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Lutein)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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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Lutein)의 효능

비웰 2016. 4. 11. 11:36

루테인(Lutein)의 효능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눈 건강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는 ‘빌베리 추출물, 루테인복합물, 지아잔틴추출물,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이 있다.

1. 비타민 A의 레티날 = 눈의 간상세포에서 단백질인 ‘옵신’과 결합하여 ‘로돕신’을 형성해 야맹증 및 안구건조증을 예방한다. 이 성분은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기능 유지에 필수적이다.

2. 루테인(lutein), 지아잔틴 = 중심시력을 관장하는 눈의 황반색소 밀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해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시력 개선 및 백내장과 황반 퇴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3.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아스타잔틴 =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에서 생성되는 유해물질인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여 혈관을 보호하고 미세 혈관 순환을 증가시킨다. 눈에 혈액 및 영양성분 공급이 원활하게 되고 근육이 이완되어,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위의 내용중에 눈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루테인에 대해 알아보면

루테인(lutein)은 안구 안으로 들어온  빛 중 유해한 가시광선을 흡수하고, 항산화 역활을 하여 망막을 보호한다.

루테인과 지아산틴은 중심 시각과 높은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망막의 작은 부위인 황반에 많은 양이 집중되어 있으며, 이 조직에 존재하는 유일한 카로티노이드이다.

눈의 건강에 중요하다고 알려진 루테인 섭취와 혈청에서의 농도는 노인 황반 변성(AMD)과 백내장 같은 눈 질환 위험과 반비례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 건강식품 비웰) 

 

그런데 카로티노이드를 합성하지 못하는 인간의 경우에는 음식이 황반 카로티노이드의 유일한 공급원이다. 

 

옥수수, 달걀노른자, 시금치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흡수 후 최종지는 망막이며, 노화로 인한 시력저하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루테인과 그 입체 이성체인 제아산틴(Zeaxanthin)은 중심 시야를 담당하는 망막의 작은 부위인 황반에 집중되어 있으며, 시력에 가장 중요한 이 조직 내에 존재하는 유일한 카르디노이드 성분으로 루테인 섭취와 혈청농도는  눈 질환 위험과 역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루테인을 섭취하면 황반색소 광밀도가 증가하며, 기타 눈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시각기능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루테인은 시세포 손상(눈의 유해활성산호에 의한)으로 인한 노화과정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백내장이나 노인성황반변성과 같은 안구질환의 발생율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한편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은 시금치, 케일, 콜라드, 브로콜리, 옥수수, 계란 노른자위, 강낭콩, 양배추, 상추, 키위 등의 녹색 채소류와 과일 등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이다. 

 

또 사람의 안구(眼球)와 혈액, 피부, 뇌, 유방, 자궁경부 등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는 못하는 탓에 음식물이나 보충제 등을 통해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하루 6mg씩 1년 이상 꾸준히 복용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하루 20-40mg 복용시 좀 더 빠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노인들의 경우 시력을 잃어버릴 위험이 전립선암이나 유방암이 발병할 위헙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Callahan Eye Foundation 병원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 성인들이 암으로 진단될 위험보다 시력을 잃어 버릴 위험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결과 65세 이상 고령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 발병율은 6명중 1명, 유방암 발병율은 9명중 1명에서 발병하는 반면 시력을 잃어버릴 위험은 3명당 1명 가량이었다

 

이 같이 시력을 잃어버리게 될 경우 손상 위험이 커지고 우울증과 일상 생활 수행능이 상실 전반적으로 노인들의 건강이 장애를 입을 수 있다.

 

노인들에서 이 같은 시력 상실의 주 원인은 노인성황반변성이라는 미국내 시력상실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의 고령 성인들에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안질환중 하나인 노인황반변성(AMD)은 위축성(‘건조’) 및 신생혈관성(‘습성’) 형태로 나타나는 망막 색소 상피와 망막의 중심부가 다인성으로 퇴화하는 질병이다. 

 

후자의 형태는 출혈성 황반병증으로 인해 심의 높은 시력이 점차 감소함에 따른 체액 축적 현상을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시력의 절대적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AMD는 돌이킬 수 없는 시력 상실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황반 쇠퇴는 약 65세부터 급속하게 증가해, 노화 인구에게서 빈도가 높은 병이 되고 있다.

 

AMD의 병인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유전 및 환경 요인이 모두 작용한다는 가설이 이야기되고 있다. 이중 환경 요인은 노화, 성별, 흡연, 눈이 햇빛에 노출되는 것, 항산화제와 카로티노이드가 적은 식생활 등으로 추측된다.

 

임상 실험겨과 루테인 보조제를 섭취한 환자들은 빛 회복, 대비 민감도, 시력 대 위약을 비롯한 시각 기능에 대한 몇 가지 객관적인 측정에서 현저한 개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