니다.

 

 

 

 www.bwhealth.net (캐나다 건강식품 쇼핑몰)

 

700년 동안의 수명을 가지는 이 식물은 가뭄에도 저항하고 해충을 이겨내며 불에도 거의 파괴 되지 않습니다. 약리활성 물질은 8월과 9월에 주로 수확이 되는 검푸른 베리로부터 추출이 됩니다. 이 과정은 때때로 위험한데 추수하는 일꾼들은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잎줄기로 쉽게 상처가 날 수 있으며 그 나무의 그늘 사이로 둥지를 틀고 있는 뱀에 의해 물리기 쉬운 위험성도 있습니다.

 

용도 소팔메토는 민간 요법으로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 미국인들은 비뇨기에 생기는 장애를 치료하는 것으로 이 것을 애용했습니다. 베리를 먹고사는 동물들의 강정효과를 주목한 초기 식민지 귀족계급들은 이 과일을 토닉(tonic)으로서 연약한 개인들에게 주었습니다. 다년간에 걸쳐서 그것은 지속적인 기침을 완화시키고 소화를 증진시키는 데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오늘날 소팔메토의 서플리먼트로서의 명성은 수많은 과학적 연구에 의해 입증되어 사용되어 지는데 주로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을 경감시키는 활성이 있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효능  이태리, 독일, 프랑스와 다른 국가에서 의사들은 의학적으로 BPH(benign prostatic hyperplasia 혹은 hypertrophy)로 알려진 전립선비대증(암이 아님)에 대한 처방으로 자주 소팔메토를 처방하고 있다. 호두알 크기의 남성전립선이 비대해지면 50대 이상 남성의 반수 이상이 이 증상을 통상적으로 호소하게 되는데 그것은 전립선을 통해서 방광으로부터 페니스 밖으로 소변을 운반하는 튜브인 요도를 압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빈뇨(특히 밤에)약한 소변흐름, 소변 통증, 및 완전히 방광을 비우지 못하는 잔뇨감을 포함하는 증상들을 갖게 되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소팔메토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BPH의 증상들을 경감시킨다고 믿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전립선의 세포들을 증식시키는 다양한 호르몬에 수치를 변경시키는 주작용을 하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발표하고 있다. 더욱이 이 약초는 염증을 제어하는 데도 효능을 발휘하며 부종을 저하시키는 효과도 주목을 받고 있다.

 

더 나아가 과학자들이 연구에서 소팔메토는 프로스카(Proscar)같은 전립선 치료제보다 더 신속한 효능 결과와 발기 부전과 같은 부작용을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소팔메토는 치료제가 적어도 6개월이 지나야 효능이 나타나는데 비교하여 거의 30일 만에 효능을 발휘했습니다.

 

그 외효능   전립선비대증을 경감시키는 소팔메토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있지만 다른 부차적 효능에 관하여는 과학자들의 추론에 그치고 있다. 소팔메토는 분명히 전립선에서 불거지는 염증들을 치료해 왔지만 실험실에서 그 것은 또한 박테리아를 사멸시키는 면역의 능력을 증강시키는 물질로도 나타나는데 그 것이 시사하고 있는 것은 요도감염 이나 전립선 감염에 대한 잠재적인 치료제 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소팔메토는 암을 증식시키는 호르몬의 수치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도 있는 소팔메토의 잠재적인 역할을 연구하고 있기도 하다.

 

복용지침  적정용량: 통상용량은 1일2회 160mg입니다. 그보다 더 높은 용량을 복용할 때에는 의사와 상의해 주십시오. 이제까지 과학적 연구는 320mg을 초과하는 매일 용량의 결과를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치유적인 효과(therapeutic effects)에 책임을 지는 베리에 있는 약리활성 성분인 85% 내지 95%의 지방산(fatty acids)와 스테롤(sterols)을 포함하는 표준화(standardized)된 추출물로부터 가공된 서플리먼트를 선택하십시오.

 

사용안내    소팔메토는 쓴맛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액체형태로 구입하는 분들은 소량의 물에 그 것을 희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주술적 치료사들은 소팔메토로부터 울궈낸 티를 마시라고 추천하고 있지만 그 것은 정확하게 BPH의 치료에 거의 효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극소량의 약리활성물질들을 포함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잠복성 부작용  비교적 흔한 일은 아니지만 부작용은 약한 복통과 구토, 현기증과 두통을 포함합니다.

매우 드문 일이긴 하지만 남성들은 가슴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만일 부작용이 발생하면 저용량을 섭취하거나 복용을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토막상식  소팔메토의 서플리먼트의 비용은 치료제인 프로스카보다 반 내지 3분의 1이 저렴합니다.

 

최근의 연구성과   경증의 BPH 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국제적인 역학조사에서 3분의 2가 되는 남성들이 6개월 간 프로스카를 복용하거나 소팔메토를 복용하는데서 효과를 보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소팔메토를 복용한 환자들은 프로스카를 복용한 환자들에게서 나타난 부작용인 성적 충동 저하감과 발기부전과 같은 문제들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치료제인 프로스카는 현저하게 전립선의 크기를 저하시킴에 반해서 소팔메토의 효과는 특히 매우 커다란 전립선을 가진 남성들에게서 덜 극적인 현상을 보였습니다. 연구가들은 전립선이 미약하게 비대하거나 중증화 되고 있을 경우에 소팔메토는 최적의 효과 효능을 발현하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출처 Antioxidant Research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