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시톨 6인산의 암 예방 효능

이노시톨 6인산의 암 예방 효능

 

이노시톨 6인산(Inositol IP-6)이란?

비타민B군에 속하는 이노시톨과 이노시톨 6인산은 쌀, 밀, 채소 등에 존재하며, 항산화제, 항암기능이 있으며 이노시톨(Inositol)은 포도당과 같이 탄소 원자 6개를 갖고 있다. 

 

이노시톨(Inositol)은 포도당과 같이 탄소 원자 6개를 갖고 있다.

 

6개의 탄소 모두가 인산(Phosphate)으로 채워진 상태를 이노시톨 6인산(Inositol hexaphosphate)이라 부른다.

 

이노시톨 6인산은 식물, 특히 곡식과 콩에 많이 들어 있다(0.4-6.4%). 섬유질이 많은 식물성 음식이 암을 예방하는 이유는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이노시톨 6인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o 이노시톨 6인산(IP-6)의 암 예방

여러 가지 동물과 세포 배양 실험에서 얻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노시톨 6인산은 모든 종류의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미국 메릴랜드 의과대학의 샴슈딘(Shamsuddin)교수의 생명 과학지(Life Sciences)에 수록된 논문에도 이노시톨 6인산이 뇌종양, 뇌암, 대장암, 유방암, 백혈병, 간암, 폐암, 전립선암, 골수암, 피부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발표되었다.

 

수많은 선구적인 실험에 의하여, 언제나 재현성을 가졌으며, 통계학적인 유의차로, 대장 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등을 억제한다.

　

IP6은 다양한 병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안전한 물질이다. 　

 

그럼에도 신장결석과 지방간의 예방, 생체의 감염 저항력의 증가, 심근경색에 있어서의 심근 장해를 방지한다.

 

간강보조식품들 중 이노시톨 6인산(IP-6), 에시악(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특히, 에시악은 본 블러그에서 검색하면 더욱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o 암, 심장질환, 당뇨,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공포증치료, 모든 종류의 암을 예방. 치료 효과

o 뇌종양, 뇌암, 대장암, 유방암, 백혈병, 간암, 폐암에 도움

o 전립선암, 골수암(bone marrow cancer), 피부암 등에 탁월한 효과

o 면역 기능이 향상　

 

식물 섬유는, 장관내의 쓰레기를 쓸어 내는 빗자루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변의 양을 늘려 신체에 도움을 준다. 특히 대장암 발생률 저하에 효과가 있는 것은 쌀(미강)과 밀(맥강)의 식물 섬유다. 　

일본의 연구에서는, 현미와 밀의 식사를 매일 섭취하면, 대장암, 직장암의 발생 비율이 저하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섬유에 포함되는 피친-산의 IP6가 암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식사에 “피친-산”이 적으면 식물 섬유의 섭취량이 많아도, 암의 발생률이 많아진다. 　

 

호르몬이나, 신경접합부간 전달물질이나, 그 외의 생체 내 화학물질 등이 세포막과 반응하면, 여러 가지의 이노시톨·인산 화합물이 생성된다. 　 　 　

 

이노시톨-인산화합물은, 세포내에서 화학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주요한 분자로 알려져 있다.

이들 화합물중 이노시톨-6인산(IP6)은, 진단이 불가능한 초기 암에도 현저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이들이 IP6의 투여로 암의 발생률이 절반이하로 억제되었다. 그래서 IP6을 천연의 항암제로 손꼽는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순수한 IP6을 섭취하면, 막대한 양의 식물 섬유를 먹는 것 보다 효과적이다.

 

IP6의 항암메커니즘은, 암세포 분열을 제어한다. 즉 IP6은 DNA 합성을 저지하여, 유사분열에 의해 증가하는 유전물질과 세포핵의 분열과정을 축소한다. 　

 

즉 아스코르빈산(비타민 C), 비타민 E군(토코페롤) , 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과 라이코핀 등)등과 같을 매우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므로 항암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특히 MBC 뉴스에 소개된 이노시톨의 효능이다.

 

흡연자들이 늘 갖고 있는 공포가 폐암인데요.

흡연자의 폐암 발병 가능성을 미리 알고, 심지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미국 연구팀이 발견했습니다.

미국 보스턴대학과 유타대학 공동연구팀은 폐암환자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이현상을 발견했습니다.

 

흡연자 129명을 조사한 결과, 이 중 폐암환자의 호흡기에서 PI3K라는 특이유전자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따라서 흡연자의 호흡기에서 세포를 채취해서 PI3K 활성화여부를 확인하면, 폐암발병 가능성을 미리 알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아브럼 스피라/ 보스턴약대

"폐암이 발병하기 전에 PI3K 유전자 활동이 높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PI3K가 왕성하게 나타나면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반대의 경우엔 폐암 위험이 낮다는 겁니다.

 

이 연구결과는 흡연자의 목이나 코에서 세포를 체취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폐암발병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동물과 세포 배양 실험에서 얻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노시톨 6인산은 모든 종류의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이노시톨'이라는 천연성분이 PI3K라는 문제의 유전자 활동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이 흡연자들에게 '이노시톨'을 복용시킨 결과 이들 10명중 6명에게서 PI3K 유전자 활동이 사라졌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