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zinc)의 정력증강 효능
생명과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 요오드와 같은 미네랄이 꼭 필요하다. 아연(zinc)은 아주 적은 양만 필요하여 철, 요오드 등과 함께 미량원소로 분류되는데, 약방의 감초처럼 많은 종류의 복합 영양제에 들어 있다. 한국처럼 영양상태가 좋은 나라에서는 아연 결핍자가 드문데도 복합영양제에 아연이 대부분 들어가는 이유는, 아연의 역할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세균·바이러스 침입 막는 아연
아연은 면역시스템을 도와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고, 단백질과 DNA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임신, 유소아의 적절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하다. 상처회복을 돕고, 미각과 후각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연의 가장 좋은 공급원은 굴인데, 굴 한 개에는 아연이 거의 8mg이나 들어 있다. 조개류나 육고기도 좋은 공급원이 되고, 통곡류·콩류·견과류·씨앗류에도 들어 있다.
아연은 많은 효소 조직들의 기본 요소로서 인슐린의 구성성분이며 핵산, 지질, 탄수화물, 단백질의 대사에 중요한 역활 수행한다. 성장과 상처치료, 재생기관들의 적절한 발달에 중요한 요소이다.
생식기관의 정상적인 기능 발휘에 필요
정액속에 아연(zinc)농도가 수태능이 있는 남성과 불임 남성간 정자의 질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임인 남성들과 흡연을 하는 남성들이 이 같이 아연 결핍에 의해 생성된 유리기에 의해 유발되는 산화적 손상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아연(zinc)을 거의 섭취하지 않아 체내 아연 농도가 결핍정도에 이를 시에는 산화적 손상이 크게 증가 정자의 질이 매우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력향상에도 아연 효능을 기대
사춘기 시절 해당 성분이 부족할 경우 성숙이 늦어지게 되고 성인들에게 부족하게 되면 생식능력이 떨어져서 아이를 만들기 어려워 진다고 한다.
뼈와 간장, 전립선, 근육 등에 함유되어 성 호르몬의 합성에 관여하기 함은 물론 정자를 왕성하게 만드는 작용도 하기때문에 정력이 약한 분들은 특히 충분히 챙겨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연 결핍, 발기부전 생기기도
아연이 부족하면 청소년은 성장 지연이나 성 발달 지연이, 성인은 탈모·설사·식욕부진·상처회복 지연·미각 이상(음식 맛을 제대로 못 느낌)이 생길 수 있다.
성인 남성은 발기부전이 생기기도 한다. 영양결핍으로 설사를 하는 저개발국 어린이에게 아연 보충은 설사로 인한 사망을 줄여준다. 아연은 특정 질병의 치료제이기도 하다. 체내에 구리 양이 지나치게 많은 유전질환인 윌슨병에서 아연은 구리(copper)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도와 치료제가 된다.
한국에서 심각한 아연 결핍은 드물지만 위장관 수술을 받은 사람, 궤양성 대장염같이 소화기질환이 있는 사람은 아연 흡수가 잘 안 되고 소변으로 많이 빠져나가 부족하기 쉽다.
또한 채식주의자는 아연의 좋은 공급원인 고기를 먹지 않고, 고기를 대신해 먹는 콩이나 통곡물에 피트산(phyticacid)라는 아연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이 있어 아연 결핍이 생길 수 있다.
o 탈모에 도움 ; 새로운 세포를 만들기 위한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세포와 조직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아연효능으로 인해 대머리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게 도와 줄 수 도 있으며 특이 비타민C와 함께 콜라겐의 합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모발이 얇아지는 것도 예방해준다고 한다.
o 눈 건강 유지에 도움 : 빛을 받아들이는 눈 안의 망막상피세포에 많이 함유된 이 성분으로 눈 건강의 유지에도 아연효능이 발휘 됨은 물론이고 비타민A가 원활하게 작용하여 눈 건강을 지켜내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눈건강에 두루 좋은 역할을 수행한다.
o 면역기능 활기
o 폐렴을 예방 : 혈중 아연 농도가 정상인 고령자들이 폐렴 발병율이 낮을 뿐 아니라 항생제를 새로 처방받는 일이 덜 했으며 폐렴 증상 지속기간 역시 짧고 항생제를 사용하는 날 수 역시 적으며 사망율 역시 낮았다.
o 아연은 중요한 미량원소로 면역력을 증가시켜 감염으로 부터 인체를 보호.
o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집중력을 향상 .
o 상처 및 화상의 빠른 치유를 도와줌.
o 여러 가지 호르몬의 작용과 번식능력을 좋게 하여줌.
o 전립선 이상에 널리 이용
o 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혈중 비타민-E의 농도를 유지 시켜줌.
o 결합조직은 콜라겐의 형성과 뼈의 형성에 도움
o RNA, DNA의 형성과 단백질 합성에 필요
o 인슐린분자의 구성 성분이므로 탄수화물의 에너지 대사에 깊이 관여.
o 탄산가스중독으로 부터 조직을 지켜줌.
아연의 결핍증
o 빈혈
o 알츠하이머성 치매
o 지속적인 스트레스
o 골다공증 손톱변형 거친피부, 건조한 모발
o 식욕부진 미각이상
o 면역력 저하
o 유전자 오작동
주의사항
아연은 하루에 100mg이상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00mg/day이하에서는 면역력을 증가시키나, 100mg/day가 넘으면 면역력을 감퇴시킨다고 되어 있읍니다. CANADA, Queens University의 Dr.Richard Riopelle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과량의 zinc는 뇌의 신경세포를 파괴시키므로 Alzheimirs disease나 간질발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므로 적당량의 아연의 투여가 요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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