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부족하면 임신성 당뇨 위험
비타민 D 부족이 임신한 여성에서 당뇨병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버른 대학 연구팀이 '호주의학저널'에 밝힌 147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모든 여성들은 비타민 D 결핍에 대한 검사를 받아 결핍된 여성의 경우에는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성 당뇨병을 앓는 임신한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혈중 비타민 D가 저하되 결국 태어나는 아이들의 뼈가 약해질 위험이 높다.
이번 연구에서 참여한 여성의 약 40% 이상이 혈중 비타민 D가 적정량 이하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일 수록 비타민 D가 적정량 이하일 가능성이 높고 전체 참여자중 25%가 결핍 수준으로 비타민 D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연구팀은 "비타민 D 상태가 임신성 당뇨병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비타민 D 결핍증이 생기기 쉬운 임신한 여성이나 모유수유중인 들이 종종 비타민 D 보충제를 최소양 만큼 섭취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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