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늄(selenium), 간암 병위험 예방 혈중 셀레늄 농도가 간암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독일 실험내분비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셀레늄이 낮은 사람들에서 간암 발병 위험이 매우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레늄은 토양과 해산물, 브라질 견과류, 유기육류, 우유, 계란을 포함한 동물성 제품, 식물 기반 식품에 들어 있는 미네랄로 채내 면역계 재생산과 DNA 합성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등 인체 건강에 필수적이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셀레늄이 항산화 기능이 있어 산화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암 발병을 막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고, 셀레늄이 결핍시에는 암 발병 위험인자일 수 있는 유리기 연관 세포 손상 예방능 감소가 유발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