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근육통의 증상과 진단혈액검사, 엑스레이, MRI.. 검사란 검사를 다해도 몸에 이상은 발견되지 않고, 좋다는 약은 양약, 한약 가리지 않고 먹어봐도 별다른 효과 없이 항상 온 몸이 쑤시고 아프고, 피곤하기만 하다면..? 특별한 이유 없이 몸의 이곳저곳이 아프고 겉으로 보기에도 부종이나 발적 같은 증상이 없다면, 대개 신경성이라는 진단을 하게 되고, 환자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만성적인 근골격계의 통증, 뻣뻣함, 피로감 등이 계속 된다면 섬유근육통(fibromylagia) 또는 섬유근통 이라 하는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섬유근통의 증상가장 주된 증상은 통증으로, 허리나 어깨, 목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얼얼하거나 은근한 통증에서부터 뻣뻣한 느낌까지 다양한 증상을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