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틸-L-카르니틴"의 치매, 기억력감퇴 예방 효능
아세틸 엘 카르니틴 (Acetyl-L-Carnitine)은 L-Carnitine(엘 카르니틴)을 아세틸화 (Acetylated)한 성분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인 영양보충제 성분이다.
두성분 다 인체에 필요한 아미노산의 일종 인데 [아세틸 L-카르니틴]은 [L-카르니틴]보다 뇌세포 침투율이 월등히 높아서 뇌혈관벽 이나 뇌세포막의 통과율이 더 우수함이 입증되었다.
즉 뇌세포막의 통과율이 우수 하다는것은 뇌세포에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전달하여 뇌신경 손상을 막아주어 치매 (알츠하이머)나 파킨슨씨 병을 예방 또는 개선 해 주는것이 실험쥐 를 통해서 밝혀졌다.
따라서 일반 L-카르니틴은 채식주의자, 체지방연소, 활력증강제 로 운동선수 들 필수영양소 인데 아세틸 L-카르니틴은 심장기능향상, 지방연소, 활력증강 은 물론 뇌신경건강, 기억력, 노화방지, 남성불임, 신경보호, 치매(알츠하이머) 및 파킨슨씨 병 예방 및 개선등에 이용된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O 이탈리아에서 행해진 한 연구에서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24주간 2,000mg 의 Acetyl-L-Carnitine 을 투여조 해 준 결과 인슐린 저항증 (당뇨병 근본요인)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혈압도 떨어지는 효과를 보이고, 좀더 깊이 분석 해 본 결과 환자들의 혈액속에 인슐린 저항증을 떨어트리고 지방연소를 돕는 호르몬 아디포넥틴 수치가 현저하게 올라가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이렇게 아디포넥틴 의 수치가 올라갔다는것은 혈압을 내리는 차원을 넘어 당뇨까지 근본적으로 개선시킬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여서 상당한 의미가 있고 더 놀라운것은 카르니틴 섭취를 중단한지 8주가 지났는데도 이런 효과가 지독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또다른 연구 에서는 60-74세 에 해당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에게는 4,000mg의 카르니틴 (그중 2,000 mg은 아세틸 L-카르니틴)을 섭취하게 하였고 또 다른 그룹에게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을 섭취케 하고 비교를 했다.
그 결과 카르티틴 섭취 그룹의 성기능이 남성호르몬 섭취 그룹에 비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아진것이 확인 되었다.
위 두연구 결과를 분석해 보면 아세틸 L-카르니틴이 중년을 지나 혈관에 문제가 생기고 체지방이 늘어나 당뇨가 시작되고 혈압이 오르고 성기능 마져 떨어지는 남성이나 여성에게 탁월한 영양보조제 로 사용될수가 있다는 결론이다.
참고로 유산소 운동을 하기전에 1,000mg의 아세틸 L-카르니틴과 알파리포산(Alpha Lipoic acid) 을 함께 보조해 주었을 때에 지방연소가 획기적으로 증가되는 것이 확인 된 실험결과도 있다.
효능
o 아세틸 L-카르니틴과 알파리포산을 함께 보충해 준 결과 파킨슨씨 증상을 개선시킨다는것이 확인
o 아세틸 L-카르니틴 보충이 치매로 인한 뇌신경 세포들이 얽히는것을 막아주어 초기와 중기 의 알츠하이
머(치매) 환자에게 현저한 효과가 있음
(다른 연구에서는 130명의 치매환자에게 1년간 복용시킨 바 뇌기능의 퇴화가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남.)
o 신경손상으로 인한 통증을 현저히 완화시켜 줌 (손상된 신경의 복원을 촉진)
o 중풍후 환자에게도 뇌로 혈액 순환이 증가되며 뇌신경 보호작용이 있는것으로 나타나 중풍후 뇌신경회복
에도 도움.
o 20명의 정자부족 과 정자 무력증을 겸한 남자들에게 하루 4,000mg의 Acetyl-L-Carnitine을 복용 시킨바
정자의 운동성이 향상되어 부인들이 임신을 하게 되었다.
o 늙은쥐의 실험에서 노화방지 작용이 있는것으로 밝혀짐.
o기운을 생산하는 세포의 사립체 기능이 향상되고 보행 능력이 현저하게 향상되엇으며 간 세포의 기능저하
도 현저하게 회복되고
o 심장기능도 현저하게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나 인간도 노화방지가 될것으로 추정됨.
결론적으로
아세틸-L-카르니틴 (Acetyl-L-Carnitine)이 비록 아미노산 영양보충제에 불과하지만, 혈행을 개선해주고, 혈압을 낮추고, 당뇨를 개선해주며, 성기능 회복과, 치매 예방 및 파킨슨씨 병 개선에 좋은 획기적인 성분으로 현대판 불로초라 말할수있다.
o 사용방법
가벼운 기억력 감퇴 에는 하루 1,000 mg ,
노화방지 에는 하루 1,000 mg 이상씩 섭취 해야 하며
중풍으로 인한 뇌손상 회복에는 1,500 ~3,000 mg
치매 (알츠하이머) 에는 하루에 2,000 ~3,000 mg 의 섭취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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