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태그의 글 목록 (2 Page)

심장병 34

살 빼주고 성인병 예방하는 치아(Chia)

살 빼주고 성인병 예방하는 치아(Chia)고지(goji), 아사이(acai), 퀴노아(quinoa)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들은 ‘수퍼푸드(superfood)’로 불리는 농산물의 이름들이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수퍼푸드는 작은 씨앗인 ‘치아(chia)’다. 식품 진열대서에는 치아를 넣은 식빵이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 예찬론자들은 치아에 오메가-3가 연어보다 많이 들어있고, 다량의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으며 단백질과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이기 때문에 체중을 줄여주고 심장건강을 향상시키며 염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주장한다. 건강에 대한 이 같은 주장들이 이치에 맞는 것일까 아니면 과장선전인가? 도대체 치아는 무엇인가?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치아는 박하과(科) ..

멜라토닌이 비만과 심장병 예방

멜라토닌이 비만과 심장병 예방 멜라토닌이 체중 조절을 돕고 비만과 연관된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라나다대학 연구팀이 밝힌 당뇨병을 앓는 뚱뚱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자연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심지어 음식 섭취를 줄이지 않고도 살이 찌는 것을 조절하도록 돕고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며 중성지방은 줄이는등 혈액내 지질 대사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멜라토닌은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것 외에도 버섯, 아몬드, 해바라기씨, 체리 등의 일부 채소와 과일속에도 소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이 같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체중 증가를 막고 비만과 지질대사장애와 연관된 심장질..

비만인 사람도 오메가-3 섭취하면 심장병 예방

비만인 사람도 오메가-3 섭취하면 심장병 예방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식사가 비만과 연관된 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드헛친슨암연구센터 연구팀이 '유럽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330명의 에스키모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캐나다의 에스키모인들의 경우에는 미국내 다른 본토의 나머지 48개 주 사람들 보다 생선섭취를 통해 오메가-3-지방산을 20배 더 섭취하고 있다. 연구결과 이 같은 오메가-3-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과 심장질환 같은 비만과 연관된 만성질환 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캐나다의 에스키모나 미국 알래스카인들은 미국내 다른 일반 사람들과 비슷하게 기름진 생선을..

셀레늄과 암.심장병과의 관계성

셀레늄과 암.심장병과의 관계성 셀레늄(selenium)과 암 몇몇 연구는 혈중 셀레늄 양이나 셀레늄 섭취량이 많은 사람에서 폐암, 대장암 그리고 전립선암을 포함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미국에서 흙에 셀레늄이 적게 포함된 지역의 사람들에서 흑색종을 제외한 피부암의 발생률이 현저히 높습니다. 1983년에서 1990년대 초까지 미국의 일곱 곳의 피부과 클리닉에서 셀레늄 보충이 이와 같은 피부암이 재발하는데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습니다. 하루에 200 마이크로그램의 셀레늄을 보충하는 것은 피부암이 재발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체 사망률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현저히 떨어뜨렸습니다. 게다가 셀레늄을 보충한 사람들에서 전립선암, 대장암, 그리고 폐암의 발생률이..

암·관절염·심장병 예방 효과 와 노화방지에 좋은 포도씨 추출

암·관절염·심장병 예방 효과 와 노화방지에 좋은 포도씨 추출 장수 전문가 프란시스코 콘트라레스 박사는 포도씨 추출물을 마늘, 은행, 인삼, 청보리와 함께 노화방지에 좋은 5대 식품으로 꼽았다. 그는 자신의 책에서‘포도씨 추출물이 항암작용을 하고, 인체가 감염·관절염·알레르기·심장병 등과 싸울 때 훌륭한 원군(援軍)이 된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의대 연구팀이 대사증후군 환자 16명에게 포도씨 추출물을 하루 150~300㎎씩 한 달간 투여한 결과 이들의 최고 혈압(수축기 혈압)은 평균 12mmHg, 최저 혈압(확장기 혈압)은 평균 8mmHg 각각 줄었다. 또 미국 콜로라도대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은 포도씨 추출물을 대장암에 걸린 생쥐에게 먹였더니 암의 크기가 44% 줄었다고 밝혔다. 포도씨는 자연물에 존재..

