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지방산인 DHA, 항암과 뇌기능 증진 효과
물개, 연어등 생선 속 'DHA' 암 예방
물개 및 생선속에 흔히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이 쥐에 있어서 종양의 크기를 줄일 뿐 아니라 항암제와 상호작용 해로움은 줄이면서 효과는 더 강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집트 만수라대학(Mansoura University) 연구팀이 'Cell Division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연어등의 식품속 지방산을 먹는 것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DHA(docosahexanoic acid) 라는 오메가3 지방산이 쥐에 있어서 고형암을 억제했으며 시스플라틴이라는 항암제와 상호작용 항암제의 효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미 연구팀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이 진행성 전립선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사람에서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호두나 잎이 많은 녹색 채소속 지방산은 항염작용이 있어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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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DHA가 항산화성분 감소에 의한 인체 유해 상태와 백혈구 세포 축척을 막고 전신염증을 줄여 종양 세포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방산이 항암제 약물 치료에 의해 유발되는 신장조직 손상과 독성 역시 줄일 수 있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뇌 속 'DHA' 조금만 부족해도 각종 정신기능 저하
DHA라는 오메가3 지방산이 신경계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립 알콜남용 & 알콜리즘연구소 연구팀이 '행동신경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름진 생선과 해조류에 풍부히 든 오메가-3-지방산이라는 필수 지방산이 동물들에서 과감각부하를 피하도록 도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오메가-3-지방산이 결여된 것이 정신분열증과 양극성장애, 강박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헌팅톤병및 기타 신경계 장애를 가진 사람에서 정보처리 장애와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연구팀은 브레인 푸드로 알려진 생선속에 풍부히 든 docosahexaenoic acid (DHA) 와 eicosapentaenoic acid (EPA) 라는 두 종의 오메가-3-지방산이 신경계 기능 개선에도 사용되 신경세포들이 정상기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식이중 충분히 DHA가 들어 있지 않을 경우 감각 정보를 취급하는 능력이 줄어들 수 있으며 뇌 속 DHA가 조금만 줄어도 뇌 기능을 크게 상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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