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노제놀은 청정한 프랑스의 남서 해안에서 한정적으로 자생하는 천연 무공해 소나무의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물질이다. 거친 해풍, 바닷가 습지대, 뜨거운 태양열... 등등 남프랑스의 소나무는 열악한 자연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껍질이 무려 5-
7cm에 달하는데, 바로 그 껍질 내부에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바이오 후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피크노제놀에는 바이오후라보노이드 성분의 최상급으로 알려진 특수 천연 항산화물질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가 2백50여종 함유되어 있어, 심장병·고혈압 당뇨·뇌기능 강화 등 60가지 이상의 질병의 위험을 막아주는 생체 보호물질로서 약리 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동양에 인삼이 있다면 서양에는 피크노제놀이 있다고 할 정도로 소나무껍질의 항산화 작용은 세계적인 것. 땅 속에서 수년간 재배되면서 땅의 기운을 뿌리에 축적해놓은 것이 인삼이라면, 피크노제놀은 25-30년을 거친 바닷바람에 견디며 땅의 기운을 껍질에 축적해놓은 항산화 물질을 채취하여 제조된 것으로, 소나무 1천kg당 겨우 1kg의 피크노제놀 성분이 얻어질 정도로 극히 미세한 양이 추출된다. 일반적으로는 비타민 C의 40배 이상, 비타민 E의 20배 이상의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출처 : HL 인터내셔날 )
특성
1. 비타민 C가 지니는 혈관보호작용을 원활히 해줍니다.
2. 모세혈관을 보강하는 콜라겐에 부착해 보호기능을 높입니다.
3. 활성산소의 공격에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작용은 비타민E의 50배라고 합니다
주요기능
노화 방지,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심장병· 암· 당뇨· 관절염 등 각종 성인병을 방지 치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신경 혈관계 증상을 개선, 동맥· 정맥· 혈액과 순환 체계를 보호해줍니다.
피부를 보호하고 보다 건강하고 부드럽게 하여 젊음의 빛을 더해줍니다.
알레르기, 아토피성 질환을 개선시킵니다.
시력을 개선하고, 백내장과 망막증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줍니다.
면역력 체계를 강화, 지구력을 높이고 감기를 줄여줍니다.
뇌 기능을 향상시켜 학습 능력이 높아집니다.
정신력· 기억력이 강화되고, 불안 우울증이 개선됩니다.
소염· 진통 작용을 합니다.
부인과 질환의 발병 요인을 낮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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