비타민E 섭취, 당뇨환자 심장병 예방

비타민E 섭취, 당뇨환자 심장병 예방 “2형 당뇨병 환자들이 비타민E를 매입 섭취할 경우 심장병 발생 위험성을 나타내는 지표인자들(biomarkers)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이탈리아 마르케과학기술대학 의대의 아리아나 비그니니 박사팀이 ‘영양, 대사 및 심혈관계 질환’誌(Nutrition, Metabloism and Cardiovascular Diseases)에 지난달 발표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비타민E 섭취가 1형 플라즈미노겐 활성인자 저해자 및 혈소판 산화질소 생성에 미치는 영향’ 논문의 요지이다. 비그니니 박사팀은 이탈리아 국립노화연구센터와 함께 37명의 2형 당뇨병 환자들(남성 24명‧여성 13명)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매일 500 IU의 비타민E를 섭취토록 한 후 죽상..

당뇨환자의 심근병증 예방에 좋은 마늘 오일

당뇨환자의 심근병증 예방에 좋은 마늘 오일 마늘 오일이 심근병증(心筋病症)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심근병증이 당뇨병 환자들의 주요한 사망원인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형편임을 상기할 때 주목할만한 소식이다. 타이완 타이중(臺中)에 소재한 중국의약대학 재활의학대학원의 슈청 우 박사 연구팀은 미국 화학회(ACS)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Journal of Food and Agricultural Chemistry 9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마늘 오일 섭취가 스트렙토조토신으로 당뇨병을 유도한 실험용 쥐들에게서 심장 수축기능부전과 세포사멸을 감소시키는 데 나타낸 효과’. 우 박사팀은 스트렙토조토신(streptozoto..

계피(시나몬,cinnamon) 추출물 '심장병, 당뇨병' 예방

계피(시나몬,cinnamon) 추출물 '심장병, 당뇨병' 예방 계피 추출물(cinnamon extract)이 당뇨병과 심장병과 연관된 위험인자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Joseph Fourier 대학 연구팀등이 '미영양학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계피 속 항산화 성분을 포함한 수용성 추출 성분이 당뇨병과 심장질환과 연관된 위험인자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혈당 장애가 있는 22명의 비만인 사람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수용성 계피 추출 성분이 각종 항산화인자를 약 13-23% 가량 개선시키며 공복시 혈당 감소와 연관된 항산화 지수 역시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몰)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만성피로와 스트레스,과로한 업무의 현대인에게 필요한 레시틴

만성피로와 스트레스,과로한 업무의 현대인에게 필요한 레시틴 레시틴의 콜레스테롤과 심혈관 질환 예방효능 레시틴은 인지질의 한 종류로써 물과 기름 모두 친한 양극성의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내 모든 생체막에 존재하면서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행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좋은 역할을 하며 두뇌영양공급과 체내 항산화 작용 등에도 도움을 줍니다. 레시틴은 인체의 모든 살아있는 세포가 필요로 하는 지질의 한 종류 입니다. 영양소의 통로를 조절하는 세포막과 근육과 신경세포 등이 레시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뇌를 둘러싸고 있는 보호막 또한 레시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뇌 신경세포의 30%가 레시틴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과로한 업무와 만성 피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라 할..

비타민D 높으면, 심장병,당뇨병, 임산부 세균성 질증 발생위험 감소

비타민D 높으면, 심장병,당뇨병, 임산부 세균성 질증 발생위험 감소 성인 '비타민 D' 높으면 '심장병·당뇨병' 잘 안 걸려 고령자에서 혈중 비타민 D가 높은 것이 심장병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릭대학 연구팀이 'Maturitas' 저널에 밝힌 9만9745명을 대상으로 한 총 28종의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D가 높은 고령자와 중년 성인들이 당뇨병과 심장병이 발병할 위험이 43%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는 지방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일부 식품속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며 또한 햇빛 노출에 의해 피부를 통해 생성되기도 한다. 그 밖에 연어나 참이, 고등어 등의 생선 역시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이며 또한 보충제로도 비타민 D는 섭취할 수 있다. 연구결..

