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치매 / 우울증 / 스트레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증상별/치매 / 우울증 / 스트레스 51

포스파티딜세린 (PhosphatidylSerine)의 역할

포스파티딜세린 (PhosphatidylSerine) 포스파티딜세린= PS(Phosphatidylserine)은 모든 세포막에 존재하는 인지질(Phospholipid)의 일종이며 뇌에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신경세포의 막을 형성하고 있어 생명유지 활동을 위한 에너지 출납 ,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eter)의 방출, 시넵스(synapse)활동의 활성화 등에 관여하고 있다. PS는 약 20년 동안 세포 배양 실험이나 임상 실험을 통해 노화에 의한 인식력 저하에 개선 효과가 있음이 밝혀진 상태이다. 또한 단기 기억력, 집중력 , 학습능력이나 언어력을 높인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알츠하이머 , 파킨스씨 병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ADHD (Attention Def..

아세틸시스테인의 효능

아세틸시스테인 (NAC, N-Acetyl-L-Cysteine)은 o 만성 기관지염(bronchial trouble) 천식(asthma) 예방 o 아세틸시스테인 (N-acetyl cysteine)과 비타민 B의 병용으로 혈액에 함유된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치매 방지에 충분한 수준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에서 발표 o 혈액에 함유된 높은 농도의 호모시스테인은 뇌졸중과 치매 발생에 있어 위험 요소로 작용 o 바닥난 글루타치온 탱크를 응급으로 복구시켜 주는 것인데, 이때 사용하는 물질이 바로 시스테인 성분으로 된 N-아세틸시스테인 o 항산화 작용 외에도 여자들의 경우, 머리카락 성장을 도와주며 몸 안에 들어온 중금속도 해독 o 가래를 묽게 해 주므로 의사들은 급-만성기관지염, 호흡 부전증, 만성..

L-티로신의 효능

티로신의 특성과 효능 티로신(tyrosine)은 알파 아미노산의 하나로 갑상선에 존재합니다. 타이로신=티로신은 페닐알라닌으로부터 생체 내에서 생성되며 산화적 분해는 두 가지 경로가 있습니다. 하나는 푸마르산 및 아세토아세트산으로 분해되고 다른 한 경로는 티로시나아제로도파가 되고 이는 다시 멜라닌 및 부신수질호르몬의 아드레날린을 생성하는 경로로 분해됩니다. 티로신은 체내에서 페닐 알라닌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티로신이 부족하면 체온이 떨어지고 혈압이 떨어집니다. 심한 경우 다리가 떨리고 식은땀을 흘립니다. 그러나 티로신은 뇌의 기능을 도와 우울증상태를 완화시키기도 합니다. 티로신=타이로신은 신경호르몬의 량을 증가시키고 파킨슨씨병에도 이용되며 피부와 머리칼을 이루는 멜라토닌 색소도 티로신의 영향을 받습니다. ..

비타민E, 알쯔하이머 발병 예방작용 시사

비타민E, 알쯔하이머 발병 예방작용 시사 일부 유전자들이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 등에 관여 --> 비타민E가 알쯔하이머를 예방하는데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系 종합화학그룹 DSM의 기능식품 사업부는 "영양유전학(nutrigenomics)적 방법을 활용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비타민E와 관련이 있는 일련의 유전자들이 알쯔하이머 예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결론을 도출했다"고 4일 발표했다. 그 동안 비타민E가 알쯔하이머 발병률 감소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 역학(易學) 연구사례들이 속속 발표되었던 데다 비타민E를 공급한 그룹의 경우 발병속도가 상당정도 지연되었다는 요지의 임상시험 사례가 공개된 바 있음에도 불구, 지금까지 뚜렷한 메커니즘은 규명되지 못한 것이 ..

오메가-3지방산, 치매 막는다

오메가-3지방산, 치매 막는다 생선기름, 견과류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지방산이 노인성치매(알츠하이머병)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노인성치매연구소의 그레그 콜 박사는 오메가-3지방산의 하나인 도코사헥사엔산(DHA)이 치매환자의 뇌세포를 죽이는 독성단백질 생산을 차단하는 LR-11 단백질 생산을 촉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28일 보도했다. 콜 박사는 LR-11 단백질은 치매의 특징적 증상으로 환자의 뇌에 축적되는 독성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가 만들어지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치매환자는 유독 LR-11 단백질이 적다고 밝혔다. 콜 박사는 동물과 인간의 신경세포를 시험관에서 배양해 실험한 결과..

“고령자, 비타민D 결핍되면 인지기능 장애”

효율적이고 안전한 치매 예방법 가능성 시사 “고령자들에게서 비타민D가 결핍될 경우 인지기능 장애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피닐슐라 의과대학과 미국 미시간대학 의대 공동연구팀이 ‘노인 정신‧신경의학誌’(Journal of Geriatric Psychiatry and Neurology)에 게재를 앞둔 ‘혈중 25-히드록시비타민D 수치와 인지기능 장애의 상관성’ 논문의 요지이다.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낮은 편에 속했던 고령자 그룹은 인지기능 장애 발생률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는 것. 그렇다면 비타민D 보충을 통해 치매 발생률을 낮출 수도 있을 것임을 시사하고 있는 대목인 셈이다. 이와 관련, 일반적으로 비타민D는 자외선 조사(照査)나 비타민D 강화식품 섭취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