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비타민 C, E 많이 먹어야 근력이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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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비타민 C, E 많이 먹어야 근력이 향상

비웰 2009. 11. 27. 01:56

노인들 비타민 C, E 많이 먹어야 근력이 향상

비타민 C와 E 식이 보충이 고령 성인에서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밝힌 70대 연령의 2000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항산화성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고령 성인에서 근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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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근력은 노화의 표지자로 대개 사람들이 40세가 되면 감소하기 시작 60세 이후에는 더 빠른 속도로 약해지게 된다.

이 같이 근력이 약해지게 되면 손상을 입거나 장애가 발생하게 될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바 일부 예방책이 이 같은 근력 소실 속도를 늦출 수 있다라고 알려져 있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체활동과 별개로 식이성 단백질 섭취가 근력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적 있는 가운데 24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에서는 비타민 C와 E등의 미세영양소 섭취가 환자의 초기 근력도와 무관하게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적으로 하루 평균 비타민 C와 E 섭취량은 각각 144, 11 밀리그램인 바 이번 연구결과 적어도 비타민 E 섭취에 있어서는 노인들이 권장량 이하로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근력을 보존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신체활동도와 영양분을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과일과 채소가 풍부히 든 균형 있는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