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B7)의 효능

비타민/비타민B1-12

비오틴(B7)의 효능

비웰 2023. 2. 14. 02:07

비오틴(B7)의 효능

 

비오틴은 비타민B 콤프렉스의 하나로 탈모 예방, 안구 건조 개선,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7 이라고도 하며 조효소R 이라고도 한다.

비오틴은 피부와 두발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타민 H'로 지칭된다. 또한 비오틴은 혈구의 생성과 남성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며, 다른 비타민 B군과 함께 신경계와 골수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식품 속의 비오틴은 유리 형태 또는 비오시틴(biocytin)이라는 단백질과 결합된 조효소 형태로 존재한다. 

혈청 내 비오틴의 81%는 유리 형태로 존재하고 12%는 단백질과 공유 결합한 상태로, 그리고 7%는 가역적으로 결합된 상태로 존재한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비오틴(Biotin)의 효능

탈모 예방효능

비오틴은 피부와 두발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타민 H'로 지칭된다.

이는 머리카락과 피부를 뜻하는 독일어 Haar와 Haut를 의미합니다. 비오틴은 지방산, 아미노산 및 탄수화물 대사에 필요한 신체의 보효소 역할을 하고, 피부 건강에 중요하며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며 손톱과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 단백질인 케라틴을 생산하는데 필요하다.

​또한 비오틴은 혈구의 생성과 남성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며, 다른 비타민 B군과 함께 신경계와 골수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일반적인 기능은 손톱 및 머리카락을 강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o 비오틴(비타민H)은 머리가 백발되는 것을 지연시키고 또한 탈모에 효능이 있어 머리가 빠져 대머리가 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

영양 결핍은 탈모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백질, 미네랄, 필수 지방산 및 비타민의 부적절한 섭취를 포함할수 있다. 

​아연 결핍은 탈모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상 대조군과 비교하여 혈청 아연 농도는 여성 패턴 탈모 여성에서 현저히 낮았으며 아연 보충제로 중단되거나 개선 될 수 있다. 

아연 보충제는 원형 탈모증 환자에서 모발 성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여성의 탈모는 철분 결핍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셀레늄과 같은 다른 미네랄의 결핍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이며 몇 가지 중요한 효소의 필수 보조 인자이다. 이 중요한 보조 인자의 결핍은 탈모와 관련이 있다.

당뇨환자 혈당 감소효과

o 당뇨에도 사용. 비오틴을 매일 9mg씩 1개월 복용한 후 공복혈당이 평균 45% 감소 했다. 심한 당뇨병성 말초 신경 병증을 앓고있는 3명의 당뇨병 환자에게 1년에서 2년 동안 높은 용량의 비오틴을 투여했다. 4 - 8주내에 임상 및 검사 결과에서 현저한 개선이 있었다. 

당뇨병에는 비오틴의 결핍, 비활성 또는 비 가용성이 존재하여 비오틴 의존 효소, 피루브산 카르복시라제의 불규칙적인 활성을 초래하여 피루브산의 축적 또는 아스파테이트의 결핍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제안되었으며, 둘 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염에 대한 효과

o 장에 염증이 생기거나 기능이 떨어지면 장벽이 파괴되고 지방산 또한 모자라게 될 것이므로 재생을 위해서 비타민 B12, B6, 엽산 등과 함께, 지방의 합성을 위해서 비타민B5와 비오틴이 필요.

o 이러한 지방이 덜 만들어지면 뇌세포에 필요한 지방마저 현저히 부족해지므로 심한 경우에 아이들의 자폐증까지도 영향.

o 기타 피부와 신경기능을 좋게 하며 상한 손톱 및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함

건조, 지루성 피부에 도움

o 건조한 피부에 참으로 좋은 영양제가 B5와 비오틴이라 할 수 있다.

지루성 피부염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고, 당뇨에도 사용된다.

비오틴은 비타민B군 및 코엔자임 Q10과 함께 복용시 효과가 더 좋아지지만 알코올은 Biotin의 흡수율을 저해 한다.

결핍증 및 과잉증

비오틴 결핍의 전형적인 증상에는 탈모증, 습진, 피부 발진, 지루성 피부염, 결막염 및 우울증, 무기력, 저산소증 및 발작과 같은 여러 신경학적 증상이 포함됩니다. 신경학적 증상은 더 심각한 수준의 비오틴 결핍에서 발생하지만 피부과 증상은 종종 먼저 나타나므로 중요한 지표이다.

이것이 부족하면 얼굴이나 피부에 습진이 생기고 피로의 격화, 지방의 대사장해, 식욕부진, 탈모, 우울 등이 생길 수 있다. 

비오틴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생합성되므로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술과 담배는 장내 세균의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알코올 중독자와 흡연자의 경우 체내 비오틴 생산에 문제가 생겨 비오틴 요구량이 증가한다.

출생아 6만 명 중 한 명꼴로 비오티니데이즈(biotinidase)의 양이 극히 적은 선천적 결합을 갖고 태어난다. 이들 아기에게는 100㎍ 정도의 비오틴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비오틴 결핍 증세는 피부가 벗겨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증이 생긴다.비오틴은 과량 섭취로 인한 중독증으로부터 안전한 비타민이다. 장기간 비오틴을 과잉 복용하더라도 좀처럼 중독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다.

비오틴의 좋은 급원 식품에는 간, 이스트, 난황, 콩, 곡류 등이 있다. 

밀 속의 비오틴은 생체이용률이 낮으며, 육류와 과일은 비오틴 함량이 아주 적다. 비오틴은 좀처럼 파괴되지 않는 강한 비타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