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E 효능

비타민/비타민E

비타민 E 효능

비웰 2023. 12. 8. 03:32

비타민 E 효능

비타민 E 400 IU 는 세포막의 불포화 지방산들이 자유기(free radIcal) 에 의해 산화 파괴되는것을 보호해주는 인체에 중요한 지용성 항산화 물질 이다.

천연비타민 E는 (D-알파 토코페롤) 천연 비타민으로서 합성비타민(DL 토코페놀) 보다 혈액과 기관의 흡수율이 두배나 많은 효과를 나타낸다.

 

복용 효과

현재까지 비타민 E에 대한 연구는 인간의 노화와 관련된 생물학적 기능에 있어서 생명 유지에 관한역활로 제안 되어졌다.

사실 비타민 E는 어느 누구에게도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타당한 원인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세포의 생명을 연장함으로써 조기노화를 방지하고 노화의 진행을 천천히 시켜 주어 체내 여러 기관들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것은 사실이다.

치매, 알츠하이머 예방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노인성치매)으로부터 당신의 두뇌를 보호한다는 희망을 갖고 비타민E 보조제를 복용해 오고 있다면 그 대신에 시금치와 해바라기씨를 보다 많이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신경학회보(Archives of Neurology)에 실린 새로운 학술연구에 따르면, 보충제가 아닌 음식으로부터 비타민E를 보다 많이 섭취하면 알츠하이머로부터 상당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알츠하이머는 점진적 퇴행성 뇌질환으로 노화의 과정 속에서 뇌조직이 기능을 잃으면서 점차 정신 기능이 쇠퇴하는 병이다. 기억과 사고의 결함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수 년 혹은 수십 년간 병이 진행된다.

 

유해산소인 유리기(free radical)가 세포에 손상을 가하는 것을 의미하는 산화스트레스가 알츠하이머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 유리기는 산소 물질대사의 산물로서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강력한 반동적 산소분자다. 그러나 이들은 흡연, 태양 노출, 공해로부터 생성될 수도 있다. 두뇌는 특히 유리기 손상에 민감하다.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고 또한 쉽게 산화되는 지방질의 세포막이 많고, 항산화 방어가 약하기 때문이다.

 

실험에 따르면 비타민C나 비타민E 같은 항산화 영양소들은 유해한 유리기들을 중화시키기 때문에 퇴행성 손상으로부터 뇌세포를 방어한다. 항산화 영양소들은 치매발전 초기단계에 보호효과를 제공한다. 비타민E는 또한 뇌에 쌓여 응집되는 알츠하이머의 특징적인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beta-amyloid)의 산화효과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로테르담 연구(Rotterdam Study)’로 불리는 이번 연구조사에서 네덜란드의 연구원들은 비타민E, 비타민C, 베타카로틴(beta carotene),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등이 치매의 장기위험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55세 이상 남녀 5,395명을 추적했다(플라보노이드는 과일, 야채, 차(tea), 적색 포도주 등에 널리 분포돼있는 황색계통의 색소로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연구기간 끝에 465명이 치매현상을 보였는데 이 중 78%가 알츠하이머형 치매였다(치매는 동맥경화증, 뇌졸중, 두뇌부상, 영양실조, 그리고 여타 건강장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비타민E가 가장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은 참가자는 가장 적게 먹은 사람들에 비해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26%가 적었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는 알츠하이머와 무관했다.

 

비타민E 섭취를 가장 많이 한 부류는 하루 평균 18.5밀리그램, 가장 적은 부류는 9밀리그램을 섭취했다(캐나다연방보건부가 권장하는 비타민E 하루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15밀리그램이다).

 

비타민E는 식물성 기름, 마가린, 견과류, 씨앗, 밀 씨눈, 넓은 잎 푸른 채소 등에 많이 들어있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식품은 마가린, 해바라기씨유, 버터, 대두유, 마요네즈 등이었다.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이 늙어가면서 마음을 정결케 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금년 초 노인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대규모 연구조사에서도 샐러드드레싱, 견과류, 잎사귀가 넓은 채소를 포함하는 식품을 복합해서 먹으면 알츠하이머 위험이 38%나 줄어든다는 사실이 밝혀졌었다.

 

2009년에는 올리브유, 견과류, 콩류, 채소 등이 풍부한 지중해 스타일의 음식이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최고 40%나 줄인다는 연구보고서가 발표됐다. 2006년 시카고 건강 및 노화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야채, 특히 잎사귀가 넓은 채소를 많이 먹은 노인여성은 가장 적게 먹은 노인여성들보다 인지능력 저하가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E와 염증을 줄이는 약물이 알즈하이머 질환을 앓는 사람에 있어서 장기간에 걸쳐 정신기능과 신체기능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매사스츄세스 종합병원 연구팀이 밝힌 5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E가 신체정신기능 저하속도를 늦추며 항염증 약물이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사람에 있어서 인지능 저하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3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알즈하이머질환 환자에서 비타민 E를 복용하는 것이 신체정신기능 저하 속도가 매우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항염증 약물 복용 역시 이 같은 효과가 있었으나 비타민 E 섭취에 비해서 효과는 미약했다. 그러나 비타민 E와 항염증 약물을 병행 복용시에는 시너지 효과가 났다.

 

연구팀은 알즈하이머 질환자에서 비타민 E와 항염증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이로운지 혹은 해로운지에 대한 확증을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방간 등 간 기능 개선 효과적

비타민 E 가 지방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인트루이스 대학 연구팀이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비타민 E를 섭취하는 것이 비알콜성 지방성간염을 앓는 환자의 수명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간염에 대해서는 현재 승인된 치료법이 없는 바 이번 연구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다.

 

연구결과 이 같은 장애를 가진 환자에게 매일 천연 비타민 E를 800 IU 96 주간 투여한 결과 43%에서 간 기능이 크게 향상되 위약을 투여 받은 19%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알콜성 지방간염 발병율은 최근 계속 증가추세에 있는 바 이 같은 장애는 간내 지방이 과도하게 쌓여 염증과 손상이 유발되어 생기며 미국내 모든 성인의 3-4% 가량이 앓고 있으며 체중 증가와 비만이 원인으로 심할 경우 간경화와 간암이 유발되고 사망할 수도 있다.

 

연구팀은 "현재 마땅한 승인된 치료법이 없는 상황에서 비타민 E가 이 같은 장애를 앓는 일부 사람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비타민 E 효능

o 신체내 자유기가 산화되는것을 방지해 세포막을 보호해주 므로 노화 방지와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o 일반적인 우리몸의 성장과 발달과정을 촉진시켜 준다.

o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며, 전립선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o 건강하고 튼튼한 심장과 혈관유지에 효과적인 영양소라는 것이 임상적으로 증명되었다.

o 적혈구 생성을 도와주며 두뇌의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o 건강한 시력과 면역시스템을 지켜주며 자유기 (free radical)로부터 DNA손상을 보호한다.

o 항산화제로 각종 암을 예방하고 모든 약물의 독성에서 백혈구를 보호하는 영양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