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 추출물, 기억력등 인지기능 개선 및 뇌졸중 뇌손상예방 은행잎추출물(ginkgo biloba)이 뇌졸중 후 뇌손상을 줄이는데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뇌졸중저널'에 밝힌 바에 의하면 뇌졸중 발병전 은행잎추출물을 매일 투여 받은 쥐들이 투여 받지 않은 쥐들에 비해 뇌손상이 절반 가량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뇌졸중 발병전 은행잎을 투여 받지 않았으나 발병후 5분내 투여받은 경우 전혀 투여 받지 않은 쥐들에 비해 뇌졸중 발병 첫날 동안 뇌손상이 약 60%가량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은행잎추출물의 효과가 인체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날 것이다"라고 밝히며 "뇌졸중후 뇌손상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은 바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