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실명의 원인인 황반변성, 동맥경화증, 알츠하이머 예방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식사가 노년층에서 치명적인 시력상실을 유발할 수 있는 황반변성이라는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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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국립보건원 연구팀이 '미병리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고에 의하면 오메가-3-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황반변성을 앓는 쥐에서 망막병변을 줄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인성황반변성을 망막손상으로 인해 중심시야가 소실되는 질환으로 노년층 시력상실의 가장 흔한 원인질환으로 66~74세 연령의 약 10% 가량이 어느 정도 이상의 이 같은 황반변성질환을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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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지방산은 동맥경화증과 알즈하이머질환을 포함한 각종 장애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온 바 이번 연구결과 어유와 오메가-3-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노인성황반변성 발병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오메가-3-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황반변성 진행 속도를 늦추고 일부 병변을 개선
시킬 수 있다"라고 밝히며 "이 같은 쥐들이 염증성 물질이 낮고 항염증물질은 높아지는 바 이를 통해 황반변성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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