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호르몬 낮으면 '암' 발병 위험 증가

증상별/암

남성호르몬 낮으면 '암' 발병 위험 증가

비웰 2011. 6. 29. 03:15

남성호르몬 낮으면 '' 발병 위험 증가

남성호르몬인 테스트오스테론이 저하된 사람들이 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스이스라엘암센터 연구팀이 '임상종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트오스테론 저하가 신체적 정신적 웰빙도 저하와 더불어 성적 장애와도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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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구결과 암 치료 특히 유방암 치료를 받은 여성에서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400명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남성의 경우에서도 암이 발병한 사람에서 테스트오스테론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왜 많은 암 환자들이 테스트오스테론이 저하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테스트오스테론을 보충해주는 것이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한 추가적 임상시험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