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질염 예방과 치료

증상별

칸디다 질염 예방과 치료

비웰 2023. 9. 8. 02:14

칸디다 질염 예방과 치료

겨울은 유독 질염이나 냄새, 냉대하 등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계절이다.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해 체온이 낮아지고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며 자궁이나 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 자주 입게 되는 하체가 꽉 끼이는 바지, 레깅스 등은 질을 습하게 만들고 세균 감염에 노출시키는 환경을 조성해 질염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여성에게서 흔한 질염은 질 내 조화로운 균형이 깨지며 유익균이 서서히 사라지고 유해한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급속도로 번식해 발병하는 질환이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사진설명 : 항곰팡이 제품으로 칸디다에 효과적인 천연 제품으로 제품은 7가지 천연 칸디다 파이터(Candida fighters)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칸디다성 질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로 85~90%를 차지하고, 그 외 다른 종의 칸디다도 질염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 경우에 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질염은 질 분비물, 냄새, 작열감, 소양감, 성교통, 배뇨통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의 감염 또는 염증 상태를 말한다.

20~50%의 무증상 여성에의 질 및 외음부에서도 칸디다균이 발견이 된다. 그리고 가임기 여성의 50~75%에서 적어도 한 번은 앓는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과는 다르게 성 매개 질환은 아니다.

칸디다라는 곰팡이에 의한 염증으로 이런 곰팡이균은 건강한 여성의 질 내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구강, 장에도 상재하는 균이다. 문제는 균의 숫자. 다른 균과의 숫자적인 균형이 깨어져 지나치게 증식할 경우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항생제, 피임약과 같은 약물의 장기 복용에 의한 경우 또는 임신, 당뇨, 비만에 의해서도 칸디다곰팡이가 지나치게 증식해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칸디다 질염은 생리 중이나 생리 끝에 통풍이 잘 안되고 습기가 많이 생겨 곰팡이 균이 발생해 생길 수 있으며, 임산부나 당뇨환자, 피임약을 자주 사용하는 여성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칸디다(candida) 질염에 방지하는 건강식품

프로폴리스 (또는 비프로폴리스, Bee propolis)

프로폴리스는 벌에 의해서 주로 포플러나 침엽수류, 꽃봉오리에서 얻어지는 진물질로써 페니실린보다 1000배나 강한 부작용없는 천연항생물질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여러 식물에서 뽑아낸 수지(樹脂)와 같은 물질에 자신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서 만든 물질로, 성분으로는 유기물과 미네랄(무기염류)이 가장 많은데, 미네랄·비타민·아미노산·지방·유기산·플라보노이드 등은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테르펜류 등은 항암 작용을 한다.

주요한 효능으로는 항염·항산화·면역증강 등이 있다.

프로폴리스의 효능

o 칸디다 질염등 항균 기능

o 면역력 증진 및 각종 병원균 차단,

o 항생,항균,페니실린의 1000배효과,

o 감기,기침,독감,천식,알러지,비염, 기관지

염, 편도선,구강염, 아토피성피부, 계양 및 위장병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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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이 프로폴리스로 벌집의 표면을 감싸주기 때문에 벌집은 절대로 썩는 일이 없다.

이같은 뛰어난 항균효과를 가진 자연물질을 옛부터 약리효과를 인정받아 대체의학으로 사용해 왔으며 현대에 들어서 더 많은 연구와 응용을 통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만병통치라 불리울수있는 자연건강식품들 중에 백미이다.

오레가노(Oregano) 오일

오레가노 오일은 인간에게 알려진 가장 강력한 대체 항생 물질로써 오레가노라는 식물에서 빼낸 기름으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면서도 여러 가지의 유익을 가져다 주는 아주 좋은 식물 기름이다.

