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병 위험, 고농도의 비타민 D 섭취 필요
암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고농도의 비타민 D를 섭취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Anticancer Research 저널'에 밝힌 수 천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유방암및 기타 다른 중증 장애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이거나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D를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유방암, 대장암, 다발성경화증, 1형 당뇨병 등 일부 장애 발병 위험을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일부 암과 다른 여러 중증 장애및 골절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현재 권장되고 있는 양 보다 더 많은 비타민 D를 섭취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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