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률 36~57%까지 낮은 수치 보여 재입증 장쇄(long-chain) 다불포화지방산에 속하는 도코사헥사엔산(DHA)과 아이코사펜타엔산(EPA)을 빈번히 섭취한 남성들의 경우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증상의 악화를 저해하는데 큰 도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이 재확인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분교(UCSF) 의대의 빈센트 프라데트 박사팀(비뇨기학‧면역학‧생물통계학)은 미국 임상암연구협회(AACCR)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임상 암연구’誌(Clinical Cancer Research) 4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오메가-3 지방산 섭취와 사이클로옥시게나제-2 변이 및 중증 전립선암의 상관성’. 프라데트 박사팀은 총 466명의 중증(aggressive) 전립선암 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