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텐산 (비타민 B5)의 효능

비타민/비타민B1-12

판토텐산 (비타민 B5)의 효능

비웰 2023. 2. 2. 02:07

판토텐산 (비타민 B5)의 효능

 

판토텐산(pantothenic acid)은 비타민 B5로 pantothen은 그리스어로 모든곳으로 부터 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 동식물계에서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음을 말한다. 

판토텐산의 역할은 뇌의 콜린 성분이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전환되도록 도우며 세포벽에 형성된 지방산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부신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되도록 한다.

1일 최저필요량은 20mg이다.치료량은 50-500mg이나 1,000mg이나 그 이상을 6개월간 섭취해도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로얄젤리, 맥주효모, 소맥배아, 땅콩효모, 간장, 계란, 표고버섯, 소간, 고추, 브로콜리, 송이버섯, 난황, 현미, 대두, 연어 등 거의 모든 식품의 함유되어 있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판토텐산 (비타민 B5)의 효능

o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준다. 비타민 B5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정하는 보충제로 자주 활용된다. 따라서 혈관질환, 당뇨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o 항스트레스 비타민으로서 부신피질호르몬과 아드레날린의 생성을 촉진한다.

 

o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5는 기억과 관련된 뇌 기능과 다양한 정신기능에 영향을 끼치는데 비타민B5도 기억상실, 편두통, 만성 뇌 증후군, 멀미 같은 질환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o 스트레스에 저항한다. 비타민 B5이 충분할경우 부신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줄어들어 스트레스로 부터 오는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다.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와 체내의 독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o 감염증을 방지하고 활력을 증진시키며 병후회복을 촉진시킨다.

o 피부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5는 피부와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주름, 피부변색과 같은 피부 노화의 발생을 감소시킨다. 피부에 발라 주름살을 에방하는 효과가 있어 판토텐산로숀이 개발되었다.

 

o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줍니다. 판토텐산은 소화계와 신경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며,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o 부신피질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상처의 치유를 빠르게 하고 모든 감염증에 이겨내는 능력을 키운다. 피로회복을 촉진하고 수술후릐 쇼크를 완화하며 항생물질의 부작용이나 독성을 완화한다.

엽산은 판토텐산의 동화를 도와주는 비타민으로서 서로 협동작용을 한다. 스트레스에 견디는 저항력을 강화시켜준다.1일 1,000mg의 섭취로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킬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o 뇌중추신경조직의 발달을 돕는다.

o 만성피로,신경피로,저혈당증,저혈압,불면증 등의 개선을 돕는다.

 

o 항체생성을 촉진한다.

 

o 잠잘 때 이를 가는 것을 고친다.

 

o 부신의 피로와 기능저하를 개선한다.

 

o 엽산,PABA등과 협동하여 흰머리를 자연색으로 돌리는 일을 한다.

 

판토텐산 (비타민 B5)의 부족 결핍현상

모든 음식에 어느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결핍증은 극히 드물며, 다른 비타민-B군의 결핍증과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신경 근의 이상으로 손의 지각이상, 발과 다리의 경련 및 운동의 부조화, 부신피질 hormone기능의 저하, 항체생성 부진, 피로, 권태, 두통, 불면, 오심, 복부경련, 상복부의 불쾌감, 구토, 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B5의 가장 현저한 결핍현상은 피로와 불면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판토텐산은 부족하게 되면 성장장애, 손발지각이상, 두통과 피곤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고 과다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유해한 영향에 대해서 아직 보고된 것이 없습니다.

혹시 너무 많이 복용할 경우 구역질이나 식욕부진의 증상은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비타민이 부족되면 체지방은 정상시의 절반밖에 연소되지 않는다.

B5,6,Mn,Mg 등 미량원소가 체지방의 연소를 돕는다.

이 비타민이 부족되면 부신을 피로하게 하여 결국은 부신에 결정적인 손상을 입힌다.

 

부신의 피폐로 인한 피로에 빠져있는 사람은 부신이 있는 위치인 등 뒤 중간부분의 등짝에 통증을 느낄수 있다.

 

스트레스나 알레르기 때문에 밤잠을 충분히 잘 수 없는 경우나 빈번한 감기 등 호흡기질환의 반복이 있을 때에는 비타민B5의 결핍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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