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choline) 섭취 부족하면 간기능부전 간, 소고기, 계란, 아이스크림, 쵸콜릿등 식품에 많이 함유된 콜린(choline)을 하루 권장량 만큼만 섭취하는 일부 사람에서 콜린 섭취 부족으로 인해 간기능 부전이 발생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리나 대학 코스타 박사팀의 연구결과 일부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하루 콜린의 권장 섭취량보다 더욱 많은 양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린은 세포의 외부 보호막인 세포막 형성및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비롯한 뇌속의 다른 신경전달물질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첫 10일간 550mg의 콜린으로 이루어진 식사를 매일 섭취했던 26명의 건강한 남성과 16명의 폐경전 여성, 15명의 폐경 여성등 총 5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