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늄 섭취, 당뇨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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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섭취, 당뇨병 예방

비웰 2012. 6. 13. 00:00

셀레늄 섭취, 당뇨병 예방

셀레늄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서 2형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의대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당뇨관리학저널'에 밝힌 총 7000명 남녀를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셀레늄은 항산화제의 일종으로 이 같은 항산화제는 당뇨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셀레늄은 빵이나 육류, 견과류 같은 식품속에 자연 함유되어 있으며 토양에도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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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이 당뇨병 발병 위험에 장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시작 당시 당뇨병을 앓지 않았던 전체 참여자중 10% 약간 넘은 사람들이 2형 당뇨병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발톱내 셀레늄 농도가 가장 높은 사람들이 가장 낮은 사람 보다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셀레늄 독성이 드물지만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루 섭취량을 400 마이크로그램 이하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