비타민B6 수치 낮으면 심장병 발생 주의

비타민B6 수치 낮으면 심장병 발생 주의 염증‧대사계 증상‧심장질환과 반비례 인과관계 “비타민B6 수치가 낮을 경우 염증과 대사계 제 증상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추후 심혈관계 질환이 수반될 위험성 또한 증가하게 될 것이다.” 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에 소재한 터프츠대학 진 메이어 농무부(USDA) 노화영양연구센터의 지안 셴 박사 연구팀이 미국 임상영양학회(ASCN)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미국 임상영양학誌’(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2월호에 발표한 논문의 요지이다. 이 논문의 제목은 ‘비타민B6 수치와 염증, 산화 스트레스 및 만성 염증성 제 증상의 상관성; 보스턴 푸에르토리코인 건강조사’. 셴 박사팀은 매사추세츠州에 거주하는 45~75세 사이의..

비타민 D, 에스트로겐(estrogen) 저하로 인해 심장병 · 골다공증 유발

비타민 D, 에스트로겐(estrogen) 저하로 인해 심장병 · 골다공증 유발 비타민 D 저하로 인해 유발된 뼈와 심장 손상이 성호르몬 저하와 연관된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장기간 비타민 D가 결핍될 시 발생하는 악영향이 에스트로겐(estrogen)이라는 성호르몬이 낮아지는 것에 의해 더욱 악화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이라는 호르몬에 의해서는 악영향이 더욱 커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101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각기 남녀에서 태생적으로 체내 농도가 다른 비타민 D 저하와 에스트로겐 감소가 동맥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며 뼈가 약해지게 하는 독립적인 위험인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 D는 인체..

마늘의 심장병‧고혈압‧고지혈증‧암 등에 괄목할 효능

마늘의 심장병‧고혈압‧고지혈증‧암 등에 괄목할 효능 심장병과 고지혈증, 고혈압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에서부터 암을 예방하는 효능까지 마늘(학명; Allium sativum L.)이 발휘하는 다양한 작용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실제로 마늘(garlic)은 칼슘, 칼륨, 철분, 망간, 인(燐), 동(銅), 셀레늄, 비타민A, 비타민B₁, 비타민 B₂, 비타민B₆, 비타민C 등과 함께 다양한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마늘에 들어 있는 황(黃) 성분들은 무려 80여종에 달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마늘의 갖가지 품종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또 각 지역마다 일고 있는 전통음식 붐도 마늘이 새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식품으..

증상별/심장병 2009.11.18

호두속의 멜라토닌(Melatonin)이 암 발생을 억제

호두속의 멜라토닌(Melatonin)이 암 발생을 억제 오메가 지방산과 함께 심장병도 줄여 호두에 들어 있는 멜라토닌(melatonin)이 암 발생을 억제하고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 등 노화에 따르는 신경변성 질환의 발병을 지연 또는 완화하며 심혈관 질환의 발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미국 텍사스대학 건강과학센터 연구진이 뉴트리션(Nutrition)지 9월 호에 발표했다. 멜라토닌 연구의 제1인자로 알려진 러셀 라이터(Russel J. Reiter)박사 등 연구진은 호두에 멜라토닌이 들어 있는지, 만약 멜라토닌이 들어 있다면 호두를 먹어도 혈중 멜라토닌의 양이 늘어나고 총산화 능력이 강화되는 등의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봤다. 연구자들은 호두에서 멜라토닌을 추출하여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

증상별/암 2009.10.30

비타민D 결핍 고령층 심장병死 위험성 증가

비타민D 결핍 고령층 심장병死 위험성 증가 사망률 2.5~3배 현격한 격차 드러내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일반적으로 1일 5μg(200 IU)의 비타민D를 섭취토록 권고되고 있다. 그런데 비타민D가 결핍된 고령층의 경우 심장병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위험성에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장기 추적조사 결과가 나와 현행기준의 상향조정 필요성을 제기케 하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대학 의대의 애디트 A. 진드 박사팀(노인병학)은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공중보건학부, 하버드대학 응급의학부팀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한 후 ‘미국 노인병학회誌’(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 9월호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미국의 고령층 성인들에게서..

증상별/심장병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