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E' 많이 먹어야 어린이 습진 예방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된 식사를 하는 아이들이 습진이라는 피부병변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Yamaguchi 대학 연구팀이 'Pediatric Allergy & Immunolog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E가 아이들에서 습진 발병 위험을 낮추는 반면 비타민 A가 많이 든 식사를 하는 것은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13세 연령의 총 396명중 240명에서 습진, 쌕쌕이 호흡 혹은 천식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비타민 A와 연관된 성분의 혈중 농도는 아이들에서 이 같은 질환이나 증상 발병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혈중 비타민 E 농도가 가장 높은 아이들의 경우에는 가장 낮은 아이들에 비해 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