 

오레가노 오일의 효능

o 칸디다 질염, 여성질환을 방지

o 대상포진, 백선, 여드름, 피부염, 화상, 벌레 물린곳, 비듬,

o 두통, 생리통, 불면증, 기름진 음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에 도움

o 류마티즘의 통증과 쑤시는 근육에 효과적

o 면역강화와 소화 촉진, 회충박멸, 변비, 감기몸살의 예방, 치료에 사용

o 뾰루지, 목이나 입이 헐었을 때, 귀앓이, 후두염에 효과

o 손톱, 발톱 무좀제거. 발다닥 티눈, 사마귀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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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candida) 질염의 증상

주요 증상으로는 비지나 두부 또는 치즈 같은 냉(하얗고 끈적한 냉)이 늘어나고 몹시 가려우며 성교통이 있을 수도 있다. 특히 임신부에게 많이 생기는데, 호르몬 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냉검사를 해서 균을 배양시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남편과 함께 치료를 받아야 반복 감염을 막을 수 있으나, 몸의 상태에 따라 재발이 잘되는 편이다.

남성은 성접촉으로 전염되어 귀두염, 요도염, 방광염등을 일으킬 수 있고 칸디다질염 호나자의 남편 중 10%에서 발생하고 포경이 있으면 더 위험하다.

여성은 잠복기가 불명확해서 성기에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고 진한 냉이 보여도 악취는 없는 것이 보통이다. 외음부와 사타구니 주변으로 붉은 반점을 형성하고 주변부에 수포 또는 농포가 나타난다. 성관계시 불쾌감이 있을 수 있고 배뇨곤란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주로 월경 직전에 악화되는데 호르몬 변화로 인한 칸디다 곰팡이 즉식 때문이다.

-하얀 비지와 같은 분비물

-질통증, 성교통, 외음부의 따가움과 자극

-배뇨시 통증

-외음순 및 외음부 피부의 부종과 홍반

칸디다(candida) 질염의 원인

질내 또는 외음부에 진균들의 증식으로 발생하며 가장 흔한 원인균은 칸디다 알비칸스로 알려져 있다.

임신, 당뇨병 등의 경우에 잘 나타나며 장기간의 항생제 사용은 유산균과 정상 질 세균의 농도를 낮춤으로써 진균의 과성장이 일어납니다. 또한 만성질환 등으로 면역상태가 약화된 경우에도 발생한다.

칸디다균은 주로 대변, 구강내, 질 접착부위 등 주로 습한 부위에서 발견되는데 소화기계통이 질감염의 주된 근원이다.

정상인의 20~30%에서 칸디다균이 구강 내에서도 생존하므로 성생활의 방법에 따라 구강으로부터 질내로 감염될 수도 있으며 대퇴부 내측의 남자 성기의 피부, 음핵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o 임신 당뇨 피임약이나 항생제의 복용

o 스테로이드제의 장기복용

o 통풍 안 되는 밀착된 옷

o 여름 장마철 후덥찌근 할 때

o 겨울에 피곤하면서 웅크러 들고 꼭 끼는 옷 입을 때

o 목욕탕 갔다 와서 또는 잦은 뒷물

o 감기몸살 후 , 생리직전 또는 직후 등의 경우

질염은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구분되는데 감염성 질염은 세균이나 칸디다성 곰팡이, 트리코모나스 기생충 등으로 발병하며 질 세정제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속옷 등에 과민반응, 질 내 이물질이나 폐경 후 발생하는 위축성 질염은 비감염성 질염으로 분류된다.

그 중에서도 칸디다 질염은 여성의 3/4에 해당하는 75%가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칸디다 질염은 무좀균의 번식으로 질이 매우 가렵고 분비물 색이 하얗고 치즈나 묵처럼 진한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당뇨가 있거나 몸이 약해졌을 때에도 잘 생기지만 전염성은 없으며,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다.

세균성 질염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골반염으로 진행할 수 있고 심한 경우 불임, 만성 골반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임산부가 질염에 감염된 경우 조기파수나 조산, 융모양막염, 자궁내막염의 위험도 있는 만큼 적기에 치료하는 것도 필수다.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스타킹 등 꽉 조이거나 통풍이 되지 않는 옷은 가능한 한 피하고 외음부를 세정할 때에는 비누나 바디클렌저가 아닌 의약품 여성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중목욕탕은 되도록 자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용을 하더라도 개인 위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질염이 발생하면 질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냉대하도 병행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냉대하는 축축함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것과 동시에 악취나 통증도 발생시키는 만큼 가능한 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지앤유 산부인과 임지은 원장은 “질염은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면 무시하거나 참기보다는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조 :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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