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늄과 암.심장병과의 관계성
셀레늄(selenium)과 암
몇몇 연구는 혈중 셀레늄 양이나 셀레늄 섭취량이 많은 사람에서 폐암, 대장암 그리고 전립선암을 포함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미국에서 흙에 셀레늄이 적게 포함된 지역의 사람들에서 흑색종을 제외한 피부암의 발생률이 현저히 높습니다.
1983년에서 1990년대 초까지 미국의 일곱 곳의 피부과 클리닉에서 셀레늄 보충이 이와 같은 피부암이 재발하는데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습니다.
하루에 200 마이크로그램의 셀레늄을 보충하는 것은 피부암이 재발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체 사망률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현저히 떨어뜨렸습니다.
게다가 셀레늄을 보충한 사람들에서 전립선암, 대장암, 그리고 폐암의 발생률이 낮았습니다 .
셀레늄(selenium)과 심장병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한 몇몇 연구에서 항산화제를 조금 섭취하는 것은 심장병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적인 일련의 근거에 의하면 자유기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는 심장병을 촉진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예를 들어, 관동맥에 프라그가 생기는 것을 촉진하는 것은 때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 저밀도지단백(LDL)의 산화된 형태입니다.
셀레늄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제한할 수 있어 관동맥질환을 막을 수 있는 항산화제 중 하나입니다.
셀레늄을 너무 많이 섭취했을 때 건강에 미치는 해악
셀레늄이 너무 많으면 상당한 위험성이 있습니다.
피 속에 셀레늄이 너무 많으면 셀레늄증이라고 부르는 상태가 됩니다.
증상으로 위장관 장애, 탈모, 손톱의 흰 반점, 그리고 가벼운 신경손상이 나타납니다.
미국에서는 셀레늄 중독이 드물고 산업재해나 영양제를 만들 때 셀레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생기는 제조상의 잘못과 관련된 소수의 경우가 보고 되어 있습니다.
의학회에서는 셀레늄증이 생길 위험을 막기 위해 성인의 하루 섭취 상한을 400 마이크로그램으로 정했습니다. 섭취상한이란 일반적인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에서 건강상의 해악을 끼칠 가능성이 없는 최대 섭취량